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 올림픽홀

[yt운영]

공연장    :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외 전국 9개도시

공연기간 : 2007-11-30(금) ~ 2008-01-13(일)
관람시간 : 90분
관람등급 : 만 24개월이상 관람가
제작       : 서울뮤지컬컴퍼니
주최       : (주)마스트엔터테인먼트 02-541-3150

홈페이지 : http://musicalthomas.co.kr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 토마스와 친구들이 (Thomas & Friends™) 11월 30일 첫 한국 공연을 갖는다. 본 공연은 브로드웨이 출신 정예 팀으로 구성된 제작진에 의해 2007년 4월 미국에서 초연 되었으며 호주, 뉴질랜드를 거쳐 한국에 선보인다.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은 원작 토마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90분 공연으로, 기관차들의 흥미 진진한 이야기 속에 탐험, 우정, 협동의 교훈이 담겨있다. 이번 공연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짐 밀란 Jim Milan은 “이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뛰어난 공연으로, 멋진 소품과 아름다운 의상을 비롯한 정교한 무대 세트, 신나는 노래와 춤 그리고 특수 효과가 함께 한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낼 것 이다. 또한 TV 시리즈처럼 나레이터가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 이야기를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한다.” 라고 본 작품을 설명 하였다. 
 

토마스와 친구들이 소도어섬에서 매해 열리는 요술 등불 축제를 준비하는 동안 큰 폭풍이 마을로 몰아 칩니다. 토마스와 퍼시, 말썽쟁이 디젤과 친구들은 손님을 소도어섬으로 안내하기 위해 등대를 수리하는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됩니다. 과연 요술 등불 축제는 토마스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Thomas the Tank Engine / 홍관표 (Thomas Driver) 토마스는 활달하고 장난 치기 좋아하는 파란 기관차 입니다. 몸 옆에 1번을 자랑스럽게 달고 소도어 섬 곳곳으로 이동하지요. 그 곳에서는 구름이 오래 머무를 겨를이 없습니다. 왜냐면, 토마스가 금방 부산을 떨며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 이지요. 토마스는 이런 본인의 모습을 매우 자랑스러워 한 답니다.

Percy / 서태이 (Percy Driver) 퍼시는 기관차들 중에 막내 입니다. 세상 밖을 모험한다거나 하는 큰 욕망은 없지만, 역을 돌아다니며 증기를 조용히 내뿜는 것에 행복해 합니다. 그리고 다른 기관차들이 모험을 시도 하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해요.

Troublesome Truck / 목소리만 나옴 말썽쟁이 트럭은 뚱보 사장의 역에서 악동으로 불려집니다. 기관차가 트럭을 끌어 낼 때면 언제나 장난을 칩니다. 시끄럽고 어리숙하고 무언가를 할 때면 아무런 생각 없는 듯 합니다.

Sir Topham Hatt / 이지수 뚱보사장은 기관차들이 제 시간에 도착하고, 할 일을 제대로 하는지 관리하는 사람 입니다. 기관차와 일꾼들에게 친절하지만 엄격히 대하고 있어요. 평범한 기관차 수리공에서 사장님이 되었답니다.

Mrs. Martin / 박은희
누군가는 마틴 여사를 소도어 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초초해 하고 걱정하는 쉴틈 없이 바쁜 사람으로 보겠지만, 사실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 입니다. 소도어 섬에서 마틴 여사 눈을 피해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나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줍니다.

The Narrator / 김도신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는 TV시리즈처럼 나레이터에 의해 여러분께 전달 되게 됩니다. 또한 나레이터는 관객들을 이끌기도 하고, 토마스와 친구들 노래를 모두 함께 부르도록 격려 합니다.

그 외에 개구장이 소년, 위원회 위원, 밴드부 어린이 등이 출연합니다. (신금숙, 감유미,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