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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방향]
필자의 회원이신 샘이 깊은 물님께서 아주 중요한 질문을 주셔서 답변한 글입니다.
아래의 사항은 동양사상이나 소리원리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북쪽을 위로 알고 남쪽을 아래로 알고 있는데 이 현상은 착시현상입니다.
남쪽이 아래라면 5행상 주작[새]이 땅속에 배치되고 북쪽이 위라면 거북이가 하늘에 배치되게 됩니다.
또한 5행상 불이 땅속이 되고 물이 하늘이 됩니다.
복희역[동양사상]이나 이치적으로도 어긋나게 됩니다.
아래의 글은 필자의 카페회원이신 [샘이깊은물]과 [정도회 운동회님]의 의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방위는 소리원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를 주제입니다.
이를 정확히 이해를 하여야 동양사상과 소리원리를 동시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동양사상이나 소리원리를 절대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동→남→서→북
의문점이 있으시면 추가질문부탁드립니다
본래 방향은 태양이 기준이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것입니다. 현재방위는 변형된 방위입니다
지도에서 보는 방향은 사회적 통념이고 태양의 윤회는 아나시마님의 이론이더 타당한듯 생각 되네요!
하늘나라와 반대되는개념으로 사용될때는 지하가 맞고요! 그런생각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개념으로도 사용되지만 땅속이
더 좋을수도 있고 하늘나라인 태양있는쪽은 밝아서 좋지만 그곳에서는 영혼도 불지옥에서 살지요! 그 불지옥을 견뎌라고
화장하지만 영혼도 불지옥에선 고생하겠지요! 죽은자의 머리는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데 조상이 북쪽에서 왔다는것을 암시하여
조상이 있는곳! 즉 수구초심 이라는 말도 있지요! 무었이든 생각하기 나름이고 무극에서 생각하는 내가 (왕,절대자) 있을때 내가존재하는 것이고 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1 그냥 잘사는 놈들만 바라보며 야훼만 섬기는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생들을 아우르기가 여렵고 힘들다는 푸념이지요.
위 내용은 알고 나면 어려운 내용이 아님니다. 동과 서는 사람이 180도 회전하면 변하는 것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남과 북인데 북방이 땅속 자정[영시]방향이란 사실 하나만 암기하시면 됩니다.
알고 나면 순차적으로 많은 사실들을 알수 있게 됩니다.
첫댓글 현재의 지도방위는 서양의 것 이지요. 인도나 동양권이 지도상에서 자신들보다 아래에 와야 직성이 풀렸을겁니다.
그런 개념이 아님니다. 본래 북방은 땅속인데 땅속나라는 없으니 추운쪽을 북방으로 잡게 된 것입니다.
따뜻한 곳은 남쪽이죠.
남극은 북극과 대칭의 개념으로 편의상 만들어진 소리입니다.
방위가 혼돈되면 동양사상은 절대로 풀 수 없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인 것 처럼 방향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지 혁덕이 방향의 원리로 글자[한글]를 만들었기 때문에 방향을 알아야 한글의 비밀이 풀리게 됩니다.
<기록상으로는 신지 혁덕이전에 한글이 있었을 가능성이 큼>
신기한 사실은 대부분 사람들이 동서남북의 개념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 지구의에 대한것 말입니다. 북극성 때문에 북쪽이 위로가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지만요.
일리있는 말입니다. 깨우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지구가 네모라고 믿었던 시대의 생각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 지구를 보는눈은 지구밖에서 보아야 한다는것을 깜빡 했군요!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다 감옥에서 나와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한말이 생각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네 태극의 회전방향은 지구 밖에서 본 모양과 동일합니다.
지구의 자전방향과 공전방향과 동일합니다.
또 좀 깊은 이야기지만 소리를 분석해 보면 소리원리도 위 태극회전 방향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태극의 회전방향과 소리와 관계된다고만 우선 알아두세요.
한글은 방향글입니다. 핵심은 천부[十 : ● ㅡ ㅣ]을 우선 이해하여야 합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군요
땅이 네모라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늘은 3수 땅은 4수라는 사상 에 근원합니다.
이 3수와 4수의 원리에 의하여 일주일이 만들어짐니다.
천부경 에도 나오는 원리입니다.
일주일의 원리도 공개하겟습니다
신민수란 이름은 아나사마의 실명 입니다.
혹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것 같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