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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 전문극장 '라트어린이극장'에서 영어뮤지컬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튼튼영어 |
㈜튼튼영어의 어린이 영어연극 전문극장 '라트어린이극장'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영어뮤지컬 워크숍 프로그램(LATT Children’s Theatre English Workshop Program – Twelve Singing Animals)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뮤지컬 워크숍은 국내 최초 어린이 영어연극 전문극장인 '라트어린이극장'의 지난 12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영어연극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상영작인 '노래하는 열 두 동물 이야기(Twelve Singing Animals)' 출연 배우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배우 선생님들과 공연하면서 새롭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공연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영어 실력까지 키워줄 수 있다.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여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력과 자신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신나는 공연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또래 친구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
내년 1월 3일 개강하여 24일까지 4주 동안 총 8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업 마지막 날에는 아이가 학습했던 공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발표회도 진행된다. 현재 참가자 모집 중으로 5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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