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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스크랩 정보 11년의 세월이 바꿔놓은 서울
오즈의 마술사 추천 0 조회 1,016 24.01.22 18: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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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8:44

    첫댓글 다 성냥갑이 되었네요

  • 작성자 24.01.22 18:49

    흔히들 '판상형 아파트'를 비유하는 '성냥갑'이란 표현의 일반적인 의미로는 맞지 않을거 같아요.... 이 글에서 확인되는 새로 생긴 건물들은 대부분 업무용 빌딩들이니까요.

  • 24.01.22 18:57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딱 맞네요
    다들 저성장, 마이너스 성장 하지만.. 살다 보면 정말 풍경이 훅훅 바뀌어요
    아직 나라는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여러모로

    예전 업무용 빌딩들은 정말 다 정부 건물 같았는데 ㅎㅎ 디자인도 많이 화려해졌어요
    청량리, 용산은 정말 발전은 커녕 개선도 안될 것 같은 동네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 24.01.22 19:23

    시대에 맞춰 훨씬 더 대도시?다워진 느낌이에요!

  • 24.01.22 19:31

    오 새삼 엄청 바꼈네요

  • 24.01.22 19:32

    높은 빌딩들이 더 많이 생겨난게 뭔가 서울공화국 느낌나네요

  • 24.01.22 19:38

    엄청 바뀌었네요 가끔은 예전의 저 분위기가 그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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