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숙] [오전 10:22] 고질병,통쾌한 치유
걸을 때도 11자로 걷자.
일상생활에서도 11자로,
운동을 할 때도 11자, 뛸 때도 11자로,
한 발씩 1자로 착착 지면을 딛고
11자로 걸으면 숨은 복근이 나온다.
몸속 병도 달아난다.
11자로 걷고 또 걸으니
기적의 S라인이 나와 단짝이 된다.
- 류성심, '고질병, 통쾌한 치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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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월요일
[전경숙] [오후 3:41] 나를 위한 하루 선물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서
너무 상심해있지 마라.
눈앞의 벽이 너무나 커 보여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지연은 거절이 아니며,
당신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신의 거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생각보다
늦어지는 만큼
당신의 기대보다
더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여러분도 많은 벽에
부딪힐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벽은 여러분을
멈추려고 있는 것이 아니며,
벽은 여러분이
그 꿈을 얼마나
이루고 싶어 하는지
일깨워주려고 있는 것이니.
벽은 그 꿈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있는 것.
- 좋은 글, '나를 위한 하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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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8일 화요일
[전경숙] [오전 8:59] ---"생각의 차이...힘"---
1920년대...,
'뉴욕'의 어느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나는 시각 장애인입니다"라고 적힌
푯말을 앞에 놓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다니는 사람 '한두 명'만 적선할 뿐
그를 눈여겨보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그때'또각 또각'한 남자의 구두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점점 다가옵니다.
그리고'시각 장애인'앞에 멈춰 섭니다.
잠시 머물면서 무언가를 하고서
그 남자는 자리를 떠나는 것 이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시각 장애인'의 적선 통엔
동전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생각을 바꾸게 한 것일까요...?"
'시각장애인'이라는 푯말이
다음과 같은 문구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봄이 곧 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봄을 볼 수 없답니다!"
(Spring is coming soon,
but I can’t see it)'
이 글귀를 바꿔준 남자는 프랑스의
유명한시인,'앙드레 불톤'이었습니다.
한마디 '말(言)'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힘(力)'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모든'행복(幸福)과 불행(不幸)'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하죠...?
활기만땅 화욜아침...
긍정의 힘의로 홧~팅^^ 하세요.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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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9일 수요일
[전경숙] [오전 8:55] ---"인생은...내일도 계속된다."---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고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 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 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은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길고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 없이 부딪치자
두렵지만 이겨내자...
"걱정하지마 다 잘 될거야..."
'인생(人生)'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오늘도 홧~팅^^하세요...
-----good day-----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https://youtu.be/tLfPWyfHf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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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전경숙] [오전 9:42] ---"<만약과 다음>..."---
뉴욕의 저명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이란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많은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만약>내가 그 곳에 투자를 했더라면..."
"<만약>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후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인 소모를 가져올 뿐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에>"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 거야...!"
절대로 이미 지난 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 번엔>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절대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한다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실과 미래에 쓸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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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입니다.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하다고 하죠...?
오늘도 홧~팅^^ 하세요.
-----happy day-----
'조용필 그대발길 머무는 곳에' - https://youtu.be/oWPPlXX94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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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전경숙] [오전 9:31] ---"늘, 혹은..."---
시 / 조병화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있는
이 '인생(人生)'을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이,멀리,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아.....,
그러한 네가 있다는 건
얼마나 따사로운 나의 저녁 노을인가...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벗이여!
님이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여........!
-----♧♧♧♧♧-----
"어떤 이들이 그들이 가는 곳마다
행복을 만들어내고..,
어떤 이들은 그들이 떠날 때마다
"행복(幸福)"을 만들어 낸다.
--오스카 와일드--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깨,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끼시길...
-----good day-----
'조경수-행복이란'- https://youtu.be/YV5Xl-i2r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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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일요일
[전경숙] [오전 10:44] 내리막길이 설레인다
다시 오르라면 주저앉겠다.
병약했던 유년 시절도
소심했던 학창시절도
철없이 시작한 결혼생활도
가파른 바윗길이었고
늘 동동걸음치던 사십 년 공직생활도
꿈같이 벗어나고 싶었던 터널이었다.
흰머리 쓰다듬으며
주름진 얼굴로도
가버린 청춘에 기웃거리지 않겠다.
자식들 떨어져 나간 이즈음이
달맞이꽃도 보이고
솔바람 소리도 들리며
온몸으로
느리게 내려설 수 있으니
홀가분한 가슴이
가벼워진 어깨가
모든 짐 내려놓고
아름답게 물든 노을 기다리는
내리막길이 설레인다.
- 목필균, '내리막길이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