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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ionship_Manager - 97
네덜란드 공격의 핵심인 D.베르캄프가 20년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고 정든 프로
무대를 떠나게 된다. 아약스에서 7년간 185경기에 출전해 103골이란 경이로운 기
록을 남긴 베르캄프는 93/94 시즌 세리에 A 의 명문클럽인 인터밀란으로 이적하
게된다. 그러나 2년간 그의 활약은 그리 뛰어나지 않으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기
일쑤였다. 결국 95/96 시즌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04/05 시즌까지 아스날을 위해
온 몸을 받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결국 나이를 먹으면서 체력적인 부담과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그는 하위팀으로 이적을 원하게 된다. 그러나 이
탈리아의 프로젝트 40 이 그에게 제안을 했고, 그는 흔쾌히 승낙했다. 그는 총
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만을 기록했지만 기록보단 내용면에서 베르캄프가 뛰
었던 경기는 내용이 모두 좋았다는 것이다. 베르캄프 한명이 바뀐것 뿐인데 프
로젝트 팀 하나가 이렇게 달라지면서 그의 능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프로젝트에서 프로생활을 마감하면서 코치의 길을 걷게 된다. D.베르캄프와 동
시에 같은 소속팀의 P.말디니도 이제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ampions League Chapion!! FC Bayern Munchen!!
FC Bayern VS Man Utd - 4강전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B.뮌헨과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맨유가 4강에서 격돌
했다. 박주영과 박지성과의 한국인 대결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졌었던 이 대결에
서 1차전은 전반 예레미즈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C.피사로, 하지, 박주영의 연속골
과 R.페르디난드의 만회골로 3 : 1 로 홈에서 큰 승리를 거둔 B.뮌헨은 결승진출을
거의 확정적으로 생각했다. 무리없이 2차전을 준비한 두 팀은 올드 트래포트에서
격렬한 싸움을 예고했다. 아니나 다를까 두 팀은 옐로카드가 6장 레드카드 1명이
받으면서 아주 치열한 경기가 되었다. 결국 C.피사로의 결승골로 인해 맨유를 총
4 : 1 로 대승을 거두면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맨유의 반갈 감독은 리그우승
은 3차례 이루었으나 챔피언스리그 우승 컵을 아직 들지 못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Galatasaray VS AC Milan - 4강전
누가봐도 AC 밀란의 승리를 점치는 가운데 그 힘들다는 터키 원정경기에 합류한
AC 밀란은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의 U.다발라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후반 A.스미스의 동점골로 겨우 1 : 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AC밀
란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2차전에서 전반 4분만에 A.스미스의 헤딩골로 먼저 한
점 앞서 나갔다. 갈라타사라이는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전반을 끝냈다. 공격을
하지 못하는건 후반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후반 로즈타임때 C.비에리의 추가골까
지 터지면서 결국 총점 3 : 1 로 B.뮌헨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FC Bayern VS AC Milan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큰 경기장에서 열린 B.뮌헨과 AC 밀란과의 결승전.
덴마크 A매치도 이 경기장에서 주로 사용할말큼 웅장하고 화려한 색상과 구조를
지니고 있는 경기장이다. 양팀 팽팽한 접전을 이루었으나 후반에 들어서 B.뮌헨
의 일방적인 공격이 시작되었다. 결국 후반 18분, 박주영의 크로스를 산타 크루
즈가 환상적인 터치로 AC 밀란의 골문을 흔든다. 오늘 A.피를로의 패스는 계속
차단되면서 피를로의 능력이 죽었다고 표현해야 할 것이다. 결국 A.스미스로 교
체 되면서 새로운 공격패턴을 시작해냈다. 그래도 막강 B.뮌헨의 수비력을 뚫기
엔 역부족이었나 보다. F.비에이라의 자책골까지 2 : 0 으로 이긴 B.뮌헨은 챔피
언스 정상에 오르면서 자신이 최강이라고 말하 듯, 우승 컵을 위로 들면서 큰환호
를 내질렀다.
수상및 수장자
로마의 새로운 영플레이어 P.로시가 총 11골로 맨유의 반 니스텔루이와 함께 공
동 득점 1위를 차지하면서 그 기쁨을 나누었다. 반 니스텔루이는 그렇다지만 이
제 19살이 되는 P.로시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한 계기가 된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4강 돌풍을 일으킨 갈라타라사이 소속의 R.고메즈가 10골로 2위를
차지하면서 코스타 리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도움왕은 모두 7명이 수상되는 영
광을 안았다. 최성국(성남), 박주영(B.뮌헨), S.켈(도르트문드), V.몬텔라(로마),
A.피를로(AC 밀란), R.굴리트(아스날), 제 호베르투(B.뮌헨) 이상 7명이 선정되면
서 최고의 선수로 우뚝섰다. 특히 한국인의 최성국과 박주영은 한국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이 되었다.
Real Madrid !! 압도적인 우승
'지구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가 2위인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이 10점 앞선 상태로 승
부를 마감지었다. 바르셀로나는 초반 리그 10위까지 떨어지면서 일찍부터 리그 우
승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끝까지 추격한 결과 2위라는 좋은 결과를 낳으면
서 R.마드리드와 쌍벽을 이루는 팀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R.마드리드는 19살의
A.디 스테파뇨와 둥가를 데포르티보에서 영입하면서 세대교체를 시험했다. 거기
다 노장 C.얀커까지 영입하면서 여전히 공격수 영입에 전념했다. R.피레스, E.다비
즈, 밥티스타, 히바우두의 미드필더지역은 탄탄하면서 조직적인 플레이로 많은 극
찬을 받았다. 로베르토 카를로스가 당한 11개월의 부상이 미스로 지적되지만 다음
시즌부터는 다시 복귀를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오른쪽 풀
백인 L.로체의 활약이 의외로 눈부시면서 R.마드리드의 수비진을 탄탄하게 만들었다.
데포르티보의 두 한국인
A.디 스테파뇨와 둥가의 존재로 교체 멤버로 뛰었었던 두 한국인 조원광과 김남일
이 간만에 웃었다. 그것은 A.디 스테파뇨과 둥가가 동시에 R.마드리드로 이적하면
서 자동으로 조원광과 김남일은 주전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거기다 조원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골을 터트려 주면서 데포르티보의 핵심선수로 자리잡게
되었다. 평균평점또한 2위인 라울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프리메라리가
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김남일 역시 3시즌동안 꾸준히 40경기 이상 출
전하면서 팀의 살림꾼 역할까지 도맡게 되었다.
수상및 수상자, 그리고 승격과 강등
03/04, 04/05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R.베티스의 카사스가 또 다시 득점왕에 오르
면서 득점 3관왕을 차지했다. 무시무시한 카사스의 골로 R.베티스는 3위를 달성해
많은 팬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셀타비고의 G.로페즈는 33살로 노장의
길을 걸으면서 시즌을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으나 12개의 도움으로 도움왕에 등극하
면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국 G.로페즈는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각 18, 19, 20위를 차지한 R.오비에도, 누만시아, 살라망카가 다음 시즌
부터 2부리그의 무대를 밟게 되었고 말라가, 라싱, 알라베스가 승격하면서 다음
시즌부터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게 되었다.
05/06 English Premier League
최강의 팀으로 자리잡은 Manchester United
압도적인 차이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더랜드, 리버풀, 뉴캐슬이 분발했지만 역시 역부족이었다. 압도적이어도 너무 압
도적이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4-5-1 수비형태로 단숨에 공격으로 이어지는 역습형
태로 이번 시즌을 이끌어 나갔다. 이제 팀의 핵심선수로 자리잡은 박지성은 그 어
느때보다 기쁜 해를 지냈다고 밝혔다. 리그 후반쯤에 되서야 우승이 거의 확실시 되
면서 4-5-1 전술의 4백의 수비진과 그 중앙의 쓰리 보란치에 로이킨을 제외하곤 J.
스탐, R.페르디난드가 포진되어 있어 총 6명의 수비수를 출전시키면서 미드필더들이
강한 맨유들의 멤버인 D.베컴, A.로벤, C.호나우두, P.스콜스등을 교체멤버로 미리
챔피언스리그 대비를 마련했다. 결국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반 갈 감독의 용병술은
극찬을 받고 있다.
Sunderland 의 활약
맨유가 우승한 가운데 우리는 잊어먹은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선더랜드의 돌풍이
다. 아스날, 리버풀이 딱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2위를 차지한데다가
UEFA 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꺽고 우승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번 시즌은 맨유보단
선더랜드의 활약이 더욱 눈부셨다고 말 할수 있다.
Ian Poterfield 의 Newcastle
전 맨유의 감독이었던 I.포터필드 감독이 지휘하는 뉴캐슬은 이번 시즌 아스날을 간
신히 따돌리면서 4위를 유지했다. 마지막 38 라운드에서 아스날은 맨유, 뉴캐슬은 미
들스브르와의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였다. 승점 3점차로 이기고 있었던 뉴캐슬은 최소
비기기만 해도 4위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다. 아스날은 운이
없게도 맨유와 만나면서 한판승부를 예고했다. 먼저 뉴캐슬과 미들스브르와의 원정경
기에서 S.쉬타니우크와 C.벨라미가 전반 12, 14분에 골을 터트려 일찌감치 2 : 0 으로
만들어 버렸다. 위기가 찾아온 뉴캐슬을 곧 반격에 들어갔고 3분뒤 테베즈의 골로 만
회골을 터트린다. 거기다 코너킥 찬스에서 오버랩을 시도한 코바치의 헤딩슛을 골문을
열면서 2 : 2 동점을 만들어 냈다. 결국 2 : 2 로 비기면서 뉴캐슬은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얻게된다. 한 편, 아스날과 맨유와의 경기에서 T.앙리가 선
제골을 터트렸지만 R.긱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다시 한번 R.굴리트가 역전골에 성공시
켰지만 M.팔레르모의 동점골마저 터졌다. 거기다 맨유의 왼쪽 풀백인 S.한킨의 헤딩슛
으로 역전에 성공해 결국 아스날은 패배하면서 UEFA 컵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S.한킨은 부동의 왼쪽풀백이었던 G.에인세에게 주전경쟁에 이기면서 새로운 왼쪽 풀백
으로 자리잡은 선수로 잉글랜드의 대담한 몸싸움과 태클, 활동량, 중거리슛등 모두 에
인세를 능가한 선수로 평가받으면서 새로운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및 수장자, 승격과 강등
득점왕은 누가 머래도 R.반 니스텔루이의 몫이었다. 총 28골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R.
반 니스텔루이는 지난 시즌 T.플로에게 득점왕을 내주면서 자존심에 금이 갔으나 금새
원상복귀에 성공했다. 더욱 놀라운건 득점 2위 수상자다. 바로 '신형엔진' 박지성이 시
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후보에 올랐던 것이다. 초반 R.반 니스텔루이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을때는 득점왕 선두에 오르기도 했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
한 T.플로는 20골로 3위를 차지했다. 득점왕은 02/03 시즌 중반 겨울시장에서 130억의
이적료로 웨스트 브롬 위치로 이적한 T.바방기다가 도움 14개로 맨유의 D.베컴과 함께
도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블랙번소속으로 스페인 국적의 '왼발 스페셜 리스트'인 데
페드로는 1위보다 2개 작은 12개로 도움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8위인 맨체스터 시티, 19위 찰튼, 20위 레스터 시티가 강등되면서 챔피언쉽에서 1, 2,
3위를 기록한 셰필드 웬즈데이, 위건,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승격하면서 다음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쉽 6위를 기록하면서 2위 브리스
톨 시티, 4위 노팅험 포레스트, 5위 밀월과 함께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턱걸이로 들
어온 6위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승격하면서 다른 팀들의 원망을 사고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이 마침내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때 활약했던 선수들이 몇몇 보이는 동시에 다소 생소한 이름도 보
이면서 많은 축구팬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안타까운건 안정환을 비롯해, 박진섭,
김태영, 차두리, 현영민, 김두현, 정조국, 최성국, 이동국등이 발탁이 되지 않으면서
많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특히 I.포터필드 감독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은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 소속으로 리그경기를 하다 사타구나 근육 파열로 인해 약 3개월간 출
전이 금지되면서 자동으로 월드컵 출전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2002년에 이어 2006
년 월드컵 마저 출전하지 못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보였던 이동국은 고개를 숙여야했다.
- 한국 대표팀 최종명단 -
GK - 이운재(우라와 레즈), 김용대(부천), 정성룡(뉴캐슬)
DF - 이영표(미들스브르),송종국(레버쿠젠), 김치곤(볼튼), 박재홍(부산), 최진철(상.파울로),
유경렬(마리티모)
MF - 이을용(셀틱), 김남일(데포르티보), 백지훈(울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승범(PSV), 차세찌(로마), 최태욱(아라우)
FW - 박주영(바이에른 뮌헨), 김동현(미들스브르), 이천수(올림피아코스), 설기현(울브스),
채원석(오스트리아 비엔나), 심우연(울산), 조재진(1860 뮌헨)
- I.포터필드의 인터뷰 -
- " 우선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출전하지 못해 많은 안타까움이 남는다. 심우연이나 조재
진이 있지만 이동국만의 장점이 날 흥분하게 만든다. 김두현이나 김정우, 이호, 김태영,
현영민, 차두리, 안정환, 유상철, 이민성, 최성용등 능력있는 선수들을 발탁하지 못한게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안정환, 유상철, 이동국은 월드컵을 앞두고 장기간 부상을
당하면서 출전하지 못한게 더욱 안타깝다. 물론 그들이 없어도 좋은 성적을 내겠지만 그
들이 있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발탁한 백지훈, 오
승범, 심우연, 채원석, 정성룡, 김치곤 이 어린선수들은 당차 한국을 이끌 유망주로 나는
평가하고 있다. 이 선수들은 반드시 한국의 핵심선수로 자리잡을 것이며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 믿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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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국들 소개도 할까요 - -? 원하시면 국가대표 명단이나 그런걸 다음편에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 또 원하시는 질문이나 그런것등 리플에 달아주세요~ 다음편에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겠습니다 ^^ 그럼 즐 CM!!
첫댓글 선리플, 후감상
이제부턴 후리플, 선감상으로 -_-ㅋ
월드컵 출전국들 좀 알려주삼
다음편에 보내드리도록 하죠-ㅋ
동메달 차지--;; 가 아니라 건필하세요 너무 재밌네요
고맙습니다~ㅋ 이제 100회 진짜로 얼마 안남았네요..ㅋ
다음 월드컵 출전국 리플 올려주세요 ㅋㅋ 재미있음 ㅋㅋ
네 다음편에 기대해주삼.ㅋ
베르기옹과 말옹이 은퇴라니.....ㅠ
능력치가 좋아 더욱 아쉽네요...
선더랜드,감명이다;ㅋㅋ
이건 히딩크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알수있는 기회라고나 할까 -_-;;
베르기옹 ! 히딩크는 진짜 미쳤나 ;;;;;;;;;;;; 개사기 모드네 . 그나저나 노팅엄 올시즌도 암울 .
노팅험에 좋은 선수들 많던데 -_-;;ㅋ
베르캄푸 은퇴는 별로 충격적이지 않은 ㅡㅡㅋ....
능력치가 좋은만큼 바로 은퇴하니 더욱 아쉽네요..;;
월드컵 출전국 밑에 글들 보면 있는데 ㅋㅋ OTL...
다음편에 한꺼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
파,파올로 로시 ;ㅁ;
브라질을 상대로 헤트트릭한 최초의 선수 -_-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수정했습니다.ㅋ 좋은지적 감사.ㅋ
동국이가없다....ㅠㅠ
3개월 부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우연선수가 은근히 잘해주던데.. 한국 리그할떄는..
cm에 없어서 생성했는데 의외로 좋게 나왔네요ㅋ 득점을 거의 헤딩슛으로 하는...무서븐선수..ㅋ
ㅋㅋㅋ.. 간만에 보니까 참 재밌네요.. 역시나.. ㅎㅎ.. 한 60편인가.. 그때부터 안본거 가튼뎀... ㅎㅎㅎ.. 100편까지 나오면 다시 볼랴구 했는디.. 마우스가 자꾸 가길래.. 어쩔 수 없이.;;;; ㅎㅎㅎ 건필하세효!!!
고맙습니다~ㅋ 최대한 오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ㅋ
100회는 금메달과 1등을 노려본다!
ㅡㅡㅋ 보시는것만으로 감사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