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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하늘도 흐리고 바람은 또 어찌나 부는지요..</P>
<P>황사때문인지 온통 뿌옇네요.</P>
<P>어제 일요일</P>
<P>나름 큰 다육이들은 친정 하우스에 옮기고</P>
<P>작은아이들만 베란다에 남겼어요.</P>
<P>봄 되면서 해님이 오전 10시면 넘어가 버리네요. 아쉽게도 ㅠ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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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E76184BDE36154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8" hspace="1" width="488" vspace="1" border="0" id="A_160E76184BDE36154216FF"/></P>
<P style="TEXT-ALIGN: center">제가 찍사 실력이 부족한지</P>
<P style="TEXT-ALIGN: center">전체샷은 언제나 흐릿....</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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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E76184BDE36164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8" hspace="1" width="488" vspace="1" border="0" id="A_180E76184BDE361643641D"/></P>
<P style="TEXT-ALIGN: center">옹기종기 아주 작은아이들이 메탈렉 선반에 ...</P>
<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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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E76184BDE36164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88" hspace="1" width="488" vspace="1" border="0" id="A_190E76184BDE3616449102"/></P>
<P style="TEXT-ALIGN: center">그나마 정리를 못해서</P>
<P style="TEXT-ALIGN: center">바닥에도 다 늘어놓고 ㅎ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3단짜리 선반을 2단으로 줄였더니</P>
<P style="TEXT-ALIGN: center">눈높이가 맞는듯해요.</P>
<P style="TEXT-ALIGN: center">좁은 베란다가 쪼금 널널해진듯도 하공 ㅎ</P>
<P style="TEXT-ALIGN: center">어제 무거운 화분들고 다녔더니</P>
<P style="TEXT-ALIGN: center">팔과 어깨가 뻐근하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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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마음만큼은 부자가 된듯혀요
고생하셨군요
정리된 베라다 보기 좋습니다^^
몇시간 화분들고 왔다갔다 했더니 정말 힘드네요
동향집이신가 보죠? 10시면 햇님이 넘어가는 악조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참...이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
조금이라도 햇빛받을수 있도록 이리저리 옮겨주느라 아주 고
퍼요 ㅠ
저희집은 겨울엔 하루
일 햇살이 거실 깊숙한곳까지 뻗치더니 봄부터는 오후 3-4시면 사라져요 것도 아쉽다고 했는데 10시면 정말 아쉽겠어요 그런데도 다육은 화려하네요
해 잘드는 베란다 너무 부러워요
자리를 자주 바꿔주기도 하지만 늘어갈수록 것두 힘드네요.
일 해드는 집으로 가고파요
다음 이사할땐 하루
저희집도 마찬가지네요.. 베란다로 들어오는 햇살..넘 부족해요..
그나마..베란다걸이대에 있는애들은 조금 나은편이네요..
베란다걸이 못
게 하네요.허긴 다른분들은 이심정 모르시겄지만요 
그래도 겨울에는 12시까지 들어오던 해가 이젠 맛만 뵈주고 넘어가서 정말 아쉬워요
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이에요
제 눈엔 모두 대품으로 보이는대요
하니 이쁘게 키우셨네요 ^^
해가 열시면 넘어가는대도 아이들은 모두
아쉬워서 조금 큰아이들도 몇개 남겼어요
아직은 기온차가 있어서인지 봐줄만 한데 여름엔 웃자라고 미워져요
저희집은 오후 1시나 되어야 햇살이 비춰요.... 한참 너무 뜨거울때.. 오늘은 비닐도 안 씌워놨는데 황사예요? 어쩐지 하늘이 뿌옇더라구요...
중국 몽골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대단하네요.호흡기에 악영향을 준다니 조심해야겠어요^^
어머나..고생 많으셨어요
저희집은..해 어찌드는지 몰라요 
아직 사람은 안 사는데..다육이만...먼저 들어가 살고 계시거든요 
애들이...뽁딱하니..너무 이쁘네요
다육이만 먼저 이사했나봐여
.계절의여왕 오월이니 잘 자라고 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저는 사계절 베란다에서만 키워요
우림님 아이들도 더 이뻐지고 있을걸요
아웅
밭때기임니다용
충분히..예쁜아가들...느낌
전해옴니다요
뽐맘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뽀요
이뽕
멋져요
해가 짧게 들어온다지만.. 다육이들이 너무 건강해보이고 뗏깔도 쥑이네요
베란다안에서두 아주 이쁘게 물들어주네요....
햇살이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