[새얼굴]김재일 광양세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사입력 2008-06-25 19:05 사회2팀 gnib@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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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제도개선과 규제개혁을 통해 '월드 베스트' 관세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4일부임한 김재일 광양세관장(사진)은 이를위해 "간소화된 통관절차를 악용한 농수축산물 밀수입 등 불법, 부정무역, 국민생활 및 사회안전을 해치는 물품 밀반입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와 덕을 겸비한 리더형으로 불리는 그는 나주출신으로 보성고와 국민대, 미국 미주리주립대(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94년 행정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뒤 2003년 서기관으로 승진, 광주세관 조사감시과장, 관세청 마약조사과, 대전세관장을 거쳤다.
가족관계는 부인 선혜선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광양=김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