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관리> 전주와 운전습관이 중요하다!!!
중고차를 사는 중요포인트중에 몇가지를 들어보자면
뽑기,연식,마일리지,브랜드,사용목적이 있겠지요?
또 중고차를 유지하고 오래타는 방법은 사는 목적과 많이 흡사합니다.
가볍게 순서를 정해 죽 나열및 서술 하겠습니다.
첫째로 연식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2006년입니다 아무리 적산거리가 낮고 연식이 오래되었다 하더래도 자동차는
움직이는 기계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도 먹고 녹슬고 낡아가지요.
물론 냉각수와 워셔액을 다빼고 기름칠 하더라도 나이는 못속입니다.
연식이 근래의 것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늙었다고 다 고물취급하시는건
금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지만 애정과 관심 엄청난 관리로 길들여진
오래된차들은 요새차보다 더 좋을때도 많습니다. 10만키로가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마력이 기본보다 더 좋은차가 이곳 영국엔 많습니다.
둘째로 마일리지, 여러가지 용도로 전주인이 많이 쓰고 전주인이 바뀌었을 것
입니다 당연히 마일리지가 적은차가 좋은것이라구요? 아닙니다 같은거리를
타더래도 서울한복판에서 많은시간 공회전으로 3시간만에 100키로를 간것과
고속도로를 1시간만에 100키로를 간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물론 고속도로를 달린
자동차가 훨씬 적게 닳고 길이 잘 들여져 있지요 연비도 월등합니다.
시내에서 1단2단3단4단까지 때로는 가끔 5단까지 무수히 신호에걸려서 차량에
맞춰서 또 이리저리 회전하고 기어변속및 브레이킹까지 고속도로보다 더 많이
많게는 20배이상 소모하므로 고속도를 위주로 달린 차량과는 소모시기가 다릅니다
아! 엔진은 고속도로가 더 많이 닳지 않느냐구요? 아닙니다 비록 고속도로에서
고알피엠으로 쓰긴하지만 변속충격이나 초반 운동시 많은 힘이 들어가는 일이
적으므로 엔진에는 덜 무리가 되지요.
세번째입니다 브랜드. 이건 모두 다 아시다 시피 소모품비용과 내구성에비롯하여
달리기 능력 그리고 안정성 ! 주관적입장으로는 제가 일일이 이것이 좋다 저것은
나쁘다 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타고 듣고 본결과
대우차는 무겁고 기름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튼튼하다=중장거리용. 현대차는 이쁘고
가볍고 부품값이 싸다= 단중거리용. 으로 쉽게 볼수 있구요 나머지 회사의 장점은
구형이긴하나 쌍용차는 벤츠엔진으로 무시할수 없는 단단한 내구성과 외국차
버금가는 소모품 비용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고 목적에 맞게 사용하세요!
네번째는 길게 말씀안드리겠습니다. 사용목적. 4x4로 고속도로주행많을 고집하시진
않겠죠? 요새는 온로드용으로 많이들 레져용 비허클이라고 해서 많이 나오지만
전문 산악용은 고속도로에서 취약한것 아시죠? 반대로 최강의 등파능력과 험로 주파가
있겠지만.. 온로드 오프 다 좋아하신다구요? 요새는 좋은차 많으니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구요 당연히 두대 다 보유하시면 최고지요...!
하지만 비포장도로에서 많이 달린 승용차들은 잡소리도 많이나고 서스펜션이 많이
약합니다. 주기목적에 따라서 갈아줘야하지만 일찍 소모되지요 그리고 해안도시의
차들은 살짝이긴하지만 부식이 빠르다더군요... 소금끼를 동반한 바람이 문제이지요.
마지막은 운전습관입니다 (전차주인과 현제 입양하신 차주의 습관이지요.
중고차 대부분 사신분들이 다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사고 얼마 안있다가
바로 문제를 일으켜 한복판에서 퍼졌다.....
대부분의 문제는 차주의 교체로 인한 차를 다루는 스타일에 대한 문제점과
또한 오랜 매물대기 시간입니다.
1. 다루는 스타일 (운전습관) 쏘나타 수동변속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번주인은 5만키로를 3년동안 달리면서 관리하고 팔았습니다. 새로운 주인은
5천키로가 되지않아 변속기에 문제가 생겼구요. 문제점은 1번주인과 새로운 주인의
변속 타이밍이 달라서 문제를 일으발생했지요. 1번주인은 고알피엠 위주 급출발
고알피엠 변속을 느끼는 xx지방 사람이였고 새주인은 느긋한 수도권 사람이였습니다.
첫주인의 변속타이밍과 스타일에 맞춰진 우리 쏘나타군은 새주인의 타이밍에 새로운
운전 습관에 인해 병이 난거지요.. 즉 중고차를 갈아타서는 차의 길들여진 능력을
바로 보셔야 합니다 어디지점에서 충격이 없고 또 어디에선 떨림이 없더라...
또 고속주행을 3000알피엠으로 주행했던것 같이 3000알피엠에서 가장 실용적으로
연비가 나오더라...하는 것들 새차와 마찬가지로 자기차에 자기습관에 맞추기 위해
먼져 차에 맞추어 주셔야 하는것이지요. 1번과 2번이 반대여도 상황은 같습니다.
또한 길들이기 실패와 관리부실로 인해 다 헐었던 차를 조금 타다가 바로 많은 문제점이
다 발생하는것이지요..
자세히는 모르나 워런티 기간이 끝난차를 바로 팔아버리는 이유는 주인이 관리 안하고
이제 망가지겠다 싶으니 아직 가격이 안떨어졌으니 팔고 다른차 사야지...하는분들이
예상외로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지요...특히 팔기전에 집앞 센터에서 필터와 잡스런 오일들
만 갈고 새차인것마냥 의기양양... 새차사서 20000까지 엔진오일 안갈아주고 타시는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이 문제는 관리북 히스토리북 또는 차계부 여기선 풀 써비스
히스토리라고 해서 주기마다 도장을 받아서 보관하다가 매매시 같이 보여주는것이지요
물론 사기가 엄청 많치만 브랜드회사에서 관리된차를 사시면 믿을수 있지요..
추가적으로 뽑기는 힘들지만 출고시 결함없는 차를 뽑아서 넘기느냐 아니면
결함있는차 고치다 고치다 포기하고 그냥 파느냐 입니다.. 이문제는 차주가
숨기는 일이 태반사지요..찾기 힘듭니다 전문가와 타보고 점검해서 찾아내느수밖에
없지요..
이런식으로 가볍게 중고차 관리와 사는법을 열거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권장해주는 오일주기와 필터교체시기가 있지만 타시다가 확인해보시고
교체해주시는것이 최적화에 가장좋은방법이구요. 적어도 주기마다 교체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급유만 넣어주면 차가 좋다고 하는데 좋을때도 있습니다만..
나중에 고급유 안넣어주시면 일반유만 주욱 넣은것보다는 더욱 차에 좋지않습니다.
또한 터보차량의 경우 고급유만 고집하시는데 폭팔력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블로우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지요.. 습관의 문제도 있지만..
한가지 예로 제가타는 사브의 옥탄기준가는 92~99입니다 한국이든 어디든
모든 옥탄가는 다 맞는다는 애기지요.. 하지만 차가 받는다면
옥탄가 높은(너무높지않은) 기름이 내구성을 오래 보존하지요(너무높으면 비연소 됩니다).
또 항상 새 오일을 고집하시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새것보단 살짝 사용하신것이
더욱 엔진에 좋구 역할을 더 잘 소화해냅니다. 매 5000키로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신다는어떤 애정과다한 분이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초기 길들이기땐 이것만큼
교환해 주셔야지요..^^
많은 이야기를 더 드리고 싶지만 이것도 길고 내용도 두서없이 적은것 같아서
이정도에서 끝내겠습니다. 제 내용이 다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 했는데
니가 틀리더라 그리고 내가알기론 이정도다 하시는분들 있으실텐데요 전 제가
보고 대학에서 배우고 여럿 운전자들의 직업과 거리 또 차상태를 검사소에서
본점을 애기한것이므로 예외가 있을수 있습니다.
전 영국에서 자동차 공부를 하고 있으며 검사소에서 일하는 한국학생입니다.
그럼 이만..
사진은 유학초기때 13만마일을 달린차를 사서 17만마일까지 잘 달리고 있는 제 애마입니다.
가격은 국산 유로엑센트 중고가랑 똑같더군요...물론 97년식이고 13만 마일 즉 256,000정도
된 골똥품이지요...지금은 17만마일 큭...
아무튼 제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좋은차 관리하시고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