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할까 하다가
걑이간 친구들 보라고 ...
빅아일랜드에서 다시 호놀루루로 떠나는날
오후 비행기여서 게스트하우스 여주인의 추천으로 이곳을 들렀다 코나공항으로 가기로했다 블랙 샌드 비치!
곳곳에 이런 비치는 수도 없이 많지만 \여기는 아마 용암이 흘러 모래가 까맣게 변한것 같다
알록 달록 머리에 수건까지 쓴 인숙이가 저 바다를 보며 명상을 하는지....
코
여긴 빅아일랜드 코나공항
여긴 그저 건물이 사방 뚫려있다
일년내내 공기좋고 기온 따뜻하고.... 부럽다
다시 호놀루루 한국인 민박에 들어와
편안히 누운 인숙이
카와이에서 산 원피스를 입고 ..스페인 화가 고야의 "옷입은 마야" 포즈로 ...
호올루루 하나우마 베이 나들이 나섰다
여기서 스노쿨링도하는 청정한 곳으로 규율이 엄격하다
음식물 술은 절대 해변에서 먹으면 안되고 ...
내팔뚝 좀 봐라 !!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찰칵
뭐가 그리 좋은지 어린아이들 같아!
수영복을 안가져가서 우린 그저 바지 치마 걷어 올리고 ..
모래사장 풍경
오랫만에 외식
해피 데이즈라는 중국집인데
내 평점은 별 다섯개
진주만
일본 공격을 당한곳에 이렇게 기념건물이 섰다
공격당시 항공모함 피격을 당한 자리가 보존되어있
다
전사자 이름이 적혀져있고
떠나는 날 우리의 한국 민박집
항상 돌아다니고 걷고 등산하길 좋아하는 헤자가 마우이에 하이야트에 도팍하더니
오늘 일정 접어두고 여기서 즐기잔다
옳다구나 !! 나도 힘든데 잘됏다싶엇다
하와이제도에서 하와이섬 다음으로 큰 섬이다.
섬의 최고봉인 할레아칼라 산 일대는 달 표면과 비슷한 분화구가 많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0년 유네스코에 의해 지구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할레아칼라 국립공원과 더불어 10개의 주립공원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16개의 골프코스, 그리고 해수욕장이 81군데나 산재해 있다.
일명 계곡의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섬은 매년 미국의 아름다운 지역 Top10에 선정되고 있다.(인터넷)
왜 핀트가 안맞았지?
두여인의 망중한!!
오전 실컷 리조트와 바다산책을 맡치고 점심까지 해결하곤
이아오벨리(Iao Valley), 이아오는 달이라는 뜻이란다
우리 페루 마츄피츄의 깍아지른 절벽 와이나 피츄갘다고 성숙이와 너ㅏ의 생각이 같았다
밀림에 풍부한 수량의 계곡
이아오벨리 주립공원 에서 피리부는 젊은 남녀항쌍이
폴리리네시안인가 마 복장도 집시같이 자유롭고
이들의 분위기랑 이런곳에서의 피리소리는 신비롭다
저녁엔 돼지고기 오븐에 구어먹었던가
식사후 산책에선
바닷가에 햇빛을 막아주는 돈주고 빌리는 편안한 자리가있는데
인숙이가 이곳에 앉아보고 싶었다고 해서 ..
서양인들은 햇빛아래 무방비로 앉아서 놀던데
우리는 햇빛을 싫어해
꽃 네입클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