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e 2017.03.07. 22:14 답글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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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낙후된 전국 지방,
그 중에서 전라도와 강원도를 특정하여,
각종 지역 개발, 지역 산업 발전,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동산과 관련된 이바구다.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경북 북부, 서부경남 등 소외된 지방의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 십여 년 전부터 누차 강조했던, 그 소외된 지방 중에서 일부 지방의 균형 발전은 이제 조금은 개선되었다.
즉, 충청 남북도와 대전시, 세종시는 행정 도시, 혁신, 기업도시 건설 등등과 서울, 경인지방의 확장만으로도 조금씩 더욱 발전 하여 소외지역에서 탈피할 것 같고, 천혜의 관광자원에다 국내외 투자까지 제법 많이 가세하고 있는 제주도도 마찬가지다.
그런 까닭에, 앞으로 우리나라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과제 대상은 인근 서부경남을 포함한 전라도 전체와 인근 경북 북부를 포함한 강원도 등등의 지역다.
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한반도 남서해안에 걸쳐 세계적인 갯벌, 습지와 한려수도, 아름다운 수많은 섬들을 보유 한, 중생대, 신생대 지질 속에 각종 공룡 흔적화석들과 세계 최대의 고인돌 고분군, 마한과 백제의 유적 등등 역사적 유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중국과 인접하여 발전 가능성이 큰 새만금 등 많은 산업, 휴양 단지들을 가지고 있는 전라 남북도와 광주시.
나주 혁신도시 등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 새만금 개발, 남서해안 전라 해안 관광열차, 부산까지 이어지는 경전선 KTX 추가 등등의 전라도의 각종 지역 개발사업과 지방,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들도 보다 속도감 있게, 보다 가시적으로 진도를 내야 할 것이다.
동해의 맑고 아름다운 해안선과 잘 어우러진 태백산맥, 세계적 관광자원이 되고도 남을 수 있는 고생대, 중생대 지질 속에 각종 화석 및 환경이 잘 보존된 원시림을 포함한 설악산, 금강산, 점봉산 등등은 물론 원주 치악산 등등의 명산들과 DMZ 생태, 평화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동계 올림픽 평창 등 인공 환경을 보유한 강원도.
남북 자주, 평화 통일과 더불어 관광, 레저 산업에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원도는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원주, 강릉 간 복선 전철, 고속철,
그리고 부산까지 이어진, 앞으로 원산, 함흥, 나선까지 이어질 동해선 전철, 강원도 역내 거미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건설,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평창과 인근 지역 세계적 관광지화에 통일 전 지금부터라도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할 것이다.
본인 및 대리인의 자격으로 내가 평생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살아갈, 아프고 힘겨운 청춘 속에서도 꾸고 타게 열정적으로 예쁘게 잘 살아가려 애쓰고 있는 못난이 전라도 깡군,몬난이 강원도 빈 군처럼, 소외된 전라도와 강원도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연환경적으로 나 예술적으로나 우리나라의 자랑인 아름다운 지방이다.
무안 등 기업도시, 나주 등 혁신도시부터 새만금까지, 그리고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키워야 할 남, 동해안 벨트 및 목포, 광주를 거쳐 부산까지, 그리고 강릉에서 부산까지 1시간대 생활권역으로의 고속철, 전철,
부안, 군산, 여수, 순천, 속초, 강릉, 동해시 등등의 각종 해양, 레저, 마리나 시설 건설 등등이 보다 가시화되면 전라, 강원 지방의 지역 경제는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고 지역민들의 자산, 소득도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다.
지금, 미래의 정부와 기업은 전라도와 강원도에 대해 친환경적 개발에 있어서 타지방들 보다 최우선적 처우가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일단은 전라도, 강원도 지역민들의 일자리나 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와 강원도에 살려고 하거나 많이 놀러 가게 하는 등 국내외의 더 사람들이 더 많이 붐비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다음은 제조업이든 서비스산업이든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 대폭 늘리기부터 땅값, 집값 올리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균형 발전에 관한 각종의 정책들은 필수란 말이다.
덤으로, 너그들의 관심사, 지역 경제 발전, 인구, 소득, 자산 증가,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의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한 지역 부동산 이바구다.
너그들이 문의한 아파트들 중에서 전라도, 강원도 지역에 국한하여 몇개만 예시해 본다.
전라도 부동산 시장을 견인할, 전라도 핵심 지역 극소수 아파트 최고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먼저 전라도.
국가 개발원 등 첨단 과학 단지들을 끼고, 영산강 일대의 풍부한 녹지, 공원까지 있는 광산구 쌍암동 집값은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2017년 현재 1~2억 대인데, 2년 후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전용 25평의 가격은 2019년 전후에 4~5억 대가 가능하고 또 용인된다.
광주 수완지구, 영산강과 풍영정천의 풍부한 녹지 등, 마찬가지로 광주 시민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완지구 베르디움 1차 전용 25평의 가격은 현재 3~4억 대이나 3년 후인 2020년 전후에는 4~5억 대, 5년 후인 2022년 전후에는 5~6억대,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 가능하고 또 용인된다.
교육환경 등을 이유로 광주 시민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광주시 남구 봉선동은 금호타운 등 2017년 현재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이 2억 대이나, 앞서 언급한 수완지구 등 광산구와 마찬가지로 3년, 5년 후 각각 4~5억 대, 5~6억 대도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이다.
현재 전용 25평 가격이 3~4억 대인 봉선 더 샵은 각각 5~6억, 6~7억도 대,
새 아파트로 현재 4억 대인 봉선 하늘채는 각각 6~7억, 7~8억 대도 가능하고 또 용인될 것이다.
그 근거 중 하나로,
대도시들 중 전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낙후도, 고령화, 인구 감소율, 지방 소멸지수 등 각종 지표에서 수위를 다투고 있는 시범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부동산 시장조차 2015년 이후 오늘날 2017년 3월까지 급격히 활성화 되어 집값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25평 최고 실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부산시 대표 아파트들인 수영구 남천 삼익 비치, 광안 쌍용, 해운대 우동 대우, 경남 마리나, 트럼프 월드 센텀 등은 작년, 2016년에 이미 8억 대를 목전에 둔 7억 대 실거래 가격을 등재했고,
해운대 우동 자이, 중동 래미안, 중동 위브 힐스테이트, 재송 센텀 파크, 수영구 남천 하늘채, 남구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위브 등등도 7억을 목전에 둔 6억 대 중, 후반의 실거래 가격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3년, 5년 이후에도 재침체 하지않고 계속 활황을 보인다면,
상기 예시한 아파트들은 물론 대형 평수 위주의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 엘시티, 용호동 W 등등도 가격 상승에 동참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전용 면적 25평을 기준으로 상기 예시에서 누락된,
삼호 가든, 수영 현대, 남천 뉴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온천 럭키, 대신 삼익, 마린시티 자이, 중동 캐슬 스타, 비스타, 리인 뷰, 센텀 포레, 남천 어울림, 광안 자이, 대연 자이, 대연 뷰 힐스, 대연 캐슬 레전드, 거제 자이, 명륜 자이, 명륜 힐스테이트, 사직 캐슬 클래식, 장전 래미안 등등 재건축 예정 단지들과 3년 후 입주 예정인 아파트들도 상승 대열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3년, 5년 후인 2020년, 2022년경,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쉬어가게 된다면 2023년, 2025년 무렵,
상기 예시한 부산 대표 아파트 전용 면적 25평 최고 가격은 각각 8~12억 대, 10~15억 대가 가능하고,
또, 부산의 지역 경제는 많이 발전하고 각종 지역 개발도 본격화 될 것이기에,
무엇 보다도 도시 및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기에 그 가격대는 용인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의 가격 예시에 비하면 상기 예시한 광주시 아파트 가격은 많이 착하지?
따라서 광주 아파트 가격은 상기 예시한 수치보다 더 상승도 가능할 것이다.
이하, 전라도 나머지 지역들도 조금 더 살펴본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 우미린, 덕진구 인후 위브 어울림 등 전주시,
그리고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 등아파트 가격도 광주시 버금갈 정도로 상승해도 용인 가능하나 현실은 쉽지 않을 것같다.
반면에 전남의 순천시 왕지 위브, 왕지 캐슬, 여수시 웅천 지웰, 신월 금호, 학동 파밀리에, 목포시 옥암 아델레임, 옥암 비발디 등등 극소수 최상위 집값도 3년 후 4~5억, 5년 후 5~6억도 가능하고 또 용인된다.
다음은 강원도.
강원도 부동산 시장도 앞서 언급한 전주 등 전북 부동산 시장처럼, 광주시 버금가게 상승해도 용인 가능하나 현실응 쉽지 않을 것같다.
혁신, 기업 도시, 교통 요지의 원주시, 천혜의 동해 해변 워터 프런트, 바다, 비치 영구 조망권의 강릉, 속초, 동해시,
전통, 호반의 도시 춘천시 등등 강원도의 주거 환경은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 어느 지방에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데,
현재, 그리고 장래 집값 전망에서 강원도의 극소수 대표 아파트들을 예시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낮은 가격대다.
그 마저도 바닥, 상승 반전은 커녕 더 하락하고 있다.
이는 더욱 강력한 국토 균형발전, 지역 산업 발전, 지역 개발이 요청됨을 시사하고 있다.
중앙, 지방정부, 지역민들은 제 고장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강원도나 전북 부동산 시장도 전남, 광주 못지않게 상승하여,
낙후된 지방민들이 보다 많은 자산, 소득이 증가하는 지역 발전의 과실을 누릴 수 잇게끔 해야 할 것이다.
서울, 경기 등 요지의 많은 부동산 보유만으로 수십 년간 수십 배, 수백 배, 수천 배, 심지어 수만 배 뻥튀기했던 지난날의 부동산 투기이익까지 알뜰살뜰 챙겨 부동산 투기만으로도 너무 쉽게 돈을 벌었던 재벌, 기업들이 돈 안되는 소외된 지방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오늘날에도 기업과 친재벌 박근혜 정부까지 서울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 상암, 마곡 등등부터 경기 판교, 고양, 인천 자유경제 지역 등등까지 천문학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거나 예정되어 있는 실정이기에 더더욱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는 많이 달라져야만 할 것이다.
전라도 전체의 면적은 서울, 경기, 인천을 다 합한 면적보다 훨씬 더 큰 데도 불구하고, 수십 년 전, 산업화 이전만 해도 영남과 호남의 인구가 비슷했는데 지금의 전라도 인구는 전남과 전북 각 190만 명, 광주시 150만 명으로 전국 인구의 10% 남짓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서울, 경기, 인천의 합산 면적 비 훨씬 더 큰 면적의 강원도의 인구는 전부 150만 명으로 서울 강남 3구의 인구 보다 적은 전국 3%에 불과한 수준이다.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차기, 차차기의 정부와 의회의 정책방향은?
미국, 중국의 1개 주, 성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고 좁은 땅덩어리에다 인구밀도까지 존나게 높은 우리나라.
그 좀만 한 나라에서 십 분지 일의 땅덩어리에 전체 인구의 절반이 우굴대는 서울, 경기, 인천지방은 전국 부의 70%를 넘게 가지고도 배고프다, 경쟁력을 더욱 키워야 한다며 아우성 대고 있다.
서울지방 등 특혜 지방들은 각종 환경오염과 극심한 과열 및 혼잡비용까지 개발의 한계에 도달한지 이미 오래이기에 더욱 개발이 제한될 필요가 크고 소외된 지방의 개발은 각종 조세정책 등 투자나 개발에 있어서 각종의 특혜나 혜택을 부여할 공간이 넓은 방향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