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지만 저녁에 다녀왔네요...
사진 보고 가서 그날저녁 전화했는데 아이가 있다 하니 아이먹을게 다 떨어졌다고 다음날 저녁에 오라 해서 퇴근도 일찍 하고 방문...하지만...
사진에서 없는게 너무 많았어요..
아이가 먹을건 고등어구이와 김..ㅜ ㅜ
미취학이 5000원이구요..초등생부터는 7천원이네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장님이 계속 음식 옆에 계시고 자리를?? 비우지 않으셔서 과감히 사진을 못찍었네요..
낮에 반찬이 많다고 낮에 다시 오라는 말씀뿐..ㅜ ㅜ
너무나 안타까웠어요..
담엔 낮에 가볍게 함 가야겠어요..
오히려 저녁에 주메인 메뉴들이 없드라구요...
불고기 제육 생선가스 계란말이 코다리 등등..많이 많이 아쉬웠어요..ㅠ ㅠ
첫댓글 흠.. 글쿤요..
친구가 저 게시물보고 한 번 가보자고 증말 조르던데.. ㅋㅋ
저도 졸라서 가족들하고 갔는데~많이 민망했어요..ㅋㅋ
점심땐 사장님 말씀대로 괜찮을지도~^^
점심두 2시좀 넘으니 전화두 안받으시다가, 두번째엔 수화기들었다가 다시 놓으시더라구요 ㅎㅎ 당황스럽게~
그리구,, 저녁엔 반찬이 많이 모자라서 점심때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바쁘셨나봐요...ㅋㅋㅋ
확실히 점심에 가야는데 11시 반부터 오라고 그 뒤엔 줄서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난주에 눈 쏟아지던날 1시쯤갔다가 주차할곳 못찾아서 주변만 몇바퀴 돌다 포기했어요 ㅡㅡ 담에 다시 도전하려구요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게 안좋더라구요..근처에다 하는 수밖에 없는데 한계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