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분이 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성분상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통상 생것,즙을 권하지 않는경우는 위생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료자체에 남아있을 세균, 농약,중금속성분, 즙을내는 기계의 청결상태등 때문에 일반인도 즐겨 먹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위생에 관계없이 검증되지 않은 약재(한약재포함) 또는 식물(약초)을 복용하여 간에 치명타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도 합니다. 저는 분말가공된 마를 물에 타서 먹어보긴 했는데...단기간이라 효능은 잘 모르겠고...탈도 없었습니다. 7년이고 그간 드시고 탈이 없으셨으니 깨끗하게 해서 드신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 이 글을 이제야 보게 되어 댓글을 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이식 수술한지 다음달로 2년째가 되는데, 이식후 6개월까지는(PD 복용중) 안 드시다가 그 이후 지금까지 매일 아침마다 생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애기주먹만한 크기로 썰어 드십니다. 원래 수술 전부터 위가 안 좋아서 드셔왔거든요. 같은 이유로 수술전부터 오랫동안 드셔왔던 인절미(찰떡)도 매일 드시고 있는데 수술하신 분들이 장유착 때문에 떡,특히 찰떡이라면 금기하시는 걸 보면 저희 어머니는 좀 특이한 경우 같네요. 평소에 천천히,꼭꼭 씹어 드시는 편이라(식사도 가족들과 함께 못하세요.체하실까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첫댓글 이식 초기에는 병원에서 절대로 안권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7년이면 글세요...너무 과하게는 안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뭐든 과하면..안좋은듯 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내요...
마성분이 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성분상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통상 생것,즙을 권하지 않는경우는 위생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료자체에 남아있을 세균, 농약,중금속성분,
즙을내는 기계의 청결상태등 때문에 일반인도 즐겨 먹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위생에 관계없이 검증되지 않은 약재(한약재포함) 또는 식물(약초)을 복용하여 간에 치명타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도 합니다.
저는 분말가공된 마를 물에 타서 먹어보긴 했는데...단기간이라 효능은 잘 모르겠고...탈도 없었습니다. 7년이고 그간 드시고 탈이 없으셨으니 깨끗하게 해서 드신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소화가 안되거나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마를 깎아서 쩌서 드셔도 같은 효과를 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익혀서 먹는 것이니 괜찮을것 같네요. 무탈하세요...파이팅~
저의 경우는 음식점(일식,참치집등)에서 나오는 경우 먹었던 경험이 있지만 뭐 집에서 대놓고 장시간 먹은적은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을듯 하네요. 그것 말고도 먹을게 많은데 굳이 날거를 장시간 복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도 7년차 입니다.
껍질을 잘제거하고 칼이나 툴이 위생적이라면 괜찮지 않을찌요...
아, 이 글을 이제야 보게 되어 댓글을 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이식 수술한지 다음달로 2년째가 되는데, 이식후 6개월까지는(PD 복용중) 안 드시다가 그 이후 지금까지 매일 아침마다 생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애기주먹만한 크기로 썰어 드십니다. 원래 수술 전부터 위가 안 좋아서 드셔왔거든요. 같은 이유로 수술전부터 오랫동안 드셔왔던 인절미(찰떡)도
매일 드시고 있는데 수술하신 분들이 장유착 때문에 떡,특히 찰떡이라면 금기하시는 걸 보면 저희 어머니는 좀 특이한 경우 같네요.
평소에 천천히,꼭꼭 씹어 드시는 편이라(식사도 가족들과 함께 못하세요.체하실까봐) 가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