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로 기쁜 편지를 한장 받았어요
우리 처제가 보내온 마음이 따뜻해지는 편지를..............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앞에두고 두분 생각에
몇자 적습니다. 이세상 살아갈때 하나님 예수님
다음으로 내가 제일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두분이심을
아는지요. 돌보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구요.
매번 도움만 받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언젠가 도움드리는
날도 있겠죠? 항상 서로 사랑하며 건강하시고
예쁜모습으로 살아 가셔서 보기 좋아요. 나 나이드는 것은
생각안하고 두분 나이드는 것이 왜 내 맘이 아픈지..........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장사도 잘되길 기도 할께요.
동생. 처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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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네요^^ 넘 예쁘고요^^ 늘 변함없이 예쁘게 사십시요^^
정말 기쁘고 행복하시겠군요.........나에게도 그런처제가 있는데.........즐즈거운 날들이 함께하길.............^*^
흠~~~마음이 터지겠다~!!.................ㅎㅎ 넘 좋아서 마음이 풍선 처럼 되셨을껄??
음~~좋겠네요..행복이 깡다구님으로 갔나봐요..요즘 편지쓰는 처제 어디 있나요.. 보기드물게 이쁜처제가 있네요..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연지님. 드림킹님. 오가피님.매르나님 꼬랑지에 마음이 두배 세배 up되었습니다 님들도 마음이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깡다구 아우님 예쁘고 마음씨 착한 처제 두어 행복하겠네요......마음의 선물이라도 보내줘야 겠군요....
깡다구님//행복해 보이네요..,.
처제 있는 사람은 무조건 부럽더라..ㅎㅎㅎ..행복 하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