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귀화한 육상선수 오주한

[윤혜련]

오주한: 마라톤선수
출생: 1988년 11월 20일, 케냐
나이: 34세 (만 32세)
소속팀: 청양군청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육상 국가대표
수상내역: 2016.03.서울 국제마라톤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 우승
2015.동아일보 경주 국제 마라톤대회 우승 2015.서울 국제마라톤 겸 제86회 동아마라톤대회 우승
2012.03.서울 국제마라톤 겸 제 83회 동아마라톤대회 우승 2011.
동아일보 경주 국제 마라톤대회 우승

케냐 출신의 국가대표 남자 마라톤 오주한(나이는 33세) 2021도쿄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봉주가 남자 마라톤 은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와 조금은 거리가 멀었던 한국 육상에 매 달을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주한은 지난 5월 별세한 '한국인 아버지' 고 오창석 마라톤 대표팀 코치(직책은 백석대 교수) 영전에 메달을 바치겠다는 각오라한다. 케냐의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는 지난 2018년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인이 됐다. 오주한 이름의 뜻은 오직 한국을 위해서 정말로 달린다'는 의미로 '주한'이라는 이름을 지었고, 자신을 발굴한 고 오창석 코치의 성을 따랐다.
마라톤 경기는 도쿄 올림픽
오는 8월 8일 오전 7시에 한다.

[구도순]

오주한 대표 응원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