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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털 머위 꽃
雪谷 / 孟 奉 奭 추천 3 조회 56 23.02.04 00: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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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03:28

    첫댓글 벌써 머위꽃이 피었나봅니다

  • 작성자 23.02.04 05:39

    아닙니다.

    털 머위는 늦은 가을에 꽃이 피기시작하여
    추운 겨울에 눈속에서 잠이 든답니다.

  • 23.02.04 06:31

    오상고절에 핀 국화꽃 마냥 단아한 모습이란
    시절 푸른날 여기저기 핀 꽃들보다 더 아름다움으로 다가섭니다

    사랑이란
    남긴 자취조차도 아름답기에 더욱 애잔한 그리움으로 다가섭니다.

    반가히 뵙습니다
    설곡님
    이른 아침 병상에서 잠시 둘러 뵙고 갑니다
    입춘
    이제 봄도 그리 멀지 않은듯 싶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함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설곡님

  • 작성자 23.02.04 10:53

    반가운 마음 안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갑사합니다.
    오랬동안 볼수 없었던 것은 신병 때문 이셨군요,

    부디 병세가 완치 되시어 전과 같은 활발한 활동 하시롭길 合掌祈願하오니 부디 성취 하옵소서.

  • 남쪽 바닷가에
    주로 생육한다고
    이제 배우면서
    다녀 갑니다

  • 작성자 23.02.04 10:55

    감사합니다.

    이곳 남방은 털머위 꽃이 길가의 돌담 아래에서
    한겨울을 서글프게 보내고 있지요.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옵소서.

  • 23.02.04 08:21

    하얀 눈밭을 걸어와 잠이 듦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2.04 10:56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 23.02.04 08:30

    털 머위꽃
    늦은 가을에 피어난다는 꽃
    그래서 추운 겨울이면 잠이 든다는
    고운 꽃 정말로 고운 털 머위 꽃을 생각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작성자 23.02.04 10:58

    늦 가을 까지 생존하는 나비의 와
    자그마한 벌들의 사람을 듬북 받는 꽃 이랍니다.

  • 23.02.04 10:29

    털 머위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벌써 피었나 봅니다
    과수원 길에 자연속을 잠시 그려보고 갑니다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 작성자 23.02.04 11:03

    지금 피어있는 것이 아니라
    초설이 오는 늦가을 혹은 초겨울 까지 소박하게 피어

    그시간 끼지 생존한 나비와 우리의 눈에 잘 뵈지도 않는 자그마한 벌들의
    사랑을 받으며,
    칼 바람에도 감미로운 향을 피우면서 배시시 웃고있는 노란 꽃 이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옵소서.

  • 23.02.04 13:59

    꽃말을 통해서 배웁니다

  • 작성자 23.02.04 16:09

    감사합니다.

    줄거운 오훗길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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