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팅커벨 순찰 이상 무

[홍집사]

미나는 산책 중, 이따금씩 팅커벨에 들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미나에겐 팅커벨이 진짜 친정인가봐요^^

낮엔 간사님들께 인사하고 싶어할때도 있는데, 오늘은 밤 산책이라 친구들 냄새만 맡고 왔어요.

아마도 미나는 팅커벨에서 받았던 많은분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지금의 저희 보호자들에게 마구마구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산책 중에 미나를 반겨주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애교를 많이 보여준답니다^^

오랜만의 소식인데 앞으로 좀 더 자주 올려보도록 할게요

[뚱아저씨]

미나가 입양가서 반려견 순찰대로 종횡무진 활약하고있네.. 대단해요 ~
순찰코스에 팅커벨 입양센터 포함시켜줘서 고마워 ~

[똘2랑]

미나는. 친정 가까워서 부럽다~~~
애교쟁이 미나 건강하자♡♡

[두근두근]

어머어머 저 애교좀 보소
순찰복도 멋지도 빨간 멜빵바지도 이쁘고
미나는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구나

[버니맘]

순찰하는 미나 너무 기특하고 섹쉬한 포즈도 ㅎㅎ 귀엽네요 ~~♡

[루~루나]

울 미나양 친정 다녀갓어? 근처라 순찰 돌 때마다 들릴 수 잇어서 좋네~애교도 뿜뿜 ~너무 예뽀요 🥰

[그린햄]

머물던 곳을 기억하고 더듬는 미나는 진정한 의리녀네요!! 사랑하지 않을 이유를, 행복하지 못할 이유를 못 찾을 것 같은 미나네 가족 부럽기만 해요❤️ 그리고 미나 쨍한 빨강이 너무 잘 어울려요❤️❤️

[입양센터간사]

미나 알록달록 옷에 귀여운 모자까지 쓰고 넓은 잔디를 뛰어다니는 영상 보고 실실 웃었어요 ㅋㅋㅋㅋ 대체 미나가 소화하지 못하는 패션이 뭘까요..! 미나 덕분에 보호자님과 미나와 종종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시간이 저희도 선물처럼 기쁘고 소중하답니다! 센터에 놀러오면 옛 기억 때문인지 움츠러드는 아이들이 있는데 미나는 저희를 다시 만나도 밝게 웃고 오래오래 센터에 머물다 가려는 모습이 항상 인상적이에요! 아마 지금이 너무너무 든든하고 행복해서겠죠? ^_^ 귀여운 미나 소식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미나와 가족분들 무탈히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루시아525]

미나 모자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 마지막 사진 새침한 표정까지!! 정말 행복해보여서 저도 미소가 지어지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