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저는 헌혈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바이크맨(이재희)]

우리나라 헌혈시스템이 바뀌기 전까지는 협조안할랍니다.

선량한 사람 피뽑아다 장사해먹는 이놈의 세상에선 뭐 하나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ㅡ.ㅡ;;

퍼온 아랫글보시고 나름대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속한 자바동호회 자바월드의 준희님 글입니다.

대한적십자사가 다들 비영리 단체에 좋은일만 하는곳으로

착각을 하게 만드는데 실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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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을 읽기전까지 헌혈증서 1장이면 피 한봉지를 필요할때 쓸수 있는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증서 1장당 천원 할인이네요.

<추가내용> - 개인적으로 알아본 내용이라 사실과 다를수 있습니다 ^^;

사실이나 아니다 여러 의견이 많으신것 같아 여기저기 쑤셔보고 알아본 바로는
혈액 400cc에 25000원 하는게 맞으며 헌혈증서 1장당 1천원이 할인되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아래글의 문제점은 의료보험이 적용 되었느냐 안되었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내용상에는 보험적용이 된 금액이라고 하지만 보험적용전 금액으로 구입을 했으니까요.

의료보험 적용시 혈액비용의 80%를 할인받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 1천원의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게 제가 알아본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보험 혜택으로 장기간 입원하면서 많은 혈액을 투여받는 분들께는
헌혈증 1장이 많은 도움이 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의료보험 역시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용되는것이기 때문에
적십자사는 돈을 엄청 벌어드린다는 얘기가 되겠죠.

저도 헌혈을 자주하지는 않지만 평생동안 20번 정도는 한것 같은데 앞으로는 적십자
마크만 봐도 등을 돌리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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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배드림]

제가 헌혈을 자주했습니다 헌혈 증서만 몇십장 있었구요

집사람이 둘째를 낳고 피가 모자라서 종합병원으로 급하게 피를 사로 갔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까지 모았던 헌혈 증서를 가지고 말이죠

40cc 한봉지에 25000원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것 그 금액도 보험혜택을 받은 금액이요 따지고 보면 더 한다는 소리죠 그래서 제거 헌혈증서를 줬더니 왜주냐고 그러더라고요

전 처음에 내가 뽑은 만큼 피를 받는 줄알았습니다

그런게 그게아닙니다

증서 한장에 1천원 할인 그것도 피 한봉지에 1장만 혜택

결국 급해서 48000원을 내고 피 두봉지를 사고 증서 두장을 주고 왔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급한 고비를 넘기고 너무나 화가나서 헌혈에 집으로 전화를 해서 따졌습니다

피 뽑을때 헌혈 할때는 왜 그런말도 안했습니까

그럼뭡니까 헌혈 우리가 1천원 할인 받을려고 합니까

하니까 헌혈에 집에서 한다는 말이

' 헌혈은 사랑의 의미로 하는것입니다 '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럼 돈을 왜 받나요

왜 왜 왜 돈을 쳐받고 피를 팝니까 이 xxx같은 장사꾼들아

헌혈에집 완전 사람몸에서 피빼서 피장사 하는 드러운 놈들입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여러분 헌혈 하지마세요 피 팔아서 자기들 사리사욕 채우는 헌혈에집 정말

생각만 해도 오바이트 쏠립니다

헌혈하고 증서 모아도 여러분들한테는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단지 그증서가 1천원 이란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헌혈 절대 하지마세요 헌혈 하면 빨리죽습니다

절대 헌혈 하지마세여

헌혈증서 무용지물입니다 사실입니다 만약 거짓이면 전 벼락맞아죽어도 됩니다 헌혈 절대하지마세요

의사들은 절대로 헌혈 하지않습니다 건강에 안좋다고 헌혈 절대 안합니다

[의견주신분 : 28명]

어렴풋이(juyon) 2006-07-19 오후 12:50:26

1000원 할인되는거였으면 헌혈도 안했을텐데 말이죠 ㅡㅡ;;

서현아빠™(fimme) 2006-07-19 오후 12:53:38

적십자사 싫어서 헌혈 안합니다. ㅡㅡ;;

고복수(kissyhk) 2006-07-19 오후 1:03:41

이거 진짠가요? 그럼 우리가 지금까지 백혈병 환자분들이 발생하는 경우에 헌혈증 모아주고 이랬던거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건가요?

띰플(sim75) 2006-07-19 오후 1:00:06

헌혈증서가 천원의 의미보다는 다른의미가 있던거같았는디... 누구아는사람 백혈병이다 하면 주변사람들 헌혈증서 모으잖아요. 이게 설마 돈천원 아낄라고 하는건 아니겠지용?

재민아빠(vancoku) 2006-07-19 오후 1:08:41

의사들은 절대로 헌혈 하지않습니다 건강에 안좋다고 헌혈 절대 안합니다 <- 저도 이게 궁금했어요...... 왜 의사는 헌혈을 안하죠?

알봉이아빠(tlrdl) 2006-07-19 오후 1:10:59

딴거보다 이사가도 잘만알고 오처넌 내라고 고지서 떡하니 놓고 가는 놈들 짜증납니다

아빠토끼(rabbit44) 2006-07-19 오후 1:14:02

언제 부터 천원만 할인해 줬나요..? 전 헌혈증으로.. 저희 어머니 수술할때 피8대 맞은거 다 처리 했는데...? -_-a 좀 오래전이긴 하구만요..

아빠토끼(rabbit44) 2006-07-19 오후 1:15:30

그동안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던건가..?

호돌이(yaho1000) 2006-07-19 오후 1:16:24

그러게요. 이건 좀 근거 불충분한 글 같네요.

워니(qwiu) 2006-07-19 오후 1:11:57

그 병원이 좀 이상한게 아닐지..

호돌이(yaho1000) 2006-07-19 오후 1:19:10

이거 심하네요. 헌혈 관련 기관에서 내부적으로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방침을 바꿨을 수도 있겠네요. 현재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면 말이죠. 이거 참~ 믿고 맡길 데가 없네요.

Æ-카가(kangkaga) 2006-07-19 오후 1:28:21

헐....이런 우라가...

kepri_blue(yaphim) 2006-07-19 오후 1:53:31

아닙니다. 병원에서 혈액 필요할 때 헌혈증은 크게 소용없습니다. 제 아버님 암 수술 받을때도 헌혈증 모아서 주었는데 돈 몇 푼(진짜 몇푼) 할인되서 계산되더군요. 또 10장 이상 주었는데 다 필요는 없다면서 3장인가 빼고 나머지는 돌려주더라구요. 헌혈이라는 것이 사랑에 의한 것은 맞겠지만, 결국 공짜로 공급받아서 비싸게 팔고 그 엄청난 재정 불투명하게 운영하는 적십자는 정말 개혁대상이 분명합니다.

kepri_blue(yaphim) 2006-07-19 오후 1:56:31

장기거래부터 시작해서 매혈까지 시사프로그램에 단골로 나오는 이슈이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사정의 칼을 맞은 적은 없죠. 내부자 고발이 끊이지 않아도 저렇게 끄덕 없이 버티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칼안든 강도지요. 싫다는 사람 온정에 호소해서 피뽑게해서 비싸게 팔아 먹으니...수익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공익을 위해 사용한다면 모르지만...

호돌이(yaho1000) 2006-07-19 오후 2:13:01

국민에 대한 기만이고 사기입니다. 정치하는 사람 어디 갔나? 아... 돈만 보고 있어서 몰랐다고? 그래...

위아더월드(cosmobit) 2006-07-19 오후 2:15:02

정치하는 사람들은 헌혈차 있는곳에서는 유세도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보앞에서는 유세를 안한다고 하더군요(헌혈아줌마가 365일 상시대기라...ㅋㅋㅋㅋ)

연주아빠™(servo) 2006-07-19 오후 2:19:59

이론-.-;;;

Michael(alpha15) 2006-07-19 오후 3:03:44

왠지 걍 낚시틱한 냄새가.....

epician™(epician) 2006-07-19 오후 3:22:17

"정치하는 사람들은 헌혈차 있는곳에서는 유세도 안한다고 합니다." <-- 하하;; 왤케 웃기죠? 국회 앞에 헌혈차 상시대기 시켰으면 좋겠다는..

마지막사랑(archiria) 2006-07-19 오후 3:47:19

이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정말 너무 한데...초코파이 하나주고 피뽑아서 다시 국민한테 파는거 잖아요...

나나나(ftword) 2006-07-19 오후 4:02:31

사실 아닙니다. 아빠토기님의 경우가 옳은 경우예요. 간혹 병원에서 지들 맘대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고하면 됩니다용.

kepri_blue(yaphim) 2006-07-19 오후 5:15:48

제가 경험한 것은 달랐습니다. 아버님이 서울대 병원에서 암수술 받고 수혈 6팩 정도 받았는데요, 헌혈증에 기록된 용량만큼 수혈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혈에 해당하는 비용을 할인해 주었고 중요한 것은 그 액이 생각했던 것 보다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저도 그렇게 알고 헌혈증을 많이 모았었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국내 유수의 3차 의료기관에서 이러는데 다른 곳이라고 다르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Νemo_(bdh76) 2006-07-19 오후 5:56:51

정부기관중 어디에 문의해야 답변을 들을 수 있을까요..

Shesgun(shesgun) 2006-07-19 오후 6:26:37

아무래도 보건복지부 정도가되지 않을지요.... 머 그많은돈이 정치자금이나 뇌물로 돌아 다녔을테니 다들 함구 하고있겠지요.

kepri_blue(yaphim) 2006-07-19 오후 7:45:36

방금 간호사로 일하는 친구한테 종합병원 원무과 직원의 설명을 들었는데요. 아빠토끼님과 나나나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그분 말씀은 "헌혈증이 커버하는 것은 수혈받을 혈액의 값이며, 액수는 보험적용(80%)받으면 종합병원의 경우 본인부담액이 대략 5-6천원 정도이다. 그런데 보험을 적용받게 되면, 수혈을 위한 각종 검사 및 제반 비용이 혈액값에 대한 본인부담액보다 훨씬 많아서 할인효과가 작아 보인다." 였습니다.

kepri_blue(yaphim) 2006-07-19 오후 7:47:43

그래도 어차피 건강보험료는 다 우리가 지불했으니, 한 팩당 2만5천원을 공짜로 받아서 팔아(물론 빵값이나 과자값이 좀 들겠지만)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것은 변함이 없는 듯 하네요. 어쨌든 이동네 한번 조짐을 당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랑이사랑을(geolsk) 2006-07-19 오후 8:33:23

제동생 출산때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수혈받은적이 있죠 9번 수혈을 받았는데 할인률이 넘 적길래 적십자사에 확인한 결과 완전무료라고 해서 병원측에도 설명했더니 담당자 통화후 전액 무료로 했습니다만 -_-;;

Freyr(indy12) 2006-07-23 오후 11:49:29

저글이 뻥이 섞였다해도 원론적으로 맞는글입니다. 저도 그전에는 피곤한 몸 이끌고 했는데.. 프리즌브레이크에도 나오죠. 사람인체에 전체혈액량은 4.7리터정도인데 400cc면 무시할수 없는수준이죠. 거의 10프로인데. 헌혈할때 주는 과자따이론 회복불능수준이죠. 게다가 저 엄청난 이익과 수혈하다가도 각종병에 걸리는 현실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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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또다른 글입니다...

날 짜	2006-07-19 오후 1:14:15	조 회	761	추 천	0
이 름	색마(HeyJoe@shinbiro.com)	No.	119187	크 기
제 목	[Re] [펌] 헌혈에 대한 진실
적십자라는회사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것일까? [헌혈]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것일까?   '대한 적십자' 과연 적십자사가 구호,봉사 활동을 목표로 하는 사회단체이자 국가를 대신해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혈액을 전해주는 `비영리'특수 법인체일까? 국세청에 확인해보면 이는 동전의 한쪽 면이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낸 제약 업체다 그것도 혈액이라는 '완전 의약품'시장을 98%나 장악한 독점업체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혈액이 아무 대가 없이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엄청난 오산이다 헌혈을 통해 적십자사에 들어온 1명분의 혈액은 400ml 이것은 3만5390원에 각 의료기관에 팔려나간다 의료기관은 이를 환자에게 공급한뒤 구입가격에 5천원을 붙인 4만570원을 보험수가 명목으로 받아낸다. 물론 이는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로 지불된다. 만약 이 혈액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려 적혈구농축액(2만3380원),신설동결혈장(2만4910원),혈소판농축액(2만8230원) 이렇게 분리하면 가격은 2배가 넘는 7만6520원으로 훌쩍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적십자사는 혈액중 혈장만을 따로 뽑아 만든 혈액성분 제제의 원료를 제약사에 공급하면서 4만5500원(1명분)을 따로 벌어들인다.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 산하 혈장분획센터에서 만들어진 혈액성분 제제 반제품은 국내 2개 제약사로 공급되어 엄청난 이윤이 붙어져 환자들에게 공급된다.   심지어 외국에서 들어오는 혈장성분 제제의 수입판매 권한도 모두 적십자에게 있다 적십자사가 수혈용 채혈이 일절 금지된 말라리아 우려지역의 전방 군인에 대해 단체헌혈을 강행하는 이유도 모두 성분 제제를 만들 혈장을 따로 뽑아 (성분채혈) 제약사에게 팔기 위해서다. 적십자사는 수혈용과 달리 성분채혈로 뽑아낸 혈장은 약품 제작과정에서 불성화 처리에 의해 말라리아균이 모두 죽는다는 이유로 전방 군인에 대한 단체헌혈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배경을 두고 온갖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적십자사에서 혈장성분 제제를 반제품 상태로 제약사에 공급하면서 손실률을 감안해 10%정도를 할인해주는데 제약사로서는 이를 굳이 장부에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약사가 이를 완저품으로 만들어 팔면 그야말로 '합법적인'비자금을 조성할수 있다는 얘기지요.제약사 사장은 이것을 가지고 골프장을 짓기도 하고, 적십자사에 대한 로비자금으로도 사용하죠 이것이 적십자사가 단체헌혈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 (D제약 전 대표 김모씨)   문제는 '돈벌이용 성분채혈'에 눈이 멀어 수혈용 전혈은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수혈용 전혈은 항상 모자랄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가 혈액이 부족하다고 발표한 3월13일 이후 나흘동안 서울 동부혈액원은 6포병여단(말라리아 주위지역)에 헌혈차와 인력을 동원해 450명의 군인에게서 혈장만을 따로 뽑아냈으며 중앙혈액원은 3월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동안 군부대와 각대학.고등학교에 대한 단체헌혈에 나섰으나 전혈은 1530명에게서 받은 반면,혈장은 2620명에게서 받아냈다 혈장을 따로 성분채혈하는 시간이 수혈용 혈액을 뽑는 시간에 비해 3배나 더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적십자사가 얼마나 혈장채혈에 집착하는지 알수 있다   적십자사가 지난해 이렇게 국민에게 혈액을 '공짜'로 뽑아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2238억원, 하지만 어디에 썼는지, 적십자사는 지난해 혈액사업에서 36억원 정도의 적자를 기록했다 도대체 적십자사는 이 많은 돈을 어디에다 썼을까? 적십자사가 헌혈자에게 주는것이라고는 음료수와 빵 과자부스러기뿐 적십자사는 이를 구입하기 위해 헌혈자 1인당3천원정도의 헌혈 장려금을 따로 비축하고 있다.그런데 적십자사의 내부제보자들과 적십자사 출신 의사들은 한결같이 헌혈 장려금이 다른곳으로 새고 있다고 증언한다   "제약사로 보낼 혈장을 단체헌혈하기 위해서 군부대 장교식당에 에어컨과 냉장고를 사주고,국민의 피로 벌어든인 돈으로 술접대를 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인천혈액원 의무실장 출신 전문의 김명희씨의 증언)   적십자사는 자신들을'공기업'이라고 부르는것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적십자사가 기업이 아니라 순수한 사회봉사단체라면 어떻게 세무조사를 받을수 있겠는가 국세청은 1949년 적십자사 창설이후 처음으로 적십자사 산하 각 조직에 대한 전면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적십자사의 자금 운영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심지어 국세청은 이번기회에 '혈액세'를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주간동아' 제430호 2004.4.15일자중]

[의견주신분 : 10명]

알봉이아빠(tlrdl) 2006-07-19 오후 1:33:04

피뽑아 술사먹는다고? 이런 모기만도 못한 놈들

호돌이(yaho1000) 2006-07-19 오후 1:41:44

사기다! 직접 수혈만이 길인가... 헌혈기관은 철저히 국가 기관이 맡아야겠군요.

Νemo_(bdh76) 2006-07-19 오후 1:49:31

군이나 학교에서 하는 헌혈에 대한 강제성도 문제가 많습니다~ 사병들만 죽어라 하죠. 군대간것도 지랄같은데 참내.. 그리고 학교도 문젭니다. 학교에서 로비받아쳐먹을 가능성도 많고.. 공부하는 학생들(주로 고등학생이죠?) 피를 왜 뽑습니까.. 거의 반강제죠 .. 아마도.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고 하더만 대한적십자사는 피도둑이네 그려.

띰플(sim75) 2006-07-19 오후 2:24:58

앞으로 길거리에서 헌혈하라고 잡으면 뒤진다.

눈물이(solid00) 2006-07-19 오후 2:28:25

저두 전방근무 할때 헌혈을 한기억이 있습니다..말라리아 지방인데도..;

애있습니다(jjujjulu) 2006-07-19 오후 2:36:49

증권하다 날려먹었겠죠

다크메시아™(dragonnt) 2006-07-19 오후 2:47:23

주식으로 다 날려먹는다에 올인

난UFO타고온왕자지(gakaiwa) 2006-07-19 오후 5:46:53

음...자기피는 자기집 냉장고에 보관 합시당

조립형인간(ksjall) 2006-07-20 오전 1:02:38

음 분명 말라리아 지역에는 있기만해도 헌혈을 못하게 하던데... 음 돈주고 사는것보다 직접 수혈을 하는것이 낮지 않나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돈을 요구하겠죠-_-;

HUNTER™(d217404) 2006-07-20 오전 9:29:33

빵 줄때 알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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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하시겠습니까???

전 헌혈 이젠 안할랍니다.

우라질것들 ㅡ.ㅡ

[할리넘조아]

옳소~!

[落雨香天]

음......전 혈액형이 RH-A형 입니다...한달에 만원씩 회비내가며 피 뽑아 줬는데.....증서당 천원이라.....지금것 내 피뽑아 장사했네..썩을놈들!

[해머]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더니 ㅉㅉ 정부와 국민간에 자꾸 신뢰가 깨져가니...

[akslfn]

저도 헌혈을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은 했는데 상처가 잇거나 병이 잇다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주는 못했네요.... 근데 재생각에는 할수있는분들은 헌혈을하되 적십자나 기타 문제있는부분들을 고쳐나가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제가알기론 현제 우리나라에서 중국피를 엄청나게 수입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헌혈량으로는 감당이 안되어서요... 저는 적십자랑 전혀상관도 업고 티비에서 나오시는분들처럼 한달에 한번씩 헌혈도 안하고 바늘무서워하는데요... 그래도 헌혈은 할수 있으면 해야하지 안을까요??? 사람이 죽어가는데 중국 피 이던 우리나라 피던 수혈만 하면되겠지만요.

[akslfn]

그래도 우리나라사람 피로 수혈하는게 좋아보이지 안을까요?? 물론 저도 헌혈증 가져가면 그냥피 주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적십자나 일선 병원들의 횡포나 잘못된사항들은 널리 알려서 바로 잡아야 겟지만 헌혈을 하면 안된다 헌혈하지 맘시다 이런류의 글은 아닌거 같네요....사람이 크게다치거나 수술시 등등시에 수혈이 필수 입니다 수혈못하면 죽게되죠.... 저의 아버님도 간경화로 알부민?? 주사를 항상 맞으셧고요. 결국엔 돌아가셨지만요. 알부민?? 맞나요?? 혈액에서 축출한 모라고 하던데요... 알부민 맞으셔서 좀더 오래사셧거든요.....

[akslfn]

어찌되었건 진짜 안타까운 글이네요..헌혈이란 남을도와주고 봉사하고 생명을살리고 이럿게 배우고 알고 있엇는데 일선 단체나 개인에게 이익이 주어졌다고하니 씀쓸하네요...저도 헌혈증은 백혈병이나 피까 꼭필요한 사람들에게 주어진다는 곳에 기증하곤 했는데 그것또한 진짜로 필요한 사람에게 주어졌을런지...그래도 그 피가 다른사람몸속에 들어가서 생명을 산린다는것에는 변함이 업잔아요...설마 드라큘라가...ㅠㅠ 마시진 안겠죠^^

[바이크맨(이재희)]

긍정적인 모습.. 배울만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적십자에서 하는 꼬라지는 영 아니네요 ㅡㅡ;

[푸도]

헌혈사업은 적십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도둑질을 하는 단체들이 여럿 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짱돌(이영호)]

봉사원으로써 이런글 보면 힘이 쭈~욱~ 빠진다는...ㅡ.ㅡ;;

[우리두리]

매년 한 가구당 몇천원씩 적십자 회비도 받고 있죠. 그 돈은 어디에 쓸까요? 전 적십자 회비 안냅니다.

[youjam]

우리나라가 혈액 수출 1위 국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헌혈 끊었습니다.

[할리 바이킹^^]

현혈 제도 바뀌지 않는다면 현혈 안하셔야 합니다 도둑넘들 돈을 사기쳐서 보는것과 같습니다 맨윗대가리만 알지 밑에서 봉사하셨던 봉사지들 애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무시하지못할 억대 매출을 국민의 선의에 마음에 사기를 친 기업주는 금품 로비관련부터 시작해서 어더한건으로도 조사대상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절대 두면 안될 조사대상 1호 입니다 조사하면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