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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님과 촌뜨기님, 그리고 개인적 정보 누출을 꺼리시는 깐깐한 회원님과 함께
E님소유의 무인도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소유주가 조만간 변경 되기 때문에.. 마지막일거 같습니다...ㅠ,.ㅠ
제 카페에서 목요일날 밤에 만나서 제 차로 청산도 까지 들어가는것 이였습니다.^^
당일날 촌뜨기님 회사에서 모이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게 더 빠르더군요.^^ㅋㅋ
답사를 하면서 먹을 삼겹살? 이였지만....ㅠ,.ㅠ 시간상 어려웠습니다.ㅠ,.ㅠ
목요일 밤에 가서 금요일 아침에 청산도 들어가고 무인도 까지 가면 아침 10시...
아이스 박스까지 챙기면...@,.@;; 바캉스죠;; ㅋ
고기가 금방 상할까봐 집 냉장고로 직행 시켰습니다..ㅠ,.ㅠ
그렇게 완도에 약 5시간만에 도착... ^^;; 운전을 바꿔 가며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행 자동차 안전 보험도 옆지기님(마눌님ㅋ)께서 들어 주셨습니다.(차량주 외 다른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수 있는 하루짜리 보험입니다.) 물론 올라오는 날도요.^^
뭐... 일부 사진은 미리 실시간으로 올려 드려서 대충.. 그 외 사진으로 올립니다.^^ㅋ
청산도 도착 해서 바닷속을 보았습니다. 숭어가 놀더군요.^^ㅋㅋ
청산도 도착은 완도에서 6:30분 카페리로 들어 왔습니다.
이곳 카페리를 이용 할때는 운전자는 공짜!! 단.. 차량 값만 받고 동승자 분들은 여객선 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재미 있던건... 완도항에서 청산도가는 표를 사는 편도가 아니라 왕복 표를 사야 하는것이었습니다...
무려 5만원!! 승합차라서요.^^;;; 차량은 장애인 할인도 없지요...ㅋ 청산도에서 나올때는 표만 보여 주면 무료로 승선 시켜 줍니다. 기한은.... 없더군요.^^
요건 전통 방식의 김말리는 곳이있어 올립니다.^^
청산도에서 지초도를 들어가려면
무인도지만 1970년대 까지 5가구가 살았다고 하셨습니다. 집터가 있어 둘러 보았는데요. 돌로 올린 집터가 정겹고 탄탄해 보였습니다.^^
무인도는 항만? 배를 댈수 있는 부두가 없어 그냥 몽돌밭에 대고 한명이 내려 줄을 잡고 한명이 더 내려서 짐을 받아 몽돌밭에 쌓았습니다.
간조시간이라지만.. 정말 발이 얼어 버릴듯 했습니다..
'아... 몸 담그면 저체온이나 심장마비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몽돌밭... 한마디로 자갈밭입니다. 자갈이... 작은것 부터 어른 머리만한것까지...ㅡ,.ㅡ;;;
이곳에 텐트 치면 지압효과가 골로 보내겠구나 싶어 나무가 우거진 집터로 이동 하였습니다.^^ㅋ
하여간 짐이 너무 많았습니다. 차 없이 왔다면... 짐은 택배로 미리 붙여야 할정도...ㅋㅋㅋ
다들 익숙 하게 바닦을 고르고 평탄화 작업 하시고...^^ㅋㅋ 저는 대충 먼저 펴버렸습니다.
텐트가 6인용이라 평평한데 골라 누우면 되겠지... 한게 실수 였습니다..ㅠ,.ㅠ
밤에 텐트가 큰데 혼자 침낭으로 자니... 냉기가 더 하였습니다...ㅠ,.ㅠ 그리고.. 솔방울 들이 등을 지압 하는 바람에 오는 내내 고난이였습니다...ㅋㅋ
태양열 충전기... 가성비 촤~~하 입니다.ㅠ,.ㅠ 바다 안개때문에 해도 많이 안들어 오고...ㅠ,.ㅠ
베터리 문제로 사진도 많이 올릴수 없었습니다.... 베터리뱅크 꼭!! 지참 하세여... 이게 가성비 갑인거 같습니다.^^ㅋ
짐도 풀고~ 텐트도 다 치고.^^ㅋ 불 피울 장소는 집터 돌벽 근처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화제 문제도 있고 해서 주변 마른 풀들 치우고 큰 돌을 이용해 불터를 잡았습니다.^^ㅋ
활도 조립하고 쏴보기도 하고요.^^ㅋ
뭐... 실시간 올린것 처럼 소세지구이..ㅋㅋ 쥐포도 굽고.^^ㅋ
쥐포는 촌뜨기님께서 대나무를 이용한 작살?을 만드시고 거기에 쥐포를 잡아 구웠습니다.ㅋㅋ
칠면조 훈제다리가 하나 있었지만 저녁에 먹기로 하였습니다...ㅋㅋ
아! 아침에 섬에 이동시켜주신 선장님이 고기없이 왔냐며 닭을 사라고..ㅡ,.ㅡ;; 회도 사라고...ㅡ,.ㅡ;;
뭐.. 닭을 계산 하고 내려서 점심시간에 소세지 굽고 있는데 배가 다가오더니 닭을 휙~ 던지고 가시더군요..ㅡ,.ㅡ;; 생닭이 아닌.... 푸드덕 거리는 살아 있는 장닭을...ㅋㅋㅋ
알아서 먹으라는 정말 생존에 필요한 유통기한이 긴~ 음식을 던저 주신거죠.ㅋㅋ
다들 잡으실수 있으시지만...ㅋㅋ 뭐.. 수렵 경험이 있고 꽁을 파복하고 전처리 하던 저로서 생존에 필요한 살생?과 먹을수 있는 고기로 만드는 법을 보여드렸습니다... 깐깐한 회원님께서 전과정을 촬영 하시다... 장모님 전화에 고기로 만드는 부분은 못찍어셨다고 나오는 내내 말씀 하시더군요..ㅋㅋ 먹으라고 주신 닭을 활로 숨을 끊어 주었습니다. 어떤 동물이고 내장이 터지면 고기맛이 아주 고약해 집니다.^^ 그래서 심장쪽이나 머리쪽을 겨눕니다.^^ㅋ 머리는 너무 좁고 티격이 힘듭니다. 그래서 심장쪽을 조준합니다.. 그것도 옆으로서 있는 모습일때요.^^ㅋ 왜냐면 심장에 않맞아도 폐에 맞기 때문에 멀리 달아날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쏠때 이놈이 제쪽으로 휙! 돌아서는 바람에 등으로 들어가 좌측 똥집을 관통하고 땅에 박혀 내장이 터지고 말았더군요...ㅠ,.ㅠ 그래서 날개랑 다리 가슴살만 먹었습니다...ㅠ,.ㅠ(사실 그부분이 다 아닌가요??ㅋㅋㅋ)
결국 화살에 관통당한 닭은 살아서 푸득거리다... 저희를 처다보더군요....ㅠ,.ㅠ 역시 생명을 뺏는다는게 좀 미안하고 좀... 힘들었습니다만..... 먹어야죠...ㅡ,.ㅡ; 미안하다고 말도 하고.... 양심의 가책?을 최소화 하는 행동?도 하고..ㅋㅋ 제가 목을 따주었습니다.^^;;
그리고 파복... 내장빼기, 부위별로 나누기.... 씻기...
닭은 사실 뜨건물을 부어 털을 뽑아야 맛있고 지방끼 많은 껍때기 맛을 볼수 있는데요... 물도 부족하고... 바닷물을 끓이면 코펠 버리고...ㅠ,.ㅠ 그래서 파복을 하였습니다. 아... 껍질을 벗겨 버리는거죠.^^; 그래도 털을 살에 붙습니다.. 솜털이요...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닭을 고기로 만들고 비약인 솔트소금을 발라 숙성? 을 시키고... 점심을 먹으며 한잔 하고
근처 바다에 채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ㅋㅋㅋ
은신처님 너무 행복해 하시며 술도 얼큰~~하게 드셨습니다.^^ㅋㅋㅋㅋ 대나무 활도 만들까 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더군요...여러 가지를 하기에는 역시... 1박으로는 무리가...ㅠ,.ㅠ
저희는 부시크레프트를 하러 간게 아닙니다.^^ㅋ 본 생존21 카페에서 보고 배우고 개인적인 정보와 지식을 재난이나 위급시 피난을 간다면 바닷가 근처에서 어떡게 할것인가?를 아무것도 없이가 아닌 자신의 생존 도구와 장비를 이용해 얼마나 럭셔리? 는 아니지만..^^;; 상황에 맞게 더부러(팀)합동할수 있는냐를 확인? 하는 자리였다고 생각 합니다.^^
부시크레프트 할려면 칼 하나 들고 걸어서 수영해서 무인도에 가야지요.ㅋㅋ 하지만 그걸 즐기는게 아니라 일상에 가지고 있는 장비, 본인이 생존을 위해 구입하거나 만든 장비를 확인하고 정보를 나누는 자리였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근처에 전복양식장이 있어 잘잘한 전복도 보이고 배말이나 삿갓조개, 거북손, 고동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딱! 먹을 만큼만 채집하고 오는게 목적이였습니다.^^
여러 코난족님들께 염장샷?이 아닌 염장샷을 날리며..^^ㅋㅋ 보고?를 하였지만... 물고기 잡기는 역시... 낚시는 힘들더군요.... 가지고간 장비나 낚시 바늘이 커서...ㅜ,.ㅜ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이게 코난족 염장 지르기에 큰 미스? 리고 생각 합니다.ㅋㅋ 하여간 채집한걸 끓이고 라면에 넣어 먹기도 하며 또~ 활장난도 하고..ㅋㅋ 재미있었습니다.^^ㅋㅋ 그러니.. 속이 출출~ 해지더군요.^^ㅋ
다들 살아 있는 장닭에 놀라서 사진도 못찍으셨다는...ㅋㅋㅋ 왜냐면 사진에 보이는 칠면조 다리와 삐까먹었습니다...ㅋㅋㅋㅋ
햇반과 참치김치찌개와 뻔대기.. 그리거 술~ㅋㅋ
대나무로 여러가지를 만들수 있더군요.^^ㅋ 티라이트 9시간짜리로 분위기좀 잡고..ㅋㅋㅋ 숙성한 고기도 먹고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태양전지LED조명의 위력도 보았습니다... 8시쯤? 자동으로 켜지고 다음날 아침 5시까지도 켜저있었습니다...ㅎㅎ 가성비 좋왔습니다.^^ㅋ
와~ 정말 운전 5시간 하고 잠도 못자고 들어와서 움직이니... 체력이 엄청 떨어진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9시쯤 너무 피곤해서 먼저 누어버렸습니다.^^;;; 뻔대기찌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ㅡ,.ㅡ;;;
새벽 4시쯤 깨버렸지요... 정말 추웠습니다..ㅠ,.ㅠ 침낭이 여름용이라...ㅠ,.ㅠ 텐트도 커가지고 냉기도 심하고...ㅠ,.ㅠ 완전 오류;;; 거기다 바닦을 고르지도 않아서 등에 솔방울 때문에 알배듯 애리고 아퍼서 잠도 않오더군요...ㅠ,.ㅠ 하여간 일어나서 전날 꺼버린 모닷불을 다시 붙이고....ㅎㅎ;; 그런데 다들 빨리 일어나셨습니다.
아침은 모닝커피와 김치어묵찌개를 먹엇습니다.^^ㅋ 그렇게 무인도에서의 1박 경험을 하고 짐싸고 8시쯤 나왔습니다.^^
뱃시간 까지 시간이 있어 청산도를 돌앗습니다... 청산도가 작은게 아닙니다... 거의 면정도 크기였습니다.^^;
해수욕장 이름은 모르겠지만 1박2일 촬영한 곳이라고 E님께서 친절하게 관광 해설사 역활을 해주셨습니다.^^ㅋㅋ 서편제 촬영지나 해피??무슨 드라마 촬영지 근처?도 가고..ㅋㅋ
범바위를 볼려고 했지만... 체력의 한계를 느낀 저로서는GG를 치고 백사장으로 왔습니다.^^ㅋ
위 백사장은 만조시 300m까지 물이 무릅정도밖에 안되는 곳이라 아이들과 오기 좋다고..^^;;;
제가 전라도 살면 가겠습니다...(넘 멀어요~~~ㅠ,.ㅠ)
청산도 나가는 카페리에서 파노라마 촬영을 하였습니다.^^ㅋㅋ 에메랄드 빛갈이 정말 마음을 안정 시켜주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지낸 무인도를 찍었습니다.^^
완도에 장도 토성을 견학?하였습니다.ㅋㅋ 꿩이 꽁꽁~ 하고 울어대는데.. 얄미웠습니다.ㅋㅋ
나주로 행복나무님과 한량님을 뵈러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쥐포를 구우시는 은신처님...ㅋㅋㅋㅋ 실패!
나주박물관 근처에 있느 삼거리국밥집에서 늦은 점심겸 행복이님과 한량님과 한량님의 옆지기님이신 스발녀님과도 조우 하였습니다.^^ 다들 미인이세요...ㅡ,.ㅡ;;; 울카페 여회원님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놀랐어요~^^
따끈~ 한 국밥을 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__)
행복나무님의 매장입니다.^^
저는 전주에 고분이나 이런걸 봤지만... 정말 이곳은 신세계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마한 시대까지도 올라가시는 행복나무님의 지식에 탐복 하였습니다.^^
박물관에서 사진 찍어도 되지만 후레쉬는 터트리지 말라고 안내자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요즘 제가 관심을 보이는 돌을 이용한 도구가 많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은신처님께서 기역하라는 산성.^^ㅋㅋ
울나라에서 흑요석은 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있습니다.ㅡ,.ㅡㅋㅋ 멀어서 못갈뿐....ㅠ,.ㅠ
낚시 바늘...ㅋㅋ
마지막으로 e님의 습사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ㅋㅋㅋ
박물관을 나오며 양파즙을 선물해 주신 한량님과 스바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뜻 깊고 유익한 1박3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마눌님 바가지좀 긁이고..ㅋㅋ
푹~ 자야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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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저 귀한 흑요석...
수술칼로 사용될 정도로 예리한 흑요석 이지만... 한국에서는 쓸만한 크기의 흑요석을 구하기 힘듭니다.^^
신기한 것이 많네요. 생존스쿨전문강사님들 뽑으셔서 전국투어 강좌도 하고 방송도 하고...그랬으면 저는 거기서 시다바리하며 쏘시지 얻어먹고 그래도 먹구 살만하면 좋으련만 ㅋ
허걱;; 그런 직업은 굶어 죽기 딱!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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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흑요석 층이 있습니다. 직접 확인 하였구요.^^ 갈색 사암지대에 흑요석 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얇고 고지대이며 질이 아랍이나 일본것 처럼 그렇게 좋치는 못합니다. 하지만 사용할수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언젠가 그 지역에 가게 되면 꼭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음... 강원도와 경북 경계의 ??산에서 보았으나... 너무 악산이라 위험 합니다. 차라리 경북 의성?에 금성산이 있는데... 여기가 흑요석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직접 확인 하지는 못했습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 직접 확인했답니다 금성산 흑요석
산성도 좋지요
근데 축성은 시간이 엄청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특정산맥쪽ㅊ빼고 깊은산도 없고 동굴도 없지 않나요?
그래도 좋은시간 부럽습니다
전 조카와서 조카보고 있습니다ㅜㅜ
혼자서는 만들수 없지요.^^ 생존에 필요한 기지? 성? 개념이라면 약 40여명 이상의 남자가 주를 이루는 집단이면 만들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새벽에 엄청나게 추우셨을듯...그래도 너무 재밌었겠어요. 좋은굥험일듯....후기 감사해요. 푹쉬세요~~
겨울침낭은 여름만 빼고 꼭 필요 하다고 피부로 채험 하였습니다.ㅋㅋ
잘 봤습니다~^^ 1박은 많이 짧겠지요ㅎㅎ
짧죠....ㅠ,.ㅠ
우아...나주박물관 인접한 곳이 친정인데...가온누리 카페사장님이 회원분이라니...반갑네요.
오~호...ㅎㅎ?? 너무 정보를 많이 보이면 않되요..^^;;
잘 읽었습니다. 혹시 가성비 좋았다는 코스트코 LED, 사진이나 모델명 알수 있을까요?
제가 올린 사진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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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_)
꼭 다녀온 기분이라는 투도리님 의견에 저도 한표.. ^^ 완전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 좋은시간보내셨네요..
감사합니다. 졸리고 피곤한 상태에서 쓴 글인데.. 감사합니다.^^;
참으로 기묘하죠? ㅋㅋㅋ
유명하신분들 만나고 나면 생존 물품이 차곡 차곡 쌓여만 갑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티라이트는 이케아에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 태음인이라.....ㅋㅋㅋ
고생들 하셨네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했는데 즐거운 여행이었다니 다행입니다...
올리신 글과 사진들 부러움으로 잘 보고 갑니다.^^
카리스마님 오셨다면 "하루더!!" 하고 소리 지르셨을거 같아요~^^ㅋㅋㅋㅋ 다음에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혹올지도 모르는 실전에 큰위력을 발하게 되지요.
같은곳을 지향한다는게 이리 재미있고 유쾌하고 어깨까지 들썩이는 자긍심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세분 즐거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을 직접 하면서 본인이 사용하는 아이탬들이 효과 적인지 비효과적인지 확인도 하고 좋은 경험인거 같아 마음에 풍족함이 충만 합니다.^^ㅋㅋㅋ
허걱;;; 아무레도 정비좀 받아봐야 겠어요... 900키로를 뛰다니;;
정비는 박병일 자동차 명장님께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현X자동차 급발진 문제도 이 분이 문제점 바로 밝혀냈네요.
안 그랬으면 파묻힐 뻔한 사건이었는데요. 아무튼 영상 나중에 보세요. 도움 많이 되실 겁니다.
@탐험가(서울) ^^;; 쌍용 로디우스입니다. 공짜로 엔진 교체 했구요...^^ㅋㅋ 벌써 1년이 지났네요.^^ㅋㅋ
@건강하자임사장(경기) 그러셨군요. 다행입니다! 엔진을 공짜로요? 정말 놀랍네요. 애프터 서비스가 상당한데요?
자동차 점검하실 때, 박병일님으로 검색해서 자동차 점검방법 보시면 정말 간단하게 문제점이 뭔지 알 수 있더라고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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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부족했어요...노지에서 숙면을 취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잼나네요ㅎ
중간중간 올라온 후기도 잘 읽고 배가 쫌 아팠어요^^;;
그래서 이번주말 캠핑가기로 했어요ㅋ
굿~^^ 캠핑가셔도 장갑 꼭 착용 하세요. 손을 비는 바람에...ㅠ,.ㅠ
고생..ㅠㅠ
추억~^^*
^^ 추억과 지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한번쯤 해볼만한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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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ㅠㅠ
조개랑 거북손+.+ 부러워요 ㅎㅎ
살아있는 닭도 잡으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먹을 만큼만 채집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열 충전기 중에 갑인 제품이 있을까요? 저도 충전하려고 하는데, 그다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아시거나 제가 알아봐서 좋은 제품인지 테스트하면 정보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브런트가 갑이에요....ㅎㅎ 군용으로 사용되던거라 효율이 좋와요.... 아마 국내에서 쓸만한 브런트 태양광충전기는 최소 30은 들꺼에요. 다만... 태양광 충전판은 반감기가 있습니다. ^^;
@건강하자임사장(경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브런튼(Brunton)이 중국에서도 이젠 만들어지네요. 군용이 아무래도 낫죠. 검색해보니 가격도 상당하네요. 저도 좀 알아봤는데, Solar Paper 이 제품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석과 LCD판의 조합으로 패널을 하나씩 덧붙이면 충전전압도 늘어나더라고요. 다만, 오로지 태양에서만 작동합니다. 그점만 빼면 굉장히 실속 있는 제품 같더라고요. CEO 장성은님이 꽤 많은 펀딩을 받았던 제품이라 이리보고 저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