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햇님이) 소식입니다♡

[쿠쿠(햇님이)]

안녕하세요! 쿠쿠네입니다 :)
쿠쿠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실외배변견이라 하루에 오전, 오후 1시간 산책을 하고 있는데 항상 나올때마다 처음 외출하는것처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에너지를 쏟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사회성이 아직 부족한 쿠쿠는 지나가다가 만나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고 짖어서 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안고 있을때는 눈을 가리고 도망을 가고는 합니다...😢
 
동물친구들에겐 소심한 겁쟁이지만 가족들에겐 사랑스런 애교쟁이입니다❤️

노랑 꼬까옷입고 엄마 기다리는중~

반려견과 함께 동반출입과 취식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포토존에서 견생샷 찰칵!

카페 야외에 반려견놀이터가 있어서 올라와봤어요!

구슬처럼 반짝이는 예쁜 눈망울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가을 맞이 미용을 해서 얼굴이 동글동글 밤톨이가 됐어요!
동물병원에서 미용하면서 검진도 같이 해주셨는데 아픈곳없이 건강하다고 하셨습니다~!
마트와 바베큐장 모두 반려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하여 함께 갔습니다.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실내캠핌장이라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고 쿠쿠랑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입으로 오물오물 먹고 있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야간산책을 많이 하는편이라 LED불빛은 필수!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조만간 다시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입양센터간사]

털이 길었을 때도 귀엽지만 밤톨이가 된 쿠쿠도 너무 귀엽네요^-^ 아픈 곳 없다니 가장 좋은 소식인데요~ 쿠쿠는 산책할 때 신나서 귀가 뒤로 쫑긋 올라가 있는 게 진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쿠쿠 소식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올겨울 많이 춥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하루 쿠쿠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버니맘]

쿠쿠님은 이제봤네요. 눈이 엄청 이쁜고 귀쫑긋도 매력적인데 우리 버니와 조금 닮은듯해요~^^
무엇보다 건강하니 좋으네요.

[똘2랑]

쿠쿠 귀는 하늘을 날아오를 것만 같아요ㅎㅎ
노랑 꼬까옷도 찰떡 어울리고 좋은 곳 다니는 쿠쿠~~부럽다 너어~~♡♡♡

[뚱아저씨]

쿠쿠(햇님이) 오랜만이네.. 반가워 ~
항상 사랑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구나 ~

[두근두근]

쿠쿠 엄마바라기네요
깎아놓은 밤톨같긴하네요 ㅋㅋ
특히 저 노랑조끼에 곰돌이 업은 모습 너~~무 앙증맞아요

[루~루나]

울 쿠쿠 패셔니스타네요~ 다양한 색상의 옷을 찰떡같이 소화~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