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네입니다~
요즘 하는 일도 바빠지고 이래저래 일이 많네요 ㅎㅎ
봄이는 여전히 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산책할 때도 가고싶은대로 막 가고! 뛰고싶을 때 막 뛰고! 그르릉 하면서 뒷발차기로 잔디가 휘날리고!
이런 풀숲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ㅎㅎ
저 많은 장난감을 모두 가지고 노는 욕심쟁이..... ㅎㅎ
장난기 그득그득
항상 땡그랗게 쳐다보는 뽀미
몽제 강아지 방석을 새로 샀는데..
봄이는 푹신푹신한 느낌을 좋아해서ㅠㅠ
잘 올라가진 않네요....
좀 올라가주라 봄이야...
어쩌다 가끔! 이렇게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ㅎㅎ
햇살있는 자리를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얼마전에는 봄이와 함께 남이섬을 또 다녀왔습니다!
앙증맞은 발
봄이가 제일 자주 올라가는 방석입니다 ㅎㅎㅎ
집에가면 늘 저렇게 붕붕해줘야 x3번 돼요 ㅎㅎ
귀가 아주 납작해지면서 앵겨있는게 참 귀엽습니다
마사지해주면 극락
아주 지 세상입니다~
음식 준비를 하면 늘 저렇게 예의주시하는 봄이 ㅎㅎ
각도 때문이긴하지만 ㅎㅎ 통통한 뒷모습이 유난히 귀여워요
살이 찌면 안돼서 식단/간식도 조절하는 중입니다!
세상 편하게 자고 있는 저 뒷모습..!
이제 정말 날씨가 추워지고 금방 겨울이 오겠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또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_^
첫댓글 뽑뽀를 부르는 '봄'이 입술이네요~^^♡사랑둥이,복덩이임이 틀립없습니다♡일교차 심한데 건강유의하시고 봄이캉 따듯한 날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봄이가 아주 기가 산 게 얼굴표정에 담겨있네요ㅎㅎ
사랑에 파묻혀 사는 봄이 모습 행복합니다
봄이 건강해랑♡
눈.코.입. 표정, 안이쁜데가 없는 봄이~~ 그런 봄이가 된 것은 가족분들의 넘치는 사랑덕분이죠 ~♡♡
꽃보다 봄이, 꽃과 잘어울리는 봄이 소식 감사합니다.
개구쟁이가 된 봄이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보기만해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구나 느껴지네요
저번 일기에 봄이에게 가을에도 보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서서히 푸르던 잎들이 단풍잎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이 오니 봄이가 찾아와서너무 너무 기쁜데요! 역시 봄이는 산책할 때, 장난감 가지고 놀 때 사진이 엄청 발랄해서 너무 귀여운 것 같네요! 그리고 어떤 꽃이랑도 사진을 찍어도 봄이가 더 화사해보이고 눈에 띄는 걸 보면 사랑을 엄청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네요 ^-^ 가을에도 봄이 소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올겨울 엄청 춥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