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행이 유력한 최고의 거포 구상윤,
하지만 그가 대한항공으로 간다면 장광균과 윤관열 중 한 선수는 벤치워머가 되어 버리죠.개인적으로는 극악의 레프트를 가진 현대행을 택했으면 하지만...
국대 라이트 신영수선수.
하지만 현 실업팀에는 대표적인 라이트들이 있죠.그렇다면 밀리거나 센터로 전업해야 하지만 대한항공행을 택한다면 주전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후인정,박철우를 가진 현대는 욕심내지 않길...
lg도 손석범이 있으니...
그리고 하현용,김형우,하경민은 절대로 삼성행 하지 말기를...
벤치만을 덥히다 은퇴한 명중재나 원포인트로밖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박재한,
아예 출장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고희진을 본다면...
일단 엘지화재가 가장 먼저 꼽힐 듯.
이용희 외에는 선수가 없으니 두 선수 정도가 입단해도...
나머지 한 선수는 대한항공행을 택해 문성준과 센터라인을 이루면 괜찮을 듯.
제발 삼성은 조용히 있기를 바람.
권순찬,김기중을 젊은 나이에 코트를 떠나게 만들었던 그들...
지금의 허약 레프트의 현대를 보면,그들의 은퇴가 아쉽기만 함...
깅팀에 주기 싫었으면 선수없는 한전에 갔더라면 얼마나 수준높은 게임을 볼 수 있었을지...
그리고 현대는 정말 몇십년만에 괜찮은 세터 하나 얻었네요.
강만수 전감독이 제주도까지 가서 잡아왔던 김성현 이후로,
현대의 몰락을 함께했던 진창욱과 강병화 또...(기억이 잘...)
권영민 정도의 세터가 차라리 좀더 나은 전력을 가졌었던 임도헌 선수의 전성기시절에 있었더라면...
& 송만덕 전감독 한 팀을 감독 한 사람이 얼마나 망가뜨려 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죠.
지난 시즌 8명 투혼이라는 헛소리(한희석을 라이트로 쓸 정도로)
이호,방신봉을 밀어내고
신경수,홍석민을 군대에 보내버리고
어설펐던 윤봉우의 주전기용등...
레프트들 다 은퇴시켰었죠...
김호철감독님 대단하십니다.
엘지의 경우 신영수 잡아야죠.손석범 없는데,그런 면에서 이수동 왜 강제은퇴시켰는지... 백업라이트도 없는데... 그런데 이 팀의 경우 센터가 더 급하죠.이용희 외에는 전력감이 전무하니... 개인적으로는 곽승철도 괜찮을 듯 하지만... 김형우는 국대센터 고희진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제발 삼성 스카웃좀 그만좀 하길...아까운 선수들 강제은퇴시키면서 타팀에 가지 못하도록 막는 그 도둑놈 심보... 곽승철 정도의 기량으로 백업만 하다 은퇴하기는 너무 아까울텐데...김형우 제 5의 센터로 써먹으려는지... 신선호,김상우,박재한,고희진,조승목에 무슨 센터가 필요?
권영민의 경우에는 끈임없는 현대의 구애와, 권영민이 현대에 가야 삼성과 어느정도 게임이 될테고.. 그래야 배구인기가 다시 올라간다는 주의의 말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예의 경우는, 대부분 인하대 쪽은 대한항공, 한양대는 현대, 성균관대 쪽은 삼성쪽이죠..
김세진 선수의 삼성행은 어느정도 괜찮았죠.. 적어도 신생팀인 삼성에게 팀의 프랜차이즈는 필요했을테니까요.. 허나, 신진식의 경우는 정말 배구판의 안좋은 관례중 하나임셈이죠.. 본인과 부모님이 현대행을 강력히 원했지만.. 성균관대측의 삼성행 주장... 김세진-신직신 쌍포의 시작입니다..
현대나. 엘지.. 그리고 대한항공.. 4파전이 될수 있게 만들어 주면 좋겠네여... 이 3팀이... 엘지는 지금 약점이 공격수가 아니라.. 다른 3팀에 떨어지는 세터가 문제 있건 같습니다..... 엘지도 세터만 보강하면 절대 만만치 않은 전력.. 내년이 기대 되네여.. 과연 어떤 팀들이 어떤 신입선수를 영입하게 될지...
첫댓글 구상윤이 현대캐피탈로 못가나요? 진짜 삼성화재는 신인 그만 뽑고..차라리 한국전력이 뽑앗으면 하지만..
구상윤은 인하대라 자유계약이면 항공이죠.(윤관열 군입대 유력) 신영수는 손석범의 군입대로 엘지가 유력하고. 드래프트라도 현대가 이 두명을 얻긴 힘들죠. 항공이 1번, 엘지가 2번이니까. 차라리 항공과 트레이드로 정양훈을 얻는게 나을듯
자유계약이면 왜 대한항공이죠?? 인하대가 같은 재단이라서? ㅡㅡ;..그럼 권영민은 어터케 현대로 왓나요?..윤관열,손석범이 아직 미필이군요...
현 자유계약제 대로라면 구상윤,최용민이 대한항공 그리고 전수민이 엘지화재 신영수가 현대캐피탈 곽승철과 김형우는 삼성화재행이 유력하죠.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센터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이호남 외에는 전부 미필상태죠. 이영택의 경우 1년더 기다려야 하고,경기감각도 문제가 될 테고,하현용을 잡아야 합니다.레프트의 약세보다는 센터 혹은 라이트 보강이 더 급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센터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이호남 외에는 전부 미필상태죠. 이영택의 경우 1년더 기다려야 하고,경기감각도 문제가 될 테고,하현용을 잡아야 합니다.레프트의 약세보다는 센터 혹은 라이트 보강이 더 급합니다.
엘지의 경우 신영수 잡아야죠.손석범 없는데,그런 면에서 이수동 왜 강제은퇴시켰는지... 백업라이트도 없는데... 그런데 이 팀의 경우 센터가 더 급하죠.이용희 외에는 전력감이 전무하니... 개인적으로는 곽승철도 괜찮을 듯 하지만... 김형우는 국대센터 고희진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현대의 경우 타 포지션 필요 없습니다.센터는 세대교체 되었고 레프트도 신구조화에 홍석민도 라이트가 가능하니...다 필요없고 레프트 잡아야죠.
제발 삼성 스카웃좀 그만좀 하길...아까운 선수들 강제은퇴시키면서 타팀에 가지 못하도록 막는 그 도둑놈 심보... 곽승철 정도의 기량으로 백업만 하다 은퇴하기는 너무 아까울텐데...김형우 제 5의 센터로 써먹으려는지... 신선호,김상우,박재한,고희진,조승목에 무슨 센터가 필요?
남재원처럼 만들려는 듯...
이제 내년이면 신경수 홍석민이 현대루 복귀하져 그럼 어떤 선수가 주전으루 할지 김감도님 참 고민 일겁니다...이선규,윤붕우,신경수 홍석민,방신본 다 국가 대표를 할수 있는기량이니 말이죠,,,
윤붕우,,방신본의 압박...;;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던컨지노님이 적으신 구상윤,최용민은 대한항공,전수민이 LG화재,신영수가 현대캐피탈,곽승철,김형우는 삼성화재,,왜 이렇게 가나요? 연고대학이 정해져 있나요? 인하대는 대한항공이라는 건 알지만..권영민의 경우는 어터케 현대로 갓나요? 권영민도 인하대 엿는데
권영민의 경우에는 끈임없는 현대의 구애와, 권영민이 현대에 가야 삼성과 어느정도 게임이 될테고.. 그래야 배구인기가 다시 올라간다는 주의의 말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을겁니다. 하지만 그 예의 경우는, 대부분 인하대 쪽은 대한항공, 한양대는 현대, 성균관대 쪽은 삼성쪽이죠..
단적인 예로 신진식 선수를 들수있는데..신진식 선수가 자신이 그토록 원했고.. 현대라는 팀 역시도 고등학교때부터 신진식 선수를 잡기위해 그토력 노력했지만, 학교측의 완강한 삼성행 권유로 인해 삼성이라는 팀을 택하게됐죠...
엇 김세진선수는 한양대아닌가요? 현대올수있었는데 ㅠㅠ
아하! 그렇군요.하긴 권영민도 김경훈이 있는 대한항공으로 가긴 싫었을겁니다...그보다도...두팀정도만 더 창단되도 선수들의 실력이 썩는 일은 없을터인데..
김세진 선수의 삼성행은 어느정도 괜찮았죠.. 적어도 신생팀인 삼성에게 팀의 프랜차이즈는 필요했을테니까요.. 허나, 신진식의 경우는 정말 배구판의 안좋은 관례중 하나임셈이죠.. 본인과 부모님이 현대행을 강력히 원했지만.. 성균관대측의 삼성행 주장... 김세진-신직신 쌍포의 시작입니다..
여기에 권순찬, 김기중.. 젊은나이에 조기 은퇴한 선수들.. 그리고 장병철까지.. 국내 최장신 센터 박재한이 원포인트 릴리프... 대학 최고의 센터였던.. 이번 월드컴에 대표로 뽑혔던.. 고희진은 모습보기도 힘들고.. 정말 아쉬운 부분들이많죠..
명중재도 써보지도 못하고 은퇴...고희진의 경우는 센터가 부실한 LG나 항공으로 될법한데...-_-;..현대도 센터가 득실...방신봉,이선규,윤봉우,한희석,홍석민,신경수,,,,,,삼성에 정평호도 있지 않나요..대학때 잘햇던 선순데...지금은 상무인가??
김세진은 LG화재행이 거의 결정났는데 삼성의 창단으로 급선회 한거죠. 의외로 김세진을 잡기 위해 노력한 팀은 LG와 '고려증권'이었습니다.
신진식의 경우는 윗분들께서 잘 설명해주셨고 또 하나 삼성행이 안타깝게 여겨진게 김병선 선수와 김상우 선수때문이죠. 김병선이 요절하는 바람에 김남성 당시 감독이 미안한 마음에 김상우를 현대에 입단 시키려고 했는데 김세진과 마찬가지 이유로 삼성엘 갔죠.
그 다음 차례가 신진식인데... 김남성 감독, 부모님, 본인이 현대행을 원했는데 결국 아쉽게도 학교측에서 삼성행을 강제로 지시한 까닭에 삼성으로 갔죠. 그 이후 김남성 감독은 팀을 떠났고요...
내년엔 방신봉보다는 .. 이선규.. 신경수가 주전으로 뛸것 같습니다.. 한희석은 은퇴(?)지경까지 놓인 상태고 홍석민은 두 선수중 한명이 부진하면 바로 투입될수 있는 릴리프.. 신영수 선수 현대행이 가장 유력하다고 그러네여.. 내년엔 현대.엘지.삼성 재미 있겠네여. 권영민이 올해보다 더 발전할수 있다면..
박철우가 성장하고.. 백승헌.. 신영수... 그리고 릴리프 장영기 ...... 방신봉이나 후인정은 내년엔 주전보다는 릴리프 스타일로 갈듯.. 박철우. 백승헌. 신영수. 이선규. 신경수. 권영민.. 이 멤버면 내년엔 진짜루 삼성에 대항 할만 합니다.. 너무 한팀이 오래 이겨 식상했던 배구계에..
현대나. 엘지.. 그리고 대한항공.. 4파전이 될수 있게 만들어 주면 좋겠네여... 이 3팀이... 엘지는 지금 약점이 공격수가 아니라.. 다른 3팀에 떨어지는 세터가 문제 있건 같습니다..... 엘지도 세터만 보강하면 절대 만만치 않은 전력.. 내년이 기대 되네여.. 과연 어떤 팀들이 어떤 신입선수를 영입하게 될지...
엘지 약점을 세터라고 하셨는데 엘지는 세터 강합니다. 손장훈이 올해 삽질을 했지만 차세대중엔 권영민 다음가는 선수고 상무엔 이동엽이 제대합니다. 이동엽은 현 기량으로만 보면 권영민보다고 위입니다. 엘지의 최대 약점은 제가 썼듯이 붕괴된 선수층입니다. 이수동이 은퇴하면서 현재 12명뿐입니다.(근데 세터가 3명)
게다가 내년엔 손석범, 이동훈이 군입대로 날개 공격수가 전멸입니다. 라이튼 아예 없고(올해 손석범 한명으로 버텼음) 레프튼 벡업이 없습니다. 게다가 김성챈 노쇠했죠.(레프튼 졸업생도 별로 없습니다.) 즉 이 선수층을 어떻게 보강하는게 최대 문제죠.
현대는 다 좋은데 레프트가 문제죠. 부상이후로 비실비실한 백승헌이나 영 구멍으로만 보이는 송인석, 한계가 분명한 장영기. 참 골치입니다. 현대행이 유력한 신영순 하필 남아도는 라이트입니다.
LG는 이용희,김종일 라인의 센터도 약하죠...이래저래..이동엽은 상무에서 하는거보니 잘하던데요..황원식은 군 입대하니...손장훈이 백업으로 가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