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7/25 금요일 밤 11시경에 월계동 E마트에 집사람과 갔는데 입구로 들어가는 중 여러개의 결합된 쇼핑카트를 운반하는
이마트 직원이 스즈키 스쿠터를 쓰러트린 후 바닥에 쓸고, 그냥 세워놓고 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카트에 걸려서 바이크가 쓰러지고, 그 후에도 직원이 카트를 정지하지 못해서 바닥에 쓸렸어요. 집사람이랑 저랑 같이 봤습니다.
오늘은 밤이라 못보시고 그냥 타고 가셨겠지만 날 밝은 후 보시면 카울 손상이 은근히 보일 듯 합니다.
바이크 특징 -바이크는 파란색 스즈키 125 스쿠터 인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GSR 이라는 모델은 아닌것 같고 리어케리어가 얇은 철제로 된것과 넘버는 세로로 접힌게 아니고 가로로 둥그렇게 휘어져있었습니다.(넘버 구멍간격 안맞아서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리어휀더에 스즈키 스티커가 붙은 것 같았구요... 그리고 바이크 뒷 모습이 슬림해 보였습니다. (다른 125CC 스쿠터에 비해서....)
직원이 바이크 세우고 쇼핑카트 정리하고 지나가는 것 봤는데, 비가오는 날씨라 우의와 발광X반도 하고 있었구요.
아무튼 제가 목격했으니까 혹시 차주분이 카페 회원이시라면 쪽지주세요. 증언해 드릴게요. 저는 스즈키 스쿠터 카페 회원이 아니라
혹시 그쪽 카페 회원님 있으시면, 스즈키 스쿠터 카페에 스크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스즈키로 스크랩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오오 이마트 월계점..중계동 살아서 가끔 가는데..
좋은일 하시네요
훌륭하십니다.
멋지세요^^
애마 주인이 꼭 그 직원 혼내 주세요..일부러는 아니라도 그렇게 처리해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