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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3월 17일 장소; 광화문~잠실 운동장 날씨; 5도~ 13도 맑음 참가인원; 이건형, 김영조, 박영훈, 이광배,유선학,조용한, 박재권,서영채,김용기 자원봉사; 조해종,오상동,김중렬, 한용안,김진수,이응수,정성환, 정동수,김성현 총 18명
후기; 이건형형님이 우리클럽에서 3시간 13분으로 1등으로 들어오시고, 훈련도 별로 안한 이광배님(3시간 35분)과 박재권님(3시간 47분)이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고, 유선학님은 동마에 처음 참가하여 3시간 42분으로 삼 삼공 을 가시권 안에 두었다. 김영조는 건형형님과 내기를 했지만 15k 이후에 컨디션 난조로 기록은 포기하고 걷지말고 뛰는것을 목표로 3시간 25분에 들어왔다. 김용기님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3시간 51분에 결승선을 통과 하였고 박영훈님도 부족한 훈련에도 잘 뛰어 4시간 안에 들어왔다. 조용한님또한 후반에 많이 지치지 않고 잘 뛰어 4시간 31분에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고 서영채님도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들어와 모든 횟님들이 풀코스 완주 하였다.
운동장에 들어오니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횟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김진수 전 회장님은 몇시간 동안 들어오는 주자를 찾아서 그모습을 남기려고 계속 서서 고생을 하셨고 바쁜 와중에도 정동수님도 함께 하여 음식 준비를 하였다. 정성환님은 마지막까지 모든 뒷 마무리를 하였고 상동이형님과 한용안 행사팀장님 그리고 이응수님과 우리클럽의 막내인 김성현님도 완주하신 회원들에게 봉사를 하신다. 봉사하신 횟님들 정말 고맙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서 쓰레기를 치우고 짐을 챙겨서 운동장에 돌아와서 정리를 하고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즐거운 자리가 계속 되었고, 나중에 동참한 박영훈님과 노래방에서 길고 화목한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봉사하신 여러 형님들과 횟님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고 복 받으실 것 입니다.
성마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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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셧습니다. 전 오른쪽 무릅 통증 심합니다. 노악장을 보여주신 건영형님과 아름다운 1등 서영채님. 특히 감동 입니다. 자봉팀은 말할것도 없지요. 고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요 자봉하신 횟님들. 고맙습니다
달리신 횟님들 고생 많으셨고.. 자봉하신 횟님들 복 많이 받으실거야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움을 많이많이 나눈 하루였슴니다.
저도 가을에는 함께 뛰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