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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대리기사가 대리기사에게 손을 인계하다.
동참01068388767문자주세요 추천 0 조회 1,358 15.12.19 04: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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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2.19 07:51

    첫댓글 이번에도 저의 글재주로 못알아 듣는 분을 위해 별책 부록을 준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손 수원에서 금정들렀다 안양 석수로 최종가는 손
    22,000원에 콜 신청

    콜마너로 받은 콜인데 처음에 경유 못봤음
    그래서 석수까지 가기에는 금액이 작아 손을 나무람

    그건 그거고 집이 금정인데 석수까지 최종 운행하면 집에 오기 막막해 운행중 고객에게 양해구하고 또 하나의 콜을 제가 직접 부름

    금정에서 석수를 그런데 전빵에서 12,000원 부름
    너무 똥콜이라 깜놀하여 15,000원으로 올리라 함

    금정에 도착하여 기다리고있는 기사님께 20,000원줌(팁5천임) 그리고 석수까지 잘 부탁한다함

  • 15.12.19 08:23

    손도 멋쩍었겠네요?

  • 작성자 15.12.19 08:47

    똥콜 부르지 말라는 것을 직접, 간접으로 시위했네요

  • 15.12.19 08:47

    ㅎㅎ 님도 멋지세요. . ^^*

  • 15.12.19 10:02

    고생했읍니다.

  • 15.12.19 14:02

    상황을 보면서도 지갑 안여는 손은
    개손

  • 작성자 15.12.19 16:16

    거지라고 봅니다. 돈이 없는게 거지가 아니라 마음이 헐벗은 사람이 거지인거죠.

  • 15.12.19 14:15

    별책 부록?? 을 보고나서야 이해가 되는 글이군요.

  • 15.12.19 15:48

    그럼 본인은 금정가서 2만2천원 받아서 2만 주었으면 콜비 빼면 더 손해?

  • 작성자 15.12.19 16:15

    ㅋ 그쵸. 어쨌든 제가 잘못봤으니
    저도 팁 받는 사람이고 저도 추운데 고생한 기사님께 팁 드린거구요. 미친손은 적어도 눈이 있으니 보긴 했고 미약하나마 느낀것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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