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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팥죽공양 준비하시느라고 멀리서 준비해오시고 밤을 밝혀서 함께 힘을 모아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동지 24절기 중에 22번째 절기가 동지라고 하죠.
전절기가 대설이었습니다. 12월7일이였나요.
그때쯤 눈이 많이 왔었죠. 최근에 또 눈이 많이 왔었죠. 그리고 오늘12월22일이 동지.
이제 내년 첫 절기인 입춘이 2022년 2월 4일인데 그사이에 가장 추운 계절입니다.
소한이 1월 5일이고, 대한이 1월 20일입니다.
가장 추운 한겨울에 해당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밤이 가장 긴 기간이죠. 특히 신축년의 동짓달
그리고 축월이 가장 어두운 계절이다.
이렇게 시절인연이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지는 태양황경 270도 남회귀선 동지선에 이르는 때이다.
오늘 동지시간이 21년12월22일 0시59분입니다. 이때 태양은 가장 남쪽에 위치하게 되어서 북반구에서는 북반구는 우리나라가 북반구에 해당이 되고 미국도 그쪽도 북반구죠.
낮에 길이가 가장 짧습니다. 밤의 길이가 가장 깁니다. 그런데 남반구에서는 어떨까요?
낮에 길이기 가장 깁니다.
밤의 길이가 가장 짧습니다.
이 위치에 따라서 그렇죠.
그래서 밤이 가장 긴 한겨울입니다.
한겨울의 밤길은 어떨까요? 한겨울의 밤길.
아주 조심해야 됩니다. 한겨울의 밤길을 걸을 때는 눈이 내려서 풀렸다가 추워졌다가 풀렸다가 또
추워졌다가 하는 과정에서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얼잖아요. 길이 미끄럽습니다.
그래서 밤길을 걸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 살얼음판 걷듯이 조심하라 조심해라. 이런 어른들의 말씀이 있죠. 밤길을 조심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그 계절이기 때문에 단도리를 잘해야 됩니다. 옷도 잘 입고 특히 이렇게 헤어스타일이 이런 분들은 이때 빵모자를 꼭 쓰라고 옛날 어른 스님들이 그래요. 지금 저녁에도 잠깐 외출할때도 반드시 이렇게 단도리를 잘해야 됩니다. 우리 삶에서도 이런 단도리를 잘해야 됩니다.
밤이 길 때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밤이 길때.
밤중 일어나는 일이 있죠. 어둠을 타고 설치는 작자들이 있습니다. 도선생들 그죠. 도선생들.
도둑을 조심해야 돼.
도둑이 나 도둑이 이름표를 써 붙히고 다니는
도둑은 없을 겁니다. 그죠.
그래서 어두울 때 마음이 춥고 냉하고 어두울 때
배고플 때 급한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죠.
급한마음이. 이럴 때 슬금슬금 다가와서 한건을
하는 사기꾼들이 극성을 부리는 그런 시절인연이기도 해요. 이때. 누구가 당합니까?
조심하지 않으면 그죠. 또 급한 마음에 욕심을
부릴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저도 그저께가 문자가 하나왔어요. 문자가 하나왔는데 해외에서 뭐 얼마가 결재됐다고 느닷없이
그래서 이 결재건에 대해서 확인해보고자 하면
몇 번에 몇 국에 몇 번으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이제 그냥 무심코 어.. 내가 결재할일도 없는데 해외에서 구매한 적도 없는데 왜 이런 문자가 왔지? 하고 전화를 할 뻔했어요. 확인하려고 . 그랬는데 발신번호를 보니깐 번호가 아주 엉뚱한 번호예요. 긴번호 0060으로 시작되는가 그래요. 아 그래서 그런 전화겠구나.
해서 전화를 안했거든요.
만약 전화를 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전화했다면 누구한테 물어보니깐 그렇데요.
전화하는 순간에 전화요금이 나가거나 아니면
어떤 정보가 유출되어서 이제 사기를 당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 된다는 거예요. 전화를 하게 되면.
그래서 전화를 안했는데 여러분도 그런 일이 있을수 있죠.
주변에서 요즘은 아파트 당첨했는지 어떻게 알고 당첨 된 당첨 된 동호수 그리고 계약금 날짜, 잔금 날짜, 뭐 전부다 알고 대출이 언제 필요하다 기막히게 알고 대출해주겠다. 은행에서 대출 잘 안되는데 우리는 은행금리 보다 좀 더 싸게 대출해주겠다. 하고 접근해 온다는 거예요. 걸려 드는분 있어요.
무심코 그죠. 이런것들도 기승을 부리는 시즌이
요즘이예요. 요즘.
이 깜깜할 때 어두울 때 그리고 추울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요. 추운 낮도 그렇고 밤도 그렇고 추울 때는 옷을 잘 입고 목적지까지 부지런히 가야돼. 부지런히 가야돼. 느슷해지면 안돼.
느슷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양지바른 곳이 보이잖아요. 그죠. 그 너무 추워, 지치기도 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불을 피워서 쪼이면서 몸을 녹이며 가겠다. 이런 생각이 이런 유혹이 들기도 합니다. 애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양지바른 곳에서 몸을 따뜻한데 거기 머물다가 졸음이 솔솔 오게 되죠. 그래서 이제 저체온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계절입니다.
이게 바로 인생살이에서 상징을 하는 말씀이예요.
머뭇대고 유혹에 조심해야 돼. 유혹에.
따뜻하게 해주께. 밤길 가다가 여러분들은 그런
일 없겠지만 거사님들은 그런 유혹이 가끔씩 있어요. 길가다가 보면요 배도 출출하고 또 마음도 춥고 마음도 우울하기도 한데 저쪽에 옆 건물에 보면 있어요.
옆 건물에 밤에 보면 조명이 현란해. 조명이 아주 예뻐. 출입하는 사람들 보면 와~ 물 좋은게 바로
이런 거구나. 뭐 화장도 이쁘게 하고 옷도 야하게 입고 유혹을 한다 말이예요. 좀 한잔하고 가라고.
누가 걸려들까요? 집에 들어가기 싫은 사람, 집에 들어가는 것이 소 도살장에 끌려 들어가듯이 싫은 사람은 유혹에 빠지겠죠. 그죠.
그래서 이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술이 과음을 한다거나 그러다가 과음을 하고 걷다가 얼음길에 미끄러지게 된다거나 인생살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아침에 보면 어떨까요? 그다음날 아침에 날이 밝을 때 지나가보면요. 어저녁에 그렇게 휘황찬란하고 아주 분위기 좋은 곳으로 보였던 이 장소가 요. 먼지가 막 날리고요. 또 좌우에 놓여있던 화분도 말라서 비틀어져 있고 출입하는 사람들 보니까요. 아주 흉하게 실상을 그대로 볼 때는 그렇게 보인다 말이예요. 그런데 어두울때는 사방이 어두운데 좋은 옷을 입고 또 휘황찬란한 조명을 비추게 되면 아주 이뻐 보이거든요. 거기에 속아 넘어간다 말이예요. 사기 당할때도 이렇게 당하는거예요. 사기당할때도.
바로 한겨울의 깊은 겨울밤에 조심해야할 일들입니다. 달짝지근한거 좋아하면 안돼요. 달짝지근한거 너무 좋아하고 그거 먹으면 이빨상해요. 그죠.
사람들두요 달짝지근하게 접근해오는 사람은 뭐가 있어. 사람들과의 거리를 만드네. 사람들 하고 화해하고 가까워지도록 말씀드러야 되는데 그죠.
그래서 우리가 바른 견해, 바른 안목을 갖추게 되면 이런것들을 제대로 잘 볼 수 있는거예요.
그래서 한겨울의 이 겨울밤길을 걷더라도 아주
3안전합니다. 유혹에 빠져가지고 있다가는 저체온증으로 죽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그런 유혹에 머물지 말고 따뜻하고 양지바른 곳으로 보이는 그곳에 주저앉아 가지고 우선 임시 임시 몸 녹힐 생각하지 말고 목적지까지 원을 향해서 부지런히 가야돼요. 부지런히.
더 힘을 내서 가야 된다 말이예요.
더 힘을 내서 걸어가다 보면 목적지가 점점 가까워지고 또 양지바른 곳에서 불을 쪼일 때 보다 따듯한 것보다도 자기몸에서 자기몸에서 발열을 하는 거예요. 자기몸에서 등이 뜨끈뜨끈해져요. 부지런히 가게 되면 이게 바로 자가 내면에서 쏘아 오르는 자기 원력입니다. 원력을 품고 부지런히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주춤하지 말고.
동지를 지나면서는 이제 점차적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많은 곳에서는 1년의 시작일로 삼고 있습니다.
1년의 시작일로 삼는 경우가 4가지가 있죠.
오늘 동짓날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때가 1년의 시작일로 삼는 경우가 있고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양력 1월1일 이죠. 양력 1일이 양력 설입니다. 그죠. 그리고 음력 1월1일을 치는 그런 나라도 있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입춘입니다.
24절기의 첫 절기인 입춘을 새해의 시작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채택하고 있습니까? 다 채택합니다. 그죠. 다.
동짓날 동짓날은 이렇게 새 달력을 받고 오늘부터 새로운 출발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거예요.
농사 짓는 분들도 이제 한해 농사를 다 마무리 하고 내년 농사를 위해서 필요한 내년 농사의 그 내용에 따라서 그 논밭을 지금 가꾸는 거예요. 가토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는 내년에 심을 작물에 맞게
준비를 하기도 하고 또 씨종자를 분류를 하기도
하는 바로 그런 때거든요. 바로 동지의 전후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어떻습니까? 학생들은 이미 상급학교 진학할 곳이 결정이 됩니다.
마음으로 이미 출발하는 거예요.
그리고 양력 설은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양력설은 시골에서 농작물 대출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또 행정관청에서 어떤 서류상으로 뭔가를 분류하는 일이 있다라고 양력 1월1일이 회계연도도 시작이고 모든 어떤 행정업무의 출발이 양력 1월1일이
됩니다.
우리도 양력1월1일에 시작이 되어야 하는 무엇을행정관청에 신청한다거나 그죠.
또 나이가 한 살 많아진다고 하는 것도 1월1일로 치는 것도 일어나는 거예요.
그리고 음력은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의 명절입니다. 가족들이 이미 준비되고 있으면서 아직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서로 나누기도 하고 서로 또
알려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날이라고 한다면 입춘은 본격적으로 이제 밖으로 나서는 그런 때입니다. 새봄에 실제로 논밭에 씨를 뿌리기
위해서 논밭을 오고 가고 상급학교 진학하는
학생들 경우에는 미리 또 예비소집도 하고
학교를 둘러보기도 하는 그런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무리 밤이 깊지만 오늘도 지나갑니다.
해년과 자년과 축년 이 춥고 어려운 기간이 왜
이렇게 길게 끝을 보지 못하고 있는가!
우리가 지루하기도 하고 또 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나갑니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제행이 무상입니다. 이 겨울도 지나갑니다.
겨울이 지나가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겨울이 깊었다 그러면 봄이 다가옵니다. 밤이 깊었다. 동틀 녘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종점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죠. 밤이 가장 길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것이 종점이라고 한다면 종점은 또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전철 3호선의 종점은 대화역입니다. 그죠. 대화역에 오면
더 갈 곳이 없어요. 그죠. 그런데 더 갈 곳이 있죠. 또 새로 출발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내리막길을 맞이 하거나 자기의 마음에서 암담함을 느끼는 분이 계신다고 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그
지점에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대화역에서 다시 타고 나오면 돼요. 그죠. 타고 나와서 갈아탈 수 있는 역이 연신내역부터 시작됩니다. 연신내도 있고 종로3가, 을지로3가 이렇게 해서 갈아타게 되면
3호선으로 시작해가지고 종점에서 시작해가지고
9호선까지 있죠. 9호선과 연결되어 있는 모든 곳을 갈수 있습니다. 원하는 곳 모든 곳에 다 갈 수 있는 그런 시작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점이 바로
종점입니다.혹시 종점으로 느끼시는 분 계세요.
하...이렇게 힘들수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 정말
암담하고 좌절을 느끼는 분들.
오늘 동짓날 새로 힘을 내서 출발합시다. (네)
주변에도 있는 분들도 떠오르는 분이 있으면 그분 생각만 하면 그분들도 그러한 힘찬 출발의 힘이
오늘부터 해가 힘을 회복하듯이 그런 힘이 회복이
되기를 함께 발원을 합시다.
우리나라 풍습이 있네요. 동지는 음력11월에 들어서 음력 11월을 동짓달로 부른다.
그리고 작은 설로 부르며 축하했다.
동지날 팥죽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했다. 동지 팥죽은 동지때 쑤어먹는 팥죽인데 새알심을 넣어서 쑨다. 동지팥죽을 집안밖에 뿌리고 이웃끼리 나누어 먹는다. 이웃끼리 나누어 먹는 것이
동지팥죽입니다. 나누어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웃을 방문해야 돼요. 그죠. 초청도 하고 방문도 하고 문을 열어봐야 돼. 살펴야 됩니다.
주변을 보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질병과 재앙을 막는다.
동지가 11월 초순에 드는 애동지, 애동지는 초순에 드는 동지입니다. 오늘이 며칠이죠. 11월19일이죠. 그러면 중동지입니다. 하순은 노동지.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옛날부터 이렇게 이날을 불러왔습니다. 애동지에는 어린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하여 팥죽을 쑤어먹지 않고 대신 팥시루떡을 해먹었다. 오늘 우리는 팥죽도 팥시루떡도 다 불공을 올리고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이 팥죽의 유래는 동이족 공공씨라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 아들이 살아서 못된 짓, 악업을 지으면서 살다가 죽어서 역귀가 되었다. 이 역귀는 질병 역자입니다. 질병, 질병을 옮기는 귀신 역귀. 이 역귀 때문에 우리가 지금 오랫동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질병을 옮기고 다니는 이 역귀는 팥죽을 무서워해서 팥을 뿌리거나 팥죽을 뿌리거나 팥죽 드신분한테는 침범을 못한다는거야. 팥죽을 그래서 먹는 거예요. 질병과 재앙은 그래서 팥으로 다스립니다.
구병시식할 때 팥 뿌리는거 보셨죠. 팥.
경면주사도 팥 색깔입니다. 그죠.
이 팥은 빨갛잖아요. 그죠. 빨간 색깔을 띄고 있습니다. 이 태양이 색깔이 누구는 빨갛다고 하고 빨갈때도 있고 노랄때도 있고 또 흰 빛이 더 클때도 있죠. 태양을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빨갛게 그리는 아이들도 있고 노랗게 그리는 아이들도 있고 또 하얗게 그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붉은 색깔은 붉은 색깔이죠. 태양을 나타냅니다. 태양. 밝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밝음을 밝음을 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깜깜한 밤에도 밝은 불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죠. 우리 몸에도 밝은 팥죽을 먹으면 어둠에 해당되는 질병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질병이 오늘 팥죽공양으로 다
사라진다. 이런 뜻이예요.
그러면 몸은 팥죽을 드시면서 모든 질병, 병고를
사라지도록 할수 있는데 우리들의 영혼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영혼은. 영혼도 팥죽을 먹었다.
그래서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내마음이 밝음으로 가득해 졌다.
이렇게 선언하는거예요.
영혼의 팥죽이 뭘까요? 영혼의 팥죽.
영혼의 밝음이 뭘까요?
영혼이 섭취하면 좋은 약이 있습니다.
팥죽은 명약이예요. 명약. 병을 고치는 명약.
병을 몰아내는 명약이라면 영약이 있습니다.
영혼의 약이 있어요.
그것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비주입니다.
대비주가 뭡니까? 천개의 태양.
천광왕정주여래로부터 나온 밝음의 극치입니다.
밝음의 엑기스야.
대비주를 품으면 밝음을 품는 것이 되잖아요.
대비주를 품는다는 말은 좀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우리들의 마음속에 원을 품는다. 원.
원을 세우고 대비주를 하잖아요.
원이 이루어진 미래의 꿈, 미래장면을 분명하게
보고 내 꿈은 ‘내소원은 이루어진다’하는 믿음.
이게 바로 영약 진짜 팥죽을 먹는 거예요.
밝음을 먹는 거예요.
밝음을 삼켜서 머금고 있는 것이다.
‘내소원은 성취된다.’
결국은 깨달음을 얻고 성불한다. 라는 믿음이죠.
그러니깐 살아온 지금까지 모든 삶에 대한 감사, 모든 인연에 대한 감사가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인연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한 사랑입니다. 믿음과 감사와 사랑.
이것이 대비주.
대비주 내용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밝음을 품을 때 질병과 재앙은 범접을 못한다 말이예요. 왔더라도 도망가. 왔더라도.
역귀가 오면 뭘 뿌려야 된다구요. 팥을 뿌려 팥죽을 뿌려 버려 팥을 들고 있다가 여기에 뒀다가 팍 뿌려 버려. 그러면 도망간다 말이예요.
우리마음에. 영혼에. 마구니. 범접을 한다.
어떻게 한다구요. (대비주)대비주를 해버려.
대비주를 하면 도망가버려. 신기해요. 신기해.
구병시식할 때 보면 신기해.
팥죽을 딱 뿌리면 와~ 그래.
오늘 팥죽드시고 팥죽이라는 명약을 드시고 여러분들도 더 힘을 내시고 더 힘을 내셔서 이웃들한테
팥죽 나눠드려야 되잖아요. 이웃을 돌본다는 말이예요. 보살핀다. 그런 날이 되시길을 바라고.
오늘 이렇게 불공을 올리고 불공을 올리고 이 달력을 우리가 집에 겁니다. 이것이 좋은 부적이 돼요. 이것이. 동지불공을 올린 점안한거죠.
불공올린 것이.
점안한 것이 집에 걸 수 있도록 달력 살펴볼까요?
달력은 필요한 만큼 이따 가실 때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표지를 한번 볼까요? 표지를 읽어보십시다.
시~작~
대비주는 언제나
제일 위에부터 시~작~
( LET'S DO THE GREAT COMPASSION.....
다시 시~작(LET'S DO THE GREAT.....
저도 읽을 줄 알아요.
하와중생37 2022년 이렇게 되어 있고
대비주는 언제나 최상의 길을 여십니다.
대비주 수행도량 덕양선원
이 내용을 천수다라니경의 내용으로 이번에는
만들었어요.
우리 ㅇㅇ거사님이 내용에 음력도 들어가고 또 육십갑자도 넣었으면 하는 의견을 주셔서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올해도 그것이 다음부터는
그것을 넣는 것을 한번 검토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쭉 한번 넘겨보세요. 직장 다닐때는 빨간글자 이어져 있는 것만 찾게 되는데 그죠. 연휴만 찾게 되는데 9월이 4일이네. 연휴가. 추석연휴가 4일이네.
오늘 이렇게 동지법회를 하고 내일은 ㅇㅇㅇ보살님댁 49제입니다. 금요일은 대비주 수행법회도 하고 그리고 소원등 법회도 12월31일 마침 금요일이예요. 금요일 대비주 수행법회를 하고 이어서
2022년 소원문을 작성하는 소원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함께 가지고 또 준비가 된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2022년 0시에 타종을 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시가라서 오시지 못하는 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소원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오늘 카페에 전달이 되죠.
소원등 법회 나오시지 못하는 분들은 소원지가 있습니다. 소원지를 미리 가져 가셔도 되고 아니면 또 뭘 그럴 기회가 없으신 분들은 좀 지나서라도 절에서 드리는 소원 소원지 양식에 다가 2022년 소원을 쭉 작성을 하셔서 소원등을 밝히신 분들은 소원등에 모셔서 1월1일부터 15일까지 부처님 전에
발원하는 그런 준비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동지법회 오신 여러분 팥죽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우리 태양과 함께 힘찬 출발을 합시다.
감사합니다._()_
첫댓글 와 지안보살님 어제에 이어 대단한 보리심을 내고 계시네요.
빈자리 클 까봐 이렇게 마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살님을 통해 도반이 전부라는 말씀이 떠 오릅니다.
동지불공올리고 마음속 밝음을 활짝 드러내겠습니다.
ㅎ고맙습니다.♡^^~
항상 보살님보고 많이 배웁니다.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해주시는 칭찬이
힘이 많이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_()_
지안 보살님 동지 법문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고맙습니다._()_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지안보살님 감사합니다.
스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
ㅎ고맙습니다♡^^~
행복한 연휴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_()_
지안보살님 덕분에 동지법문 잘 읽고 스님당부의 말씀 잘 새깁니다. 선원 팥죽 먹고싶네요. ㅎ
ㅎ고맙습니다♡^^~
선원 팥죽 너무 맛있었어요~~
꼭 드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연휴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