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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재영작가 (국정교과서에 3편의 작품이 실림)의
개념있는 운동에 힘을 싣고자 합니다.
백일교수의 경제사학에 대한 열정과
이종걸전의원(우당이회영기념관장)의 생생한 토크가
함께하는 독립운동 발길 찾아 가는 길 입니다.
특별히 이종걸전의원의 할머님 되시는 이은숙열사의
"서간도시종기"속에 드러난 여성독립운동의 깊은 족적을
알아가는 설레임과 궁금함이 있습니다.
무릎베게를 물리시고 긴시간, 더 긴 아린 역사를 따박따박
집필 해 오신 어른의 육성을 듣 듯, 무릎베던 손자를 통해
좀 낯선 서간도의 시종기를 들을 수 있겠습니다.
늦게 날짜를 접했으나 따는 감귤도, 포장하던 레드향도
잠깐 놓고 서울행 비행기표를 예약 했습니다.
각별한 만남, 따뜻한 만남이 될 것으로 짐작되는
우당 이회영선생 6형제의 역동적자취가 있었던
명동에서 같이 만날까요.
저는 이 뜻깊은 만남을 위해 아껴 두었던 속이 빨간
레드키위를 듬뿍 가져 갈 예정입니다.
당도가 20브릭스가 넘는 최고의 과일 입니다.
오셔서 귀한 말씀도 나누고, 맛난 친환경 레드키위와 감귤
드시고 또 가방들 준비 해 오시면 넉넉히 챙겨 드릴께요.
2024년 1월 20일 오전 10시30분
명동역 1번, 10번 출구로 오시면 됩니다.
문의는 010 4571 0773 김재영작가.
일찍 가서 기다릴께요.
#바라문화기행
#우당이회영 여섯형제들의 발자취
#이종걸과백일의재밋는독립운동사
#함께모여만드는독립역사관
첫댓글 이런 귀한 기회에 함께 할수 없음에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주 토욜 근무네요..
뜻깊은 시간 되십시오..
너무 늦게 알게 된 아쉬움이 크지만, 의미 있는 시간 보낼께요.
오키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