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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대1.7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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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7산악회 백두대간 산행기 15-지리산 종주
jspark 추천 0 조회 144 05.09.13 13: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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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2 04:28

    첫댓글 사진사들이 꼼짝 못하고 휴식 중인데 명 산행기 올려 줘서 감사 또 감사. 무릎 통증 빨리 회복 바랍니다. 우리 산악회에 보석 같은 종군기자임을 명심하시고 몸 단련에 배전 노력 바랍니다. 소생 山友들 염려 덕에 다음날 01시 05분에 무사히 귀가 했음을 보고합니다.

  • 작성자 05.09.12 09:1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산 정기를 받아서인지 집에 오니 다리가 말짱합니다. (노순옥)

  • 05.09.12 11:42

    몇년전에 종주한 후 지리산을 까맣게 잊어버릴 번 했군 ! 명 산행기 ! 반야봉, 벽소령, 연하천, 세석산장, 장터목이 눈에 선하구나 ! 덕분에 한 십년은 젊어진것 같구려 !

  • 05.09.13 10:22

    오늘, 말 그대로 이렇게 무사히 내려 올 수 있었는 것은 전적으로 회장님 힘덕분입니다. 여러분 모두 염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중 나오신 분들을 만났을 때는 눈물 났읍니다. 이정수사장님, 매번 귀가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 05.09.13 01:57

    오래 기억에 남을 산행 . 산행기가 학실하게 옹땅 살려주네요

  • 05.09.13 11:39

    산행기를 일타보니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리움에 가슴이 지릿해지네요!

  • 05.09.14 00:32

    산행기 올리신 시간을 보니 쉬시지도 않고 생생하게 잘 도 쓰셨읍니다. 산행중 아프시던 무릅통증도 싹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젠 산사람 다 되셨나베.......

  • 05.09.17 10:41

    30 여년전 70 년대에 똑 같은 코스로 종주를 한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머리에 떠오릅니다. 등산로가 좀 넓어지고 산장이 호텔급으로 변했군요.(사진을 경기 55회 싸이트 에서 보았음).그 구름의 바다와 바람의 느낌을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같이 하지 못하여 섭섭하고,훌륭한 명예회원 두분을 모신것을 환영합니다.

  • 05.09.18 15:51

    지리산종주 사건은 지난 주간 내내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일부 雲海사진을 고교홈피에 올려 반응도 좋았고, 3년 선배인 서립규사장(서울공대출신, 산악인)과 통화중....그선배 말씀이 "1958년 같은 course를 무려 8일간 종주했다라고....그리고 그 당시 공비 잔당들이 있었다."라고 했습니다.(장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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