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가 마돈나...의외네요...전 그녀가 마이클을 이상하게 경계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꾸 신경써주니 오해했던 마음이 미안하기도 한데....또 한편으로, 비지니스 마인드가 탁월한 그녀라 이용하는건 아닐까 아주 조금 의심도 되네요. 내가 넘 꼬인거겠죠. 반성합니다. 흑, 그 팬들이 부러워 그러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거에요. 말씀하신 내용 물론 알구요. 마돈나가 유혹했던 당시(일부러 유혹했단 것도 맘에 안들고) 마이클이 별 반응을 안한걸 가지고 자서전에 별로 안 좋게 쓴거 아시죠? 또 위아더월드 때 라이벌이었던 마돈나와 신디로퍼 중 신디를 택한것도 상당히 기분나빠했던 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아카데미시상식에 동반 참석하고 그 즈음 잠시 어울리고 왕래가 없었던 걸로 알아요. 물론 다 지난 일이고 나이도 먹고 엄마이고 죽은 사람 애도하는건 맞지만....갑자기 친한척 하는 느낌이랄까 뭐 질투일수도 있는데, 설명하기 어려운 약간 껄끄러운 개인적인 느낌이 있다는것 뿐이에요. 그냥..그렇다고요...
첫댓글 부럽다 마돈나 팬들... 진심으로 진짜 부럽다...ㅜㅜ (나도 마돈나 팬이지만 마이클 좋아하는거랑 비교도 안되니...ㅜㅜ) 마돈나 공연 보는 것처럼 마이클 공연도 보고싶네요..ㅜㅜ
마이클이 떠났다는게 믿기질 않아요.....마돈나 팬들이 부럽네요 ㅠㅠㅠㅠㅠ 마이클 떠나기전에 온 마음다해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줄걸 ㅠㅠㅠㅠㅠ 전 정말... 그가 떠난후에야 팬심을 깨달은 멍청한 사람이에요 ㅠㅠㅠㅠㅠ 븅신같애 ㅠㅠㅠㅠㅠㅠ
저도, 마이클 죽고나서 계속 울었어요 ㅠㅠ 제가 마이클을 이렇게 사랑했는지 몰랐어요
마돈나는 공연을 시작하는데.......마이클은........마이클은...편히 쉬네요.......
둘이 거의 동시에 콘서트를 시작하길래 정말 기대했는데 둘중 하나가 이렇게 되다니 ㅠ
마이클이 이번 런던공연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마이클이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뭐랄가 마돈나...의외네요...전 그녀가 마이클을 이상하게 경계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꾸 신경써주니 오해했던 마음이 미안하기도 한데....또 한편으로, 비지니스 마인드가 탁월한 그녀라 이용하는건 아닐까 아주 조금 의심도 되네요. 내가 넘 꼬인거겠죠. 반성합니다. 흑, 그 팬들이 부러워 그러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아니죠 옛날부터 둘은 같이 지낸경우가 많았습니다 친한적도 있었고요 같은집에 있던 적도 있고 마돈나가 마이클잭슨을 유혹한적도 있다고 마돈나가 그랬습니다 아마 정때문에 더욱 슬펐을듯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거에요. 말씀하신 내용 물론 알구요. 마돈나가 유혹했던 당시(일부러 유혹했단 것도 맘에 안들고) 마이클이 별 반응을 안한걸 가지고 자서전에 별로 안 좋게 쓴거 아시죠? 또 위아더월드 때 라이벌이었던 마돈나와 신디로퍼 중 신디를 택한것도 상당히 기분나빠했던 걸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아카데미시상식에 동반 참석하고 그 즈음 잠시 어울리고 왕래가 없었던 걸로 알아요. 물론 다 지난 일이고 나이도 먹고 엄마이고 죽은 사람 애도하는건 맞지만....갑자기 친한척 하는 느낌이랄까 뭐 질투일수도 있는데, 설명하기 어려운 약간 껄끄러운 개인적인 느낌이 있다는것 뿐이에요. 그냥..그렇다고요...
사실 저도 문라이트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근대 상황이 상황인만큼 마돈나가 고맙고 진심으로 슬퍼하고있다고 믿고싶네요...아마 그럴거에요ㅜㅜ
전 마이클, 마돈나 두사람의 팬이고, 마이클보다 훨씬 오랫동안 좋아했기에 마돈나에 관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그녀를 더 좋아했지만, 하나도 안좋네요. 지금은... ㅠㅠ
쌍팔년도에 마돈나가 빌리진 부른적도 있습니다.
박종운 님이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ㅋㅋ 걸어다니는 마이클잭슨 백과사전 ^^
그 영상 봤습니다
그 영상 보고 싶네요 ;;
마돈나 와 활동 시기가 비슷하기에 더욱 안타깝겠죠, 나이도 동갑이고
마돈나랑 마이클은 왠지 라이벌 구도의 이미지가 있었던지라... 마동나도 아티스트로써 마이클을 추모하는건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마돈나도 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