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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찬 수족냉증 손발이 차가운 현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현상을 수족냉증이라고 해요. 이것은 여성들의 음기로 인해 백혈구 수가 적음에 따라 잘 놀래고 환경적인 충격에도 약해진 탓에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수족냉증을 가볍게 생각하다가는 면역기능을 상실되어 더욱큰 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해요.
수족냉증의 가장 큰 원인은 자율신경의 하나인 교감 신경이 과민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외부온도가 낮을 때에는 우리의 몸은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 팔다리와 피부로 가는 혈액을 적게 해서 몸에도 전도되어 열손실을 막는데요. 수족냉증에 걸린 사람들의 경우 몸에 열을 보존할 필요가 없어 손발로 간느 혈관을 수축시켜 손발을 차갑게 만든다는 것이 수족냉증의 가장 큰 원인 이라고 해요. 수족냉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발마사지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인데요. 발가락을 꼭꼭 주무르듯 마사지를 하면된다고 해요. 이때 발가락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하는 것이 포인트 라고 해요. 발마시는 발이 후끈해질 때까지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손뼉을 치는 것도 수족냉증을 완화해줘요! 손뼉치기는 적어도 60회 이상하는것이 적절한 방법 이라고 해요. 목욕을 통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도 수족냉증을 완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온욕 요법은 특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 몸에 좋은 약초를 이용하면 더욱 수족냉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수족냉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수족냉증은 자기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별거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질병을 더욱 잘 치유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꾸준한 자기관리로 수족냉증도 치유하도록 노력 해봐요! 손발이 찰 때~~~(수족 냉증) 근육양이 많아야 체온을 많이 덥혀주는 데 여자는 체지방이 남성보다 많고, 근육양이 적기 때문에 남자보다 손발이 차다고 느껴진다. 손발이 차고,임신을 하기 때문에 아랫배가 따뜻해야 하므로 배에 체온을 유지 시켜주기 위해 손과 발에 체온을 보낼 여유분이 적어 손이 차고 발도 차다.
수족 냉증은 기온이 15℃ 이하로 떨어질 때 잘걸 린다.
여성의 경우 아랫배가 차거워 지고, 대하가 많이 늘어나는 것도 수족냉증이라 한다. 양기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음기는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데 손과 발은 항상 꼴찌이다. 수족냉증의 원인은 체온이 일정치 않을 때, 혈액순환 장애, 자율신경 긴장으로 인한 혈관수축, 호르몬 생성 기능이 약해지므로 온다.
레이노 증후군(레이노병)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손이 파랗게 되고,손과 발이 저리며, 심하면 통증이 온다.
류마티스 관절염, 동맥경화, 갑상선 기능 저하, 빈혈에 의해 레이노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수족냉증의 주범은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한 것이므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편식을 말고 음식은 아무거나 고루고루 적당히 먹고, 매일 같이 운동을 꾸준히 한다. 대개 무슨 운동이 좋으냐는 질문이 많지만 마땅한 운동을 찾지 못했으면 방안에서라도 음악을 들으며 관광버스 춤이라도 매일 추면 혈기가 왕성해 진다.
수족냉증의 동반 증상 상열 하한인 경우 (손발은 차지만 얼굴은 뜨거운 경우) : 어깨가 뻐근하고, 얼굴에 열이 있고, 불면증이 있다. 전신이 찬 경우(허약한 사람) : 숨이 차고, 피로하며 머리가 아프다. 월경통과 요통이 있다. 소화기가 약한 경우 : 침이 자꾸 고이며, 설사 또는 변비가 있고, 구역질이 난다.
술은 겉으로는 뜨겁고 속은 차거운 성질이 있으므로 술을 먹게 되면 혈관이 늘어나서 혈액이 왕성하게 돌아 다녀 몸은 뜨거워지나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알콜이 빠져나가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체온이 떨어지게 되므로 손과 발이 차거워 지나 수족 냉증하고는 거리가 멀다. 때 긴장을 많이 하므로 손발이 차거워 지며, 땀이 많이 나게 된다.
노화의 현상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린 경우는 여성의 경우 35세 이상이 되면 난소기능의 약화로 수족 냉증이 올 수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손발이 뜨거워지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날 것보다는 따뜻하게 익힌 음식이 좋으며 당근, 무, 파, 부추, 시금치, 생강, 고추, 양배추 등이 좋고, 신진대사를 돕는 미역과 마늘을 꾸준히 먹는다. 또 좋다고 이것들만 많이 먹게되면 앉은뱅이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혈액순환장애를 가져올 수 있는 과일, 버섯, 은행, 호두, 잣, 감자, 설탕 등은 혀끝으로 입맛만 보듯이 부족 되는 영양 보충할 만큼만 쪼끔씩 먹으면얼굴에 주름살이 없어질 것이다. 술, 고기 등을 많이 먹으면 애인과 짝짓기 때 손으로 애무를 하게되면 애인이 기절할지 모른다. 얼음을 갔다 대는 줄 알고서....
신양이 허하여 손발이 찬 데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 데, 비위가 차고 소화가 안 되며 냉기에서 오는 설사를 하며 배가 차고 아플 때 :
계피를 하루 1.5 ∼ 6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손발이 차면서 대하가 많고 월경이 고르지 못한 데는 : 익모초(말린 것)40g, 쑥(말린 것) 40g을 하루 분으로 달임 약으로 식전에 복용한다.
또 가루 내어 꿀을 섞어 알약으로 만들어 식전에 복용 해도 좋다.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몹시 나는 데, 얼굴과 뒷덜미가 벌개지면서 헛소리를 하고 열이 몹시 나다가 오그라들고 양손이 싸늘해지며 양다리를 굽히지 못하는 데는 :
칡뿌리(갈근) 16g, 속썩은풀, 대황 각 8g, 승마, 도라지, 그릿대 각 4g을 꾸준히 끓여 먹는다
갱년기 장애 증상은 기억력 감퇴 ' 권태감 ' 수면장애 ' 시력장애 ' 두통 ' 신경과민 ' 얼굴의 화끈거림 ' 식은땀 ' 불안감 ' 우울증 ' 손발이 차고 더운 감 ' 어지러움증 ' 관절통 ' 소화장애 ' 입맛의 변화 ' 비만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빈혈 증상에는 주로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을 흘리며 피부의 탄력과 광택이 없어지고 주름이 많이 생기며, 몸에 힘이 없고 하품과 권태감, 트림, 귀울음 등의 증세가 따른다. 수족이 차고 숨이 차면서 졸음이 자주 오고 시력도 떨어지며 어지럼증이 일고소변의 양이 많이 늘며 부종이 일어나고 실신 하는 경우도 있다. 산증의 증상은 손발이 싸늘해지고 오한이 나기도 하며, 설사, 땀이 절로 나고,음낭이 커졌다 작아졌다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음낭과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옆구리가 쑤시면서 통증이 등골로 왔다 갔다 하며, 성질을 확 내면 뭉쳐서 가슴 으로 치밀어 올라오기도 하고, 기분이 좋으면 음낭이 내려가 기도 한다. 위경련에는 명치끝 부위가 쥐어 비트는 듯이 아프고 가슴으로 뻗쳐 심한 통증이 온다. 오한, 오심, 구토와 얼굴은 창백해지고, 손발 등이 차거워 진다. 저혈압증은 집중력과 기억력이 나빠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답답하고 아프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맥이 느려지며, 손발이 차가와지며 차츰 쇠약해 진다.
감초부자탕 :
풍습으로 인해 오한이 나고 손발이 차며, 통증이 심한 사람 에게 사용한다. (계지 16g, 감초, 부자포, 백출 각 4g을 600ml의 물을 넣어 반이 될 때까지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눠 복용한다.)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
냉,대하 때 혈허로 손발 끝이 특히 차고, 동창에 잘 결리며, 추우면 배에 가스가 차고, 배에 소리가 나거나 아프며,맥이 가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당귀, 계지, 작약, 목통 각 3g, 감초, 세신, 오수유 각 2g, 대조 5g, 생강 1g을 600ml의 물을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눠 먹는다.) 오두계지탕 :
풍한사로 생긴 산증의 기운이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쑤시는 것같이 아프고 음낭이 졸아들며 손발이 싸늘해 지는 것을 치료한다. (오두(큰 것을 꿀 1잔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말린것, 육계 집함박꽃뿌리 각각 13.2g,감초 10g을 2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 오두를 달여 낸 꿀물에 반홉을 넣고 물에 달여서 먹는다.) 사역탕 :
냉증이 몹시 심하고, 땀이나며, 호흡이 미약하고, 맥과 복력이 약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또는 이질등으로 인해 설사를 심하게 하고, 너무 추워 손발이 어름처럼 차며, 얼굴이 창백하고, 너무나 지친 나머지 죽음 일보직전인 것 같은 상태에 사용한다. (감초구 12g, 건강포 10g, 생부자 반매를 1첩으로 달인다.)
안색이 좋지않고, 쉬 피로하며, 복통, 손발 화근거림, 두근거림 같은 증상이 있고, 똥은 마려운데(변의) 나오지 않는 변비(노인이나 아이에게 많다)에 사용한다. (백작약 20g, 계피 12g, 감초적 6g에다 생강 5편, 조 4매를 넣고 달이다 건더기를 건져내고 교이 40g을 넣고 재차 달인다.) 진무탕 :
빈혈로 혈색이 나쁘고, 손발이 차며, 체력 저하가 뚜렷한 사람에게 사용한다. (복령, 작약, 부자포 각 12g, 백출 8g, 생강 5편을 넣어 달인다.) 팔미환 :
중장년 이상인 사람으로 손발과 아랫도리가 차고, 하반신에 탈력감이 있으며, 특히 야간에 배뇨 횟수가 많고 목이 몹시 마르는 사람에게 사용한다. (숙지황 320g, 산수유, 산약 각 160g, 목단피, 백복령, 택사 각 120g, 육계, 부자포 각 40g을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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