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증과 우울증 원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랑스러워하지만,
현실은 현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서 우울증 1위,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더 나아가서 가장 중요한 청소년 행복지수가 3년연속 세계최하위를 달릴정도로
조금 문제가 있다.
이는 전세계적인 문제이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 유독 심하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인대이나 연구팀에 의하면 우울증은 심장질환을 일으키는독립적인 원인이 된다고 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질병 1위가 될것이라고 전망을 한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라고 한다.
이 외부적인 압력이 점점커지면서 내면의 심장(마음)이 무너지게 되면 그때
우
울
증
이 시작된다고 볼수가 있다.
그때부터 마음도 힘들어지지만 몸까지 병이 들어가곤 한다.
심장병, 고혈압, 공황장애, 각종암에 걸릴 정도로 심리적 건강은 참 중요하다.
당사자는 신체적으로 고통을 호소하지만 엑스레이로 찍어봐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
뇌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검사상에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의학회는 1976년도 보고에 의하면 병원을 찾는 80% 이상의 환자가
실제 몸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 즉 신체화장애라고 한다.
불면증은 잠이 안오는 신체적 문제인데 그것이 왜 생기겠는가?
그대의 맘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의 올바르게 작동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명상도하고 기도도하는등 멘탈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등산을 하기도한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마인드컨트롤이다.
멘탈이 무너지면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급격히 무너진다.
그러다보니 앞으로 회사에서는 건강한 정신을 지닌 사람을 우선적으로 뽑게 될 것이다.
개인의 지적 능력보다 사회성, 긍정성, 소통능력등이 앞으로는 우선시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울증이 생기는 순간은?
바로 스스로가 무가치하다고 생각할때이다.
인간은 존중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아기가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은것처럼 말이다.
애정결핍증을 누구나 갖고 있지만 그것이 충분히 충족되지 않으면 항상 공허함으로 남게 된다.
배가 고프다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감당할수 없는 외부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버티기가 어려워진다.
힘들게 들고 있던 역기를 놓아버리는것처럼 말이다.
학교 시험에 떨어졌거나~~
부모로부터 심학 잔소리와 학대를 받게 된다면~
친구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크게 창피함을 겪는다면~
자존심이 금이 갈 정도로 쪽팔림을 당한다면~
사랑했던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는다면~
즉 내가 소중히 원했던것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된다면 스스로가 무가치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럴때 우울감의 증상이 점점커지게 된다.
작은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방치하다보미 어느순간 큰 상처가 되는 것처럼~~~
극복방법은 무엇인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어떤 이는 '아' 하면 '어' 하고 금방 변화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는 평생 마음속에 갇혀서 눈물과 고통속에서 살기도 한다.
어찌됐든 마음의 문제는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갑자기 신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나의 모든 것을 치유해거나,
기적의 신비한 알약을 먹고 나의 나쁜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로또 맞을 확률을 기대하기 보다는 당장 밖으로 나가서 열심히 사는 것이 좋다.
1. 가치 있는 일을 찾아라.
가정주부나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우울증에 잘 걸리는데에는 원인이 있다.
하루종일 아?絹?키우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지나칠 정도로 반복적인 일을하면서
스스로가 허구헌날 로봇과 같은 삶을 산다고 생각한다. .
물론 가장 가치롭고 중요하고 힘든일이지만 어느순간 그 일상이 지겨워지면
'내가 없어졌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삶이 우울해진다.
나이가 들고 직장에서 퇴직하고 나면 하루종일 할일이 없다.
인간은 자꾸 일을 하면서 내가 살아있다는 생각을 갖을때 기쁨을 찾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찾지 못하게 될때 무가치하다고 느끼면서 세상속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가치를 느낄수 있는
일을 찾거나, 취미를 갖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등의 사회적인 활동을 꼭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나치게 무료하게 살다보면 외로움이 나를 점령하게 된다.
가치 있는 일은 꼭 위대하고 원대한 일이 아니라,
나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그런것을 말한다.
2. 지금이 바로 절호의 기회이다.
우울증에 한번 빠지면 사람자체가 무기력증에 빠지고 게을러진다.
인생 다 산 사람처럼 축 쳐저 버린다.
옷이 물에 흠뻑젖은 상태처럼 무겁기만 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며 오로지 귀차니즘만 몰려온다.
그럴수록 지금 당장 몸을 움직여서 행동해야 한다.
마치 마음속의 악마가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최면을 거는 것과 같다.
그것의 소리를 듣지 마라.
어제 시험에 떨어졌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
내 인생 다 산 것이 아니다.
이제 시작도 안한것일수도 있다.
우리는 결과와 상관없이 매 순간 도전을 통해서 성장하며 발전하며 살아간다.
내가 가만히 있으면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줄수가 없다.
3. 자신을 소중히 아껴주자.
애정결핍증은 남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의 원인이 된다.
내가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때 우리는 우울증에 걸렸다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그 존재를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은 바로 그대 자신이다.
매일 매일 긍정의 씨앗을 뿌려주자.
나부터 나를 미워하면 이 세상 누가 나를 좋아하겠는가?
우린 자꾸 남들과 비교를 해서 자기를 평가하려는 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만 초라해질 뿐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다.
4. 매일 기도, 명상, 긍정의 자기암시를 해보자.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한가지 수행법을 배워두는 것은 필요하다.
매일 밥을 꼬박 꼬박 먹듯 무의식(영혼)에게도 좋은 영양분을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 하는데 매일 술을 먹고, 스트레스레 취하고, 담배를 피고, 중독적인 생활을 하고,
사람들과 다투고 싸우는등 무절제한 삶을 살게 된다면
그대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은 점차 피폐해져갈 뿐이다.
마음도 가만히 놔두면 쓰레기가 쌓여간다.
치우지 않으면 나중엔 악취가 날 것이다.
그러면 숨을 쉴수가 없다.
호흡곤란이 찾아온다.
몸의 증상이 시작된다.
심장이 답답해진다.
....'....
.....
5. 유명한 개인심리학자 아들러는 이렇게 말을 한다.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런 처방전을 내린다.
" 14일 만에 좋아질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정해서 매일 그 사람을 어떻게 기쁘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나에게 집중된
나 자신에 대한 과도한 생각이
여러가지 병을 낳는다.
참 멋진 말이다.
우울증의 원인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더욱더 중요하다.
내가 기쁘고자 한다면 남을 기쁘게 해주면 된다.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
가장 단순한 원리이다.
그래서 봉사를 많이 하고 보시를 하고 공덕을 많이 쌓은 사람들은
항상 얼굴 표정이 밝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자기밖에 모르고 욕심이 사무치고 이기적인 사람은 항상 화가 나 있으며
얼굴상이 우울하며 가슴은 초조해지며 경직되어 있다.
6. 욕심을 버립시다.
인간의 고통의 시작은 결국 탐욕이다.
현재를 만족하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
그러나 욕구는 많은데 그만큼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우울증이 시작되는 법이다.
욕심을 내려놓을 생각은 하지 않고,
또한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피와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그저 상상만 하다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곳도 아닌 멘탈이 붕괴된 상태가 지속된다.
비우면 채워진다.
욕심을 부린다고 해서 그것이 현실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의 심신을 파괴시킬 뿐이다.
그저 현재를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당신이 지금 우울한가?
만약 그렇다면 그대는 지금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1개를 하고 2개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살라는 무의식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작은 골방에 숨어버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시 덤덤하게 일어나자.
내가 할수 있는 만큼 묵묵히 오늘을 살아가자.
유튜브에 올려진 내용입니다.
글로 읽기 귀찮으신 분은 동영상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hypnotherapist/OBji/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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