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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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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극장 스크랩 당신의 일자리는 소멸될 것입니다.
음냐리 추천 9 조회 1,423 15.01.09 19:2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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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09 19:22

    첫댓글 어느새 다가 온 기술의 가속화 속도의 빨라짐과 더불어 자동화 그리고 로봇 자본주의에 대하여 미래를 보고 생각해봐야할 때입니다.

  • 15.01.09 20:09

    자아실현이 아닌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인간이 해방되는군요.. 바람직한 방향이네요

  • 작성자 15.01.09 20:15

    긍정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결국 노동계급의 소멸, 일자리 소멸로 이어지는 방향이 좀더 크지요. 여기에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든지 다문화를 해야한다면서 저출산 문제를 호도해서 인구를 늘려야한다든지 등등의 문제가 결국은 전체적인 큰 방향에서 볼때 위선과 사기를 동반하는 전시정책이라는 것이고, 세금을 걷어들이는 대가리수를 인위적으로 늘리겠다 인건비를 따먹겠다 노예구조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긍정적인 부분에 상반해서 비례하는 만큼이나 심대한 위험성과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지요. 상당히 크게요 ^^

  • 15.01.09 20:27

    자동화로인한 노동인구 수요가 줄어들면 이민자도 줄어들겠죠. 다만 일자리가 줄어듦으로써 가구당 수익감소는 덴마크나 노르웨이 같은 나라처럼 하면 되겠죠..

  • 15.01.09 20:28

    아침에 일하러 나가면서 가슴이 설레지 않는다면 그건 생존을 위한 일입니다. 그런거는 하면 안됩니다.

  • 작성자 15.01.09 20:44

    대부분은 가슴설레게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입이 있어야 가슴이 설레죠. 그냥 주어질까요?
    안타깝게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자리는 공유할수없다는게 문제겠죠.
    그렇게 미래가 긍정적이고 낙관적이지만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 15.01.09 21:12

    제가 추천거는 빼고 싶네요....자동화가 된다고 일자리가 줄어드는것은 사실이지만,,,,그것은 인간의 삶을 더욱 질적으로 향상하기에 좋다고 보여지고요.....일자리가 있느냐 없느냐는 그나라의 지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15.01.09 21:13

    그러니 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가즈냐에 따라 사느냐 죽느냐...인간다운 삶을 결정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5.01.09 21:23

    네 질적인 상승은 있겠죠 반작용도 봐야한다는게 댓글에서는 제 논지에요. ^^
    긍정이냐 부정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의 현실에서 직시해야할 여러가지 논점이 있으니 잘 보라는 말을 하다보니 긍정의 방향에서의 댓글에 대해 반대의 견해도 예시한겁니다.
    이전엔 색즉시공님이 퍼오셨던데 전편글에서 소개한 kbs 다큐 - "미래를 창업하라" 한번 보셔도 역시 마찬가지로 긍부정 둘다 있습니다. 굳이 표현했다면 스탠포드 대학의 제리카플란 교수의 견해처럼 부정적인 견해도 있으니 폭넓게 보시고 판단하는게 좋겠지요. 현실은 어차피 가속도가 붙었다고 보이니까요.

  • 15.01.09 21:37

    궁금?
    소비는 누가 하나?
    로보트?

  • 작성자 15.01.10 12:55

    네 핵심을 찌르시네요 ^^

  • 15.01.09 22:12

    지금보다 인구 몇배로 늘어나도 우주 개척시대를 맞이하게 되면 오히려 인간의 생존확률을 높일수 있다고 봅니다. 우주공간으로, 타 행성으로, 타 우주로.. 인구감소정책은 일루미나티의 주된 정책이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통제가능한 수준으로 줄이자는 뭐 거시기한 .. 미래에 반드시 생존을 위해 일해야 될 필요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 작성자 15.01.09 22:17

    일루미나티 같은 애들의 인구감소정책같은거하고는 현실적으로 음모론이나 등등 먼 얘기고요. 이건 기존의 자동화, 로봇등의 발달이 가속화 속도가 기존과 비교할수 없는 속도로 가속이 붙었고 5-10여년의 미래만큼이나 가깝게 왔다는 내용입니다.

  • 15.01.09 22:40

    로봇의 발달은 곧 일자리 감소
    일자리감소는 생존의 문제....??
    뜯어 먹히며 살아온 세상은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나누며 살아온 세상은 더 없이 좋은 세상 아닐지요..???

  • 작성자 15.01.09 23:06

    http://cafe.daum.net/sisa-1/eNYC/773
    이 링크가 위 본문의 전편이니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15.01.10 00:04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1996년 간)의 예언이 현실이 되가는군요.

  • 작성자 15.01.10 10:48

    고전이죠... 지금 썻다면 글쎄요 톤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 15.01.10 01:35

    스타트렉에보면 보그라는 기계인간종족이 나옴니다. 그 보그의 모토가 하나는 전체를 전체는 하나를위하여 입니다. 미국의 유명인사도 ㅇㅍ으로사회는 집단지성이 이끄는 사회주의가될것이라고 예측했지여.. 과학기술의 진보는 궁극적인 보그사회 사회주의-로 나아갈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생산은 기계에맡기고 인간은 스포츠 예술이나 하면서 소일~~???

  • 15.01.10 01:58

    자본주의의 양극화 현상만 막을 수 있다면 환영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노동의존도를 많이 줄이는 것이니까요.

  • 작성자 15.01.10 10:48

    ^^ 네 그렇게 단순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양극화도 말만 쉽지 어려운 문제고요.

  • 15.01.11 01:47

    @음냐리 좀 더 생각하는 계기를 가져봤습니다. 언질에 감사드립니다.

  • 15.01.10 08:43

    자본주의로는 담을수 없는 현실이 다가오는군요.
    사회시스템의 변혁이 내부로부턱 역사발전으로 부터 오는
    희망의 세기가 다가오는듯 보이는군요.

  • 작성자 15.01.10 10:47

    희망만이 아니니 다른부분도 같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15.01.10 10:30

    글쎄요~

    자동화고 뭐고간에 공급자인 기업의 생산량은 소비자라는 수요가 있는만큼 존재하지요.

    과학기술은 인간의 필요만큼만 발전하기 마련이지요.

    노동자가 다 백수되면 자동화해서 팔아먹을 시장이 없어지는데 뭔 소린지..

    개별 경제주체입장에서는 심각하겠지만

    인류역사의 시각에서는 지엽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15.01.10 10:46

    ㅎㅎ 그렇게 지엽적이면 요새 왜 그리 시사프로나 다큐로 공중파에서 조명을 많이하고 좀 오래됐지만 위에 망우자님이 얘기하신 책도 나왔었고 역사를 꽤 가지고 있었을까요. 저 책이야 지금의 현실과는 직접 맞딱뜨린건 아니니 크지 않았지만 이제는 가속도가 너무 붙어서요. 인간이 대비하고 따라가기가 힘들정도라서 웨이브가 다르죠.
    그냥 가쉽거리나 지엽적이면 이런 글 굳이 얘기하고 퍼올 필요없죠. ^^

  • 15.01.10 11:09

    @음냐리 시사프로 또한 공급자이지요..
    자동화의 심각성을 고민하거나
    자동화를 요구하는 미디어 수요층이 있으니까요...

  • 작성자 15.01.10 11:44

    @새벽이 올때까지 시사 다큐 프로의 내용은 수요 공급에 의해서만 대두되는 사안이 아닙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0 11:44

    ^^ 깊이 잘 보시는군요

  • 15.01.11 05:49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되면 운전면허증도 필요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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