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식을 든든히 먹고 해방비로 갔다. 충칭여행의 시작이라는 곳인데 아침이라서 아주 관광객이 많지는 않았다. 인근 십팔제 거리를 천천히 1km를 구경하며 내려갔다 옛거리인 만큼 다양한 가게와 물품이 많았다. 출구에서 택시로 충칭임시정부청사를 가려했더니 택시가 안 잡혀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할수없이 우리가 내려온 바로 옆길을 무려 1km를 거꾸로 올라가야했다 (임시정부청사를 먼저보고 십팔제거리를 가야했음) 더워서 땀을 바가지로 흘리며 힘겹게 올라가서 어렵게어렵게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였다. 만감이 교차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고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간직해야 함을 느꼈다. 근처 괴성루라는곳을 찾았는데 진짜 특이하였다 광장을 쭈욱 걸어 끝까지 갔더니 그곳이 아찔한 22층 높이였다 엽기적인 도시구조였다. 훠궈노포집을 찾아가 먹었는데 맛은 좋으나 너무 매워 내장이 부은듯 했다. 너무 더워 다시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옷을 세탁한 후 낮잠을 청했다. 4시에 일어나 옛마을 롱먼하오와 샤오리를 관광했다. 언덕위에 복잡하게 세워진 옛마을이었다. 조천만광장을 관광하고 어마어마한 래플스시티쇼핑몰을 구경하고 한식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약간 한식짝퉁이어서 별로였다. 그 유명한 홍야동 아경을 보러갔는데 상당히 늦게 시작을 했다 명불허전으로 정말 굉장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돌아왔다. 25000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