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 수술-대구 효성병원
현이네 추천 0 조회 580 09.04.18 18: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18 18:35

    첫댓글 ^^따끈한 후기!! 2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09.04.18 19:57

    반절제와 전절제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예요. 저는 4년전에 반절제했는데 재발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전제절하고할걸.... 제 마음대로 하는건 아니지만 재발된 상태에서 그때 수술했던 선생님도 전절제할걸 후회하시더군요. 순간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중요하답니다. 다행히 임파선전이는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임파선전이되면 수술도 커지고 저위험에서 고위험으론 넘어가거든요. 임파선전이가 되지 않도록 선생님 시키시는데로 꼭 추적, 관리하시고 건강챙기세요. 토끼같은 자식들이 있으니 꼭 힘내시자구요. 참고로 저도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수술하고나니 남편보다 새끼가 더 보고싶더라구요.

  • 작성자 09.04.18 20:32

    반절제하면 신지를 안먹어도 되니(반드시는 아니지만) 그러기로 했는데 어차피 운명인지 엉뚱한게 발견되어 전절제...한편 재발 관리 쉬우니 차라리 잘 되었다 생각도 하지만 저마다 경우기 틀리더라구요. 재발로 고생하셨다니 ...이제 괜찮으시죠? 우리 서로 힘내요 !

  • 09.04.18 20:40

    반절제 했을때는 그나마 피곤해도 참을만 했는데 지금 전절제한 상태에서는 신지 약을 먹지 않을면 정말 정말 피곤해요 저는 왼쪽갑상선만 절제했었는데 왼쪽 임파선으로 전이되어 오른쪽 갑상선은 멀쩡한데도 동위원소를 받기 위해서 할수 없이 오른쪽갑상선을 절제했답니다. 괜찮다는데도 절제를 해야한다기에 얼마나 섭섭했던지 눈물이 났어요. 정말 갑상선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다 없어지고나서야 실감했으니까요. 우리몸에 안중요한게 없더라구요.

  • 09.04.25 23:48

    흑흑 죄송해요.. 제가 노트북 들고 갔을땐 잘 되었는데요..메일도 확인하고.. 했는데.. 3일째 되는날 제가 다운로드 받았더니.. 다음날 방화벽 설치 되었더라구요.. ㅡㅡ;.. 저두 전날 수면제 2알이나 먹었는데. 밤 꼴딱..

  • 작성자 09.04.26 20:16

    다운로드 받았다고 방화벽을 ?? 거참..근데 아무것도 안되는건 아니고 옆호실은 어찌어찌 구석으로 헤메니 되기는 되더라구요^^ 제방은 안되고..우리남편.. 환자가 뭔 컴터냐구 은근 생각하는지 다시 시도도 잘 안해보고 ㅋㅋ.. 그냥 치웠죠 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