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수수께끼' 디지털로 풀다...수나라 배도 강도궁 베일 벗다
以数字技术解开“千年之谜” 隋朝陪都江都宫揭开神秘面纱
출처: 신화일보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2020년 8월 24일 양주대 건공대가 주관해 시행한 강도궁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는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귀안궁, 풍림궁, 송림궁, 회류궁, 춘강궁, 대뢰궁, 소뢰궁 등 10개 궁궐과 강도문, 현무문, 방림문 등 궁문을 디지털 모형으로 구현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문헌 기록과 유적지가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수나라의 강도궁의 실제 주소와 모습은 '천년의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 수나라 대업 원년(605년)에 수 양제 양광대는 토목공사를 일으켜 강도궁을 건설하였고, 두 번째로 양주로 남하할 때 강도궁을 건설하였습니다. 수 양제가 재위하는 동안 양주는 배도(陪都)가 되었고, 강도궁은 수 양제가 마지막으로 거처하는 궁궐이 되었습니다.
문헌에 따르면 서기 618년 강도군란이 일어나 '우둔위장군 우문화 및 살태상황(수 양제)을 강도궁에 보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013년 양저우 시후진 조장 수양제 묘가 발견되고 대운하 등재가 성사된 이후 '수당문화'는 갈수록 양저우의 도시 명함이 되고 있습니다.
뤼샤오밍(吕小明)은 "강도궁 복원을 언급하며 양대 건공대 '지억(智忆)' 과창팀을 만든 뤼샤오밍(小小明)은 "양저우 수당 시대 건축 복원은 수당 문화의 한 지점"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대 도시 복원 프로젝트의 후속 발전을 도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도궁은 건물 보존에 대한 정보가 적고 사료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아 복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역사 문헌 수집과 현장 답사 조사를 결합하여 강도궁의 주요 건물의 명칭, 부지 면적, 층고, 층수, 칸막이 등의 기본 정보를 추정합니다.
모델링 시 동시기의 건축물을 참고하여 건축재질, 지붕구조, 문과 창문의 무늬, 버킷아치 모양 등의 정보를 합리적으로 추정합니다.
"팀원 장총은 팀은 고대 건축 메모리 유전자 은행을 자체적으로 구축했으며 초기 단계에서 많은 수의 수나라 동시대 궁전 자료를 수집하여 참고용으로 사용했으며 기계 학습 및 기타 방법을 통해 대상 건물의 구조 분해 및 형태 추론을 완료했으며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모델링 및 렌더링하여 보다 직관적인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천 년 동안 사라진 강도궁을 '살아남'게 했습니다.
디지털 모델의 구축은 고도궁의 관련 디지털 파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고대 건축물의 복원 및 몰입형 역사 체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 수나라 강도궁 수 양제의 디지털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