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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징계도 피하고 복도 받읍시다.(출4:18-26)
2025, 3/2 설교문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출4:18-26절 말씀으로“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징계도 피하고 복도 받읍시다.”이런 제목으로 말씀 전할 때 주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이곳에 함께하길 원합니다.
여러분, 노령연금, 건강보험, 실업급여지급, 공공임대주택 우선지원, 집살 때 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상속세감면, 부동산을 취득할 때 대출규제도 없이 돈 빌려주고, 출산비용전액지원, 육아보조금, 어린이집 우선입학 등 혜택을 받고, 우리 애들은 수능 1등급이 돼도 가기 힘든 의치한약대, 로스쿨을 저들은 글로벌특별전형이란 이름으로 수능 5등급 받아도 들어가고, 기숙사도 우선 배정받습니다.
공무원특별전형으로 공무원도 쉽게 되고, 운전면허시험비용지원, 지방선거투표까지 합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특혜를 누가 누릴까요? 바로 중국인들, 화교들입니다. 이런 특혜는 국가간에 서로 상호주의인데, 우리는 중국에서 전혀 못 받는 혜택을 중국인은 받습니다. 중국간첩들이 산업기술과 군사정보를 빼가도 간첩법을 거부해 처벌을 못합니다. 중국의 속국이 되기로 아예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머지않아 글로벌 규범에서 벗어나 홍콩 꼴이 날 겁니다. 제발 국민들이 선동에서 깨어나게 해달라고. 나라를 지켜달라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우리 인사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때 사명 감당할 수 있습니다.(20절)
둘째로, 우리는 작은 일일지라도 소홀하면 안 됩니다.(24절)
셋째로,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잘못해도 징계하십니다.(24절)
그러면 말씀을 따라가면서 우리가 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복을 받아야하는지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때 사명 감당할 수 있습니다.(20절)
본문 20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아멘.
모세가 고센지역으로 가서 애굽인이 히브리인을 심하게 때리는 것을 보고 분을 참지 못하여 그를 죽였는데, 결국 이것 때문에 멀리 미디안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모세는 그곳에서 미디안의 제사장이던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고 이드로의 양도 치며 그곳에 정착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양떼를 이끌고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다가 시내산까지 오게 되어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 애굽에서 학대받으며 고통 속에 살아가는 동족들을 구하라는 사명을 받아 행장을 꾸리기 위해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참고할 만 한건 모세의 말입니다. 모세가 장인 이드로를 만나 그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야 할 이유를 설명할 때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그대로 말하지 않고 그냥 애굽에 있는 형제들 안부가 궁금해서 내려간다고만 말합니다.
모세는 장인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다 말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이드로에게 말해도 이 같은 사실을 이해 못하거나, 동족에 관한 것이라 안 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모세가 애굽으로 가는 것은 무려 40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었던 부모형제와 동족들에 대한 안부가 궁금한 것도 있으니 거짓말을 한 건 아닙니다.
이처럼 살다보면 내가 안다고, 들었다고 말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굳이 묻지도 않았는데 말할 필요는 없고, 다른 이에게 유익이 안 된다면 굳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악인이 총을 들고 부모가 숨은 곳을 물어보는데 나는 거짓말을 안 하는 사람이라고 저기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바르고 정직한 건 좋은데 때로는 뱀처럼 지혜로운 처신도 필요합니다. 잠25:11절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세가 떠날 때 그가 무엇이 들고 떠납니까? 지팡이입니다.
이 지팡이는 던졌을 때 뱀이 되기도 했던 그 지팡이로, 17절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하시면서 주신 지팡이입니다. 이 지팡이는 하나님의 권능의 상징으로, 모세가 이 지팡이를 들고 애굽으로 갔다는 것은 그가 능력의 하나님과 함께 했다는 뜻이고, 능력의 하나님을 힘입어 애굽으로 내려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모세가 가지고 간 이 지팡이는 바로왕 앞에서 각종 능력을 행하며 결국 애굽왕을 굴복시키고, 이스라엘백성들을 광야로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이 지팡이만 보면 안 되고, 그 지팡이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보아야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은 보지 않고 지팡이만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아론의 권위를 세워주기 위해 그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살구열매가 맺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때 백성들은 무엇을 보아야합니까? 살구열매가 달린 지팡이가 아니라, 마른 지팡이에 그런 능력을 행하신 하나님을 보아야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백성들은 지팡이만 보았고,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법궤만을 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법궤가 법궤가 될 수 있는 것은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법궤를 떠나시면 그 법궤는 그냥 금테 두른 나무궤짝에 불과합니다.
헤롯대왕은 무너진 솔로몬성전을 대신하여 거대하고 웅장한 성전을 세워서 유대인의 마음을 얻습니다. 이 성전은 유대인의 자존심이 되었고, 자랑거리가 되었는데,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이 떠나버린 성전은 성전이 아니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져 내릴 돌무덤에 불과하다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능력의 도구가 되지만, 하나님이 떠나시면 아무리 크고 좋고 화려해도 한낱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모세의 지팡이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 비로써 능력의 지팡이가 됩니다.
오늘 하나님은 17절에서 이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는 것은 나와 함께 가자는 뜻이고, 나의 능력을 덧입으라는 뜻입니다. 모세는 이 말씀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그의 능력을 덧입어 길을 나섰던 것입니다.
이처럼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었기에 애굽에서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했고, 결국은 이스라엘백성들을 무사히 애굽에서 인도해 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또한 모세처럼 세상에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드시 주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의 일을 감당할 때 힘들지 않고 은혜로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주의 능력을 덧입을 것인가 인데,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갈 때 능력을 덧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을 향한 나의 관심과 열정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마냥 세상을 무시하고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무게중심이 세상에 실려 있으면 하나님과 관계가 소원해질 수밖에 없고, 관계가 소원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을 수가 없어서 복음도 전하기 힘들고, 주의 일도 힘들어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 시대는 신앙인으로 살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원수마귀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어서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으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세상을 즐기며 세상중심으로 살면 결국은 배교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읽고 끝까지 신앙인으로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복음도 전하고 주의 일도 감당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작은 일일지라도 소홀하면 안 됩니다.(24절)
본문 24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아멘.
이제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짐을 정리하고 드디어 가족들과 함께 애굽으로 떠납니다. 그런데 가는 길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데, 하나님이 갑자기 숙소에 있던 모세를 죽이려 하시는 것입니다.
아니 무려 5번씩이나 모세를 설득하여 애굽에서 고통 받는 동족들을 구하라 하실 때는 언제고, 이제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으로 가고 있던 모세를 죽이려하시는 것은 또 무엇이란 말입니까? 왜 그러셨을까요? 25-26절을 보면 모세가 둘째 아들 엘리에셀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은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자는 할례가 뭐 그리 중요해서 사명을 받고 애굽으로 내려가는 모세를 죽이려하느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만큼 할례가 중요하다는 반증입니다.
여러분!!! 할례는 하나님나라공동체의 일원이 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구원받은 선민이 되었다는 표식입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는 난지 8일째가 되면 비록 그날이 안식일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시행했습니다. 안식일에는 사람이 죽어가도 당장 죽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방치할 만큼 아무 일도 안 하는 상황에서도 이 할례만은 꼭 해야 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입니다.(창17:10-14)
그런데 모세는 엘리에셀에게 할례를 못했는데, 이는 아마도 이방인 아내 십보라의 반대 때문이었을 겁니다. 첫애 게르솜을 낳고 할례를 받을 때 생후 8일된 아이의 표피를 예리한 칼도 아닌 돌칼로 잘라냈으니 그 고통은 어떻고, 피는 얼마나 나왔겠습니까? 또 할례의 흔적이 무식하게 남아서 흉측하게 보였기 때문에 신앙이 없는 엄마의 입장에서 두 번째 애의 할례는 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처가살이하는 모세입장에서 아내의 말은 결코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고, 또 이스라엘 전통으로 내려온 것이라 시행은 하지만 그 의미가 뭔지도 몰랐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인데, 결국 사고가 터진 것입니다.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 할례가 결국 사람을 죽이려는 큰 사건으로 번진 것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의 일은 크든 작든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이성을 보십시오.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을 정복할 때 그 작은 아이성과 전투에서 패배한 이유가 하나님이 여리고를 점령하면 모든 물건은 하나님의 것으로 돌리라고 하셨는데도(수6:18-21) 아간이 하나님 명령을 어기고 외투 한 벌, 은 200세겔, 금 50세겔 그리 많지 않은 양을 착복해 숨겼다가 그리 되었습니다.
여러분!!! 거대한 댐도 작은 구멍에서부터 물이 새며 무너집니다. 특히 죄는 그것이 아무리 작아도 그 죄 범한 사람을 멸망시킬 만큼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2:10절에서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실 처음 죄를 지을 때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조그마한 것, 별거 아닐 것 같은 작은 것에서 시작해 결국 큰 죄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는 큰 죄와 작은 죄가 따로 없습니다. 죄는 그것이 크든 작든 멸망을 초래할 만큼 크고 중한 것이라고 롬 6:23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나 죄의 문제나 크든 작든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그걸 통해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대수롭지 않은 작은 것이 우리의 실패와 성공을 결정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결정할 수 있으니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작은 것도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혹자는‘목사님, 그러면 작은 것까지 그렇게 신경을 쓰면서 어떻게 삽니까? 그렇게 예수 믿다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은혜 안에 거하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또 말씀을 지키려고 애쓰지 않아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자동으로 하나님 말씀을 지키게 되어 있으니 걱정할 게 없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주의 은혜 안에 머무시기 바랍니다. 그런 여러분 되어 행복된 삶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잘못해도 징계하십니다.(24절)
본문 24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아멘.
다시 24절에 하나님은 모세가 애굽으로 가는 길에 숙소에서 그를 죽이려했는데, 그 이유는 할례 때문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를 어렵게 설득하여 사역자로 삼았는데도 할례 때문에 그를 죽이려 하신 것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비록 택한 자녀일지라도 잘못하면 징계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록 모세처럼 크고 중요한 일을 감당하는 종일지라도 잘못하면 그에 상응한 징계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의외로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을 믿으면 어떤 징계도 고난도 없이 신통방통 꼬부랑통 만사형통할 것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앙생활 할 때 작은 고난이나 어려움이 와도 이해하지 못하고 실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비록 당신의 백성일지라도 잘못을 하고도 회개치 않으면 응분의 징계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냐면 하나님은 공의로 우실뿐만 아니라 자기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잘못을 보고도 못 본 척 지나친다면 공의로운 분이 될 수 없으며, 또한 참 사랑의 하나님이라고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혹 여러분 중에 옆집아이나 뒷집 아이를 훈육한다고 때린 적이 있으신가요? 없지요? 왜 없습니까? 내 자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우리가 당신의 자녀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잘못하고 계속 삐뚤어지게 나가면 야단도 치고, 회초리도 들고 하는 것입니다. 히12:8절에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기에 그 잘못에 대해 징계하듯이 하나님도 그 백성을 사랑하기에 그들의 잘못을 징계하여 바른 길로 가게 하는 것입니다. 시 89:31-32절에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회초리를 드는 것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 더 복을 받고 더 잘된 길로 가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는 당장은 고통이고 아픔이겠지만, 그러나 그 끝은 항상 선이고 복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달게 받으며, 그걸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히12:11절에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신앙생활 할 때 여러분의 행위에 반드시 그에 상과 벌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주님만 바라보며, 주의 은혜 안에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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