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경부선의 경우에는
일단 서울역에서 구로까지는 밑에 글을 쓰신분처럼 정차를 햇으면 하구요^^
구로-시흥-안양-금정-수원-오산-송탄-평택-성환-천안으로 했으면 합니다^^;;
경의선의 경우에는
문산-금촌-일산-능곡-수색-용산으로 했으면 합니다^^
경원선의 경우에는
동두천-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수인선 개통시에는
인천-송도-원인재-정왕-안산-중앙-한대앞-수원으로 했으면 합니다^^
만약 분당선 직결시에는
수원-영통-신갈(이역이 갑자기생각이 안나네요^^;;)-죽전으로 햇으면 합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일단의 희망사항입니다.
물론 급행을 운행하기에는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따르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급행을 도입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수도권 전구간 급행열차 정차역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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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의선의 경우 능곡보다는 대곡이나 백마 쪽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급행이라면..
금정에다 정차한다면 군포사람들 반발이 심할텐데요. 그리고 병점에도 정차가 필요합니다. 화성시 사람들 역시 서울로 통근인구가 많습니다.
석계역은 6호선 환승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왜 빼신건지... 일단 환승역은 정차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산은 당분간만이라도 제외시켜야 합니다.
석계도 석계지만 외대앞,회기도 상당히 됩니다. (특급이 운행된다면 가능할지 몰라도.)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급행&완행열차의 다이아 조절을 잘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급행열차의 정차역을 더 줄이면서도 통근인구를 효율적으로 수송할수 있을꺼라 생각되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엔 구로 이남은 시흥 ==> 안양 ==> 금정 ==> 수원 ==> 오산 ==> 평택 ==> 천안 정도로 하면 좋겠습니다.
성환역의 경우 도시개발이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급행까지 정차시키는건 좀 억지라고 판단되네요.
경원선은 성북 이후 대피선을 잘 활용하여 창동,도봉산,의정부에 정차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경부선은 고속철로 용량이 부족하니까 시흥-석수 이후 본선을 이용하여 안양,금정,수원등 중요역에만 정차하는게 좋을듯 하고요.
경부선 급행열차운행은... 천안-수원까지는 외선을 활용한 완급결합으로, 수원-서울역은 내선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중간에 구로역에 정차할 순 없습니다. 또 구로역에 정차한다고 해도 다시 경부본선에 진입하려면 평면교차가 생기기 때문이죠-
1. 경의선의 경우 일산선 환승을 위해서라도 대곡이 좋다 보입니다. 2. 경원선은 성북 이북의 경우 대피선을 활용하여 성북 - 창동 - 도봉산 - 의정부 => 동안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수인선의 경우.. 한대앞 - 수원 사이에 나중에라도 어천 쯤에 정차시켜야 한다 봅니다.
경부선의 경우 구로 - 시흥 - 안양 - 금정 - (군포) - 부곡 - 수원 - 병점 - 오산 - 송탄(or 서정리) - 평택 - (성환) - 천안에 올인 입니다. 부곡은 왜냐? 그냥요 --;;; 경의선은 용산 - (공덕) -동교(홍대) - 수색 => 문산이 좋다 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