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장은 담는 사람의 솜씨와 메주의 상태에따라 다르구요 메주가 잘뜨고 괜찮은건 40일장도 맛있고 메주가 잘 안 뜬건 1년장을 담아도 맛없더군요. 전 작년에 동생이 잘 안 뜬 작은언니네 메주를 사서 우리꺼랑 담으래서 같이 담고 1년을 두었다 떠도 간장도 된장도 맛없더군요 잘뜬 우리 메주로 같이 담았는데 우리 된장도 맛을 망쳤어요. 생전 첨 그런 맛없는 장을 보았네요
대신 아주버님네 된장도 제가 담는데 작년에 담아서 올해 뜬 된장은 간장도 맛있고 된장도 맛있더군요. 간장이 달달 된장은 말 안해도 진짜 맛있어요. 시누이들이 2년된 된장은 안 가져가고 올해 뜬 된장을 가져가더군요 더 맛있다고. 된장을 일찍 뜨실때 메주가루를 갈아서 넣으면 된장이 빨리 발효가 되어서 맛이 일찍들고 맛있답니다. 제가 여기서 그렇게 가르쳐서 담은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네요 된장이 맛있는 건 간장에 꽃가지가 둥둥뜬답니다 그때는 메주를 안 갈아 넣어도 맜있어요.
1년장이 훨신 더 맛있더군요 간장은 달달하고 된장도 이상하게 더 맛있더군요 전 김병수님 글보고 그렇게 처음 해봤어요, 우리껀 메주가 덜 떠서 1년장을 담아도 맛이 없어요. 아주버님네 메주와 우리메주 다 좋았는데 동생네 메주가 안 뜬걸 가져와 담았더니 우리껀 1년장인데도 맛 없더군요. 아주버님네 된장은 진짜 맛있구요
몇해를 된장 담으면서 연구해보니 메주가 아주 잘뜬건 40일만에 건져도 맛있더라구요 문제는 메주죠.얼마나 잘 띄웠냐가 관건이더라구요. 근영님네 메주가 잘떴었나봅니다. 1년장 도전해보세요 잘뜬 메주였다면 후회 안 하실꺼예요,
첫댓글 장은 담는 사람의 솜씨와 메주의 상태에따라 다르구요
메주가 잘뜨고 괜찮은건 40일장도 맛있고
메주가 잘 안 뜬건 1년장을 담아도 맛없더군요.
전 작년에 동생이 잘 안 뜬 작은언니네 메주를 사서 우리꺼랑
담으래서 같이 담고 1년을 두었다 떠도 간장도 된장도 맛없더군요
잘뜬 우리 메주로 같이 담았는데 우리 된장도 맛을 망쳤어요.
생전 첨 그런 맛없는 장을 보았네요
대신 아주버님네 된장도 제가 담는데 작년에 담아서 올해 뜬 된장은 간장도 맛있고
된장도 맛있더군요. 간장이 달달 된장은 말 안해도 진짜 맛있어요.
시누이들이 2년된 된장은 안 가져가고
올해 뜬 된장을 가져가더군요
더 맛있다고.
된장을 일찍 뜨실때 메주가루를 갈아서 넣으면
된장이 빨리 발효가 되어서 맛이 일찍들고 맛있답니다.
제가 여기서 그렇게 가르쳐서 담은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네요
된장이 맛있는 건 간장에 꽃가지가 둥둥뜬답니다
그때는 메주를 안 갈아 넣어도 맜있어요.
저는 60일에서 70일사이에 가르는데 된장간장 모두 맛났어요. 정월장을 담거든요.그런데 전음방에서 공부해보니 일년도 둔다고 해서 올해는 좀더 둘라고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1년장이 훨신 더 맛있더군요
간장은 달달하고 된장도 이상하게 더 맛있더군요
전 김병수님 글보고 그렇게 처음 해봤어요,
우리껀 메주가 덜 떠서 1년장을 담아도 맛이 없어요.
아주버님네 메주와 우리메주 다 좋았는데
동생네 메주가 안 뜬걸 가져와 담았더니 우리껀 1년장인데도 맛 없더군요.
아주버님네 된장은 진짜 맛있구요
몇해를 된장 담으면서 연구해보니
메주가 아주 잘뜬건 40일만에 건져도 맛있더라구요
문제는 메주죠.얼마나 잘 띄웠냐가 관건이더라구요.
근영님네 메주가 잘떴었나봅니다.
1년장 도전해보세요 잘뜬 메주였다면 후회 안 하실꺼예요,
두 분 답글 감사합니다.
메주는 생협에서 사서 잘 된걸거예요
작년엔 40일 장을 담았는데 두분 조언에 힘입어 올해는 1년장을 담아봐야겠네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겠습니다
기온이 높을수록 발효기간을 짧게잡는다고 알고있습니다
1월에 담근장은 75일,
2월에 담근장은 60일,
3월에 담근장은 40~50일
그러먼 2월장도
담가도 되나요.
2월장은 안담는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서금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년 시기를 놓쳐 3월장을 담갔는데 올해는 정월장을 담갔어요
그러니까 75일장이 되겠군요.
근데 늦게 가르는 것은 괜찮겠죠?
이번엔 1년장을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