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구)해운대역 ▼ 09:36
기찻길 따라 낭만걷기축제 참여자 접수 ▼ 09:48
폐선부지 활용을위한 여론문 ▼ 09:49
삼포가는길/박정애 시낭송 ▼ 09:51
김찬식님도 만나고 ▼ 09:51
진행사항을 알리는 주최측(사:걷고싶은부산) ▼ 09:52
가덕공항신설의 염원을 담은 풍선을 하늘높이 날리고 ▲, ▼ 09:54
목적지 송정역을 향해 걸음걸음을...▼ 10:21
미포를 돌아 나오니 멀리 장엄하고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동백섬이 등뒤로 나타나고. ▼ 10:30
▼ 10:34
멀리 오륙도 그리고 더 멀리 영도가...▼ 10:35
해안가에 접한 미니터널을 지나고 ▲,▼ 10:36
엄마의 손을 잡은 어린이가 모델이 되어주고 ▼ 10:38
오전햇살을 받은 쪽빛바다가 좋아 카메라에 담아보고 ▼ 10:39
바다와 산, 상큼한 공기를 호흡하는 나도 자연 ▼ 10:40
지구는 둥굴다 ▼ 10:45
인터넷에 올려도 좋다며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는 어느 모자 ▼ 10:47
이 시그널 등은 다시는 켜지지 않으리. ▼ 10:56
청사포 등대 ▼ 10:57
망망대해를 보며 잠시 쉬어보기도 하고. ▼ 10:58
KNN방송국촬영기자의 무겁고 고된 촬영장비 ▼ 11:00
청사포 건널목에서 기념스탬프를 찍어주고 땀 닦기 타월 한 장씩 선물 ▼ 11:05
11:13
청사포끝 바위전망대 ▼ 11:13
목적지 송정이 바로 눈앞에 들어선다 ▲, ▼ 11:17
구덕포 어항 ▼ 11:24
송정역 문턱 ▲, ▼ 11:41
목적지 송정역에 들어서다 ▲, ▼ 11;45
인적없이 쓸쓸한 역구내를 바라보는 모습 ▼ 11:48
송정역에서 폐선을 아쉬워 하며 아코디온을 구성지게 연주하고 있다 ▲, ▼ 11;50
수채화 동우회 회원들이 정지된 선로를 아쉬워하며 화선지에 그리고 있다 ▲, ▼ 11:55
12:27
준비해온 음식으로 가든파티를 하는 일행들 ▼ 12:39
나 역시 떠나는 시간 속에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명확히 확인해본다 ▼ 12:37
기찻길 침 목위를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상관없다. 이걸 보고 隔世之感이라 하는가▼ 12:40
아직도 지난 시간을 꼭 붙들고 있는 침목받침쇠 ▼ 12:44
이 포인트는 다시는 좌우 를 틀지않을것이다 ▼ 12;45
첫댓글 후아
부럽습니다
애향에 도시 부산에서..
기찻길 걷기 ..모두가 행복한 모습 ..
얼마전에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
기찻길 걷기도
좋아 보이는데
기차가
지나는 길이 아닌가요
.
어쩜
불안해 보여서요...
.
부산~올산까지의 철로가 단선에서 복선으로 공사함으로 인해 수영역에서 장산으로 터널을 뚫어 해운대역과
송정역의 지선이 변경되어 폐선됨으로 인해 그 폐선부지가 부산시민을 위해 다른 휠링용도로 사용하게 된답니다.
이제는 기차가 안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