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결국엔 헤드가 헤드가..ㅠㅁㅠ
머리가 엄청나게 커져버렸어요 커터로 수없이 깍아내고, 사포질을 그렇게
해댔는데도 결국은 그 크기이네요-_-;
난중엔 마구잡이로 점토를 붙였건만 결과는 어찌될지~ㅁ~;
지금 책상위엔 브라이스머리같은 헤드가 말라가고 있네요~
헤드가 자꾸 옆으로 쓰러지길래 한쪽엔 실핀으로 세워버렸어요
아까는 속상하게 헤드완성하고 말릴려고 세워났는데 옆으로 두바퀴 굴러
가길래-ㅁㅜ;;
심재를 잘못깍은건지 아무튼 우울=ㅁㅜ
어쨋건 헤드 망치고 본드방울불고 놀았더랬죠;;
아이소핑크전용 본드냄새가 그그 300원짜리 본드방울냄새랑 똑같아요;
혹시 그게 아닌가-_-; 빨대가지고 방울불기 후후후(뭐하는거야ㅠㅁㅠ)
또 밤을 새워버렸군요 몇일간 이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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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헤드망치고 아이소핑크본드로 본드방울불기-_-;
제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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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1 06: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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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브.... 브라이스... 쿨럭.... 저는 안으로 덧대고 밖으로 덧대서 다듬었더니.... 두께가 1cm랍니다;;;;; 빨리 깎아내야 할텐데.....;;;;;;; (제 인형머리도 초기에는 좀 굴렀지요....ㅠ.ㅠ;;;)
제 인형헤드 초기에 하나 부서져버렸답니다 ㅠㅠ;;; 그래서 심재 다시 깍았다는...
전 헤드 잘라놓고, 모양 변하지 말라고 심재에 다시 껴 놨더니 그대로 붙어서는 나오질 않네요-_-;; 그래서 지금 다시 만들고 있답니다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