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요..수가 안되는 곳에 침입하는 상수는..바둑 못두는 상수입니다..상대의 실수를 바라는 상수가 바둑둔다고 할 수는 없는 거지요..초반전에 침입을 안하는 것은..돌의 효율성이라고 해야 하나요?..한수의 가치가.. 아주 급한곳 또는 20집 이상의 큰곳 이 있는데..10집짜리 집에 침입을 할 수 없는 거지요..
손따라 둔다는 것은 하수가 생각없이 둔다는 의미 일 겁니다. 가령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대국의 상황에서 가장 급한곳이 어디인지, 그다음에 가장 큰곳이 어디인지..계속 생각을 하여 나간다면, 따라둔다는 말이 사라질겁니다.지금의 상황보다 더 급한곳, 더 큰자리가 있음 과감한 손 빼기를 해야지요.
첫댓글 네 맞습니다 같이 싸워야지요. 저는 항상 싸웁니다 그래서 항상 다 죽어버립니다 ㅡㅜ
그게요..수가 안되는 곳에 침입하는 상수는..바둑 못두는 상수입니다..상대의 실수를 바라는 상수가 바둑둔다고 할 수는 없는 거지요..초반전에 침입을 안하는 것은..돌의 효율성이라고 해야 하나요?..한수의 가치가.. 아주 급한곳 또는 20집 이상의 큰곳 이 있는데..10집짜리 집에 침입을 할 수 없는 거지요..
손따라 둔다는 것은 하수가 생각없이 둔다는 의미 일 겁니다. 가령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대국의 상황에서 가장 급한곳이 어디인지, 그다음에 가장 큰곳이 어디인지..계속 생각을 하여 나간다면, 따라둔다는 말이 사라질겁니다.지금의 상황보다 더 급한곳, 더 큰자리가 있음 과감한 손 빼기를 해야지요.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착수 이후에 항상 '손을 빼고 다른 곳을 둘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손따라 둘 수 있는 가능성은 많이 없어지는 편이죠..
아! 역시 다양한 의견이 있으시군요, 제가 생각이 짧은듯....
접바둑은 정말 어려워요.. 지키면 오그라들고, 공격하면 껍데기만 남고요.. 결국 왕도는 없는 듯.. 힘을 길러서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기선을 제압한다면, ....많이 깔수록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