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저흰 무조건 맛난 곳을 찾아아 데이트 코스를 정하는 커플입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요,
1호선 의정부 방향쪽에 있는 창동역근처입니다.
이곳은 갈비와 갈비탕을 하는 집인데요
꽤 크구요
나름데로 깔끔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갈비탕이 그..결혼식장 가면 주는 갈비탕과는 수준이 다르구요~
뼈에 살이 두둑히 붙은 갈비가 들어있습니다..^^
저희가 정말 자주가는 곳이죠ㅋㅋ
주의하실점은 포장도 되고 다 되는데
시간을 잘 맞춰가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점심으로 드실건데 2~3시이후에 가시면
아마도 "갈비탕매진"이라고 밖에 깃발이 붙어있을거에요..
저녁으로 드실려면 적어로 7시쯤까지는 가셔야 안전빵이구요^^;
그럼 가격과 가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은 요즘 500원 올라서 6500원이구요~
가는 길은 창동역 2번 출구로 나와서 50번 마을버스 다니는 큰길변으로 나오셔서 브렌따노 로엠을 지나 오른쪽으로 꺾어지면 육교가 보입니다
육교지나서 바로 있답니다..^^
첫댓글 흠..하누소도 괜찮지만..예전에 미아리 어디서 먹은게 진짜 맛있었는데..ㅡㅡa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쩝
미아리쪽 길음동에 '이상'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거기 갈비탕 맛나던데
저두 갈비탕 먹으러 갔는데 매진..이라고 해서 갈비먹고 왔어요...손님 엄청 많구요...결론은... 맛을 괜찮은데 넘 시끄러워서 같이 밥먹는 사람들고 대화를 하려면 목소리가 좀 커야해요... 그 이후론 안갑니다....시끄러운소리에 질려서..
저두 집이 근처라 가끔가는 곳인데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