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김정길 회장(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신관에서 열린 ‘2006
대한태권도협회 시도지부 회장, 전무이사 간담회’에서 “태권도 승품(단)단계가 너무 여러 단계다 보니 그때마다 승단심사비용을 지불하는데, 너무
상업주의로 나가는 것 같다”고 문제를 지적하면서 체계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날 김정길 회장을 비롯한 시도협회 회장,
전무이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 결산보고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 ▲주요 연구개발 사업보고 ▲도장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 혁신
프로그램(안) 등 사업보고가 이뤄졌다. 기타 협의사항에서는 각 시도지부 대표들의 현안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토론을 가졌다.
특히
KTA는 최근 수련생이 급격하게 감소됨에 따라 도장 활성화 및 한국태권도 전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태권도 혁신 프로그램(안)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협의사항에서는 심사업무에 대한 각 기관별 업무체계 재확립을 위해 국기원과 KTA, 시도협회가 심사업무 위임계약을 보다
구체화하여 명문화하자는데 합의점을 도출하였다.
또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태권도 유사단체 및 비등록 도장들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한태권도협회 김정길 회장(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신관에서 열린 ‘2006
대한태권도협회 시도지부 회장, 전무이사 간담회’에서 “태권도 승품(단)단계가 너무 여러 단계다 보니 그때마다 승단심사비용을 지불하는데, 너무
상업주의로 나가는 것 같다”고 문제를 지적하면서 체계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날 김정길 회장을 비롯한 시도협회 회장,
전무이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사업 결산보고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 ▲주요 연구개발 사업보고 ▲도장 활성화를 위한 태권도 혁신
프로그램(안) 등 사업보고가 이뤄졌다. 기타 협의사항에서는 각 시도지부 대표들의 현안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토론을 가졌다.
특히
KTA는 최근 수련생이 급격하게 감소됨에 따라 도장 활성화 및 한국태권도 전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태권도 혁신 프로그램(안)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협의사항에서는 심사업무에 대한 각 기관별 업무체계 재확립을 위해 국기원과 KTA, 시도협회가 심사업무 위임계약을 보다
구체화하여 명문화하자는데 합의점을 도출하였다.
또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태권도 유사단체 및 비등록 도장들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