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에 드리는 공동체 공동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은혜 입은 우리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간구가 성령님이 함께 하시서 하늘 보좌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 교회공동체로 모이게 하신 하나님.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가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이심을 깨달아 그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긍휼히 여기며, 말과 혀로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소서.
/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열심을 저희에게 주시어 주일에 모일 때 뿐만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을 연구하여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게 하시되,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물지 않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는 성숙한 신자가 되게 하옵소서.
/ 그래서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산 증인의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주변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시되, 저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담대히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중인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 복음들고 세계 곳곳으로 나간 선교사들의 선교지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열방의 백성들이 예수를 주라 고백하며 주님께 돌아오는 생명의 역사가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 치료자되시는 주님, 육체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어 영과 육이 강건함을 누리는 은혜를 덧입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이 그 구속의 은혜를 힘입어 예수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합니다. <영육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이 모두 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선포하노라. 가정마다 개인마다 치유와 회복에 역사가 일어날지어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뿌리고 바르고 덥고 흘려 넘치게 하오니, 몸에 있는 모든 질병과 아픔 고통은 떠나갈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질병은 떠나가고 깨끗하게 고침받게 될지어다’> 우리 모두의 육신을 어루만져 주셔서 새 힘을 주시고, 모든 세포와 조직 하나하나가 주님의 능력으로 살아나게 하시옵소서.
/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눈물 흘리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 거룩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가치관, 하나님을 부인하는 세계관을 분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복음 안에서 참된 가치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 다음세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예수의 꿈을 꾸고, 은혜의 기쁨과 감격을 품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어두운 문화와 세상의 다양한 유혹속에서도 저들이 승리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들에게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값진 지혜를 내려 주시되, 인생의 방향을 바로 잡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비전을 세우게 하시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자신에게 주어진 젊음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쾌락이나 방탕함이나 게으름이나 교만에 빠져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아버지로 어머니로 생존의 전쟁터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몸부림치며 버거워 하는 중년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들을 긍휼히 여기어 주시되 건실한 가정, 복된 가정을 이루는데 사명을 잘 감당케 용기를 주시고 위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 우리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 시디어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시니어세대가 하나님과 동행함을 날마다 누리며, 온 공동체와 더불어 천국을 침노하게 하옵소서, 매일의 작은 순간까지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여정에 믿음으로, 순종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건강의 문제와 외로움으로 힘겨워하지 않도록 모든 순간마다 성령의 위로하심을 경험하게 하게해주시고, 주어진 모든 시간 속에 원망이 아니라 감사의 고백이 넘치게 하시고, 두려움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이 자라게 하시며, 외로움이 아니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깊이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세상의 화려한 불빛 뒤편에서 홀로 외로움과 고통을 견디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존의 위협을 받는 이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일자리를 잃고 방황하는 이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독거 어르신들과 결식아동들에게 일용할 양식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우리의 모든 재정을 주장하시는 주님, 성도들의 사업장과 직장, 가정 위에 재정의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공동체의 재정 또한 풍족하게 채워주셔서 주님의 일을 행함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막혔던 재정이 흐름을 더하게 하시고 멈춘 개인의 재정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여 속도를 더하게 확장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재정의 문이 열리는 역사가 있기를 제 재정에게 선포합니다. <‘나는 부족 아래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급 아래 있는 자입니다. 나의 일터와 가정에 막힌 재정의 문은 열릴지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내 재정은 하나님의 새로운 질서에 순종할찌어다‘.>
/ 주님, 이 예배 공동체가 공동체로서 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예비하신 가장 선한 장소도 허락해 주시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순조롭고 빠르게 해결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땅이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상이 지배하는 민족으로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전쟁과 기근, 고난 가운데 신음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들을 살펴 주시옵소서. 분쟁의 총칼이 멈추고 전쟁이 속히 종식되게 하시며, 굶주린 자들에게 양식을, 슬픈 자들에게는 위로를 주시는 주님의 평화가 가득한 땅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날마다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