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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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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감독 칼럼 Gary's Tale 17. "본 프레레 감독 편 들어주기~"
Gary Alexander Neville 추천 0 조회 559 05.08.04 15:5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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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4 16:48

    첫댓글 멋진 글이네요. ~

  • 05.08.04 18:00

    제가 이분덕분에 우리나라 아직 망하지 않았다를 가끔 느끼는 --ㅋ

  • 05.08.04 18:01

    이영표오른쪽 가지고 머라는사람들 이영표가 삽질이라도 했으면 이해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_-;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 눈 높아진건 그렇게 좋아해대는 히딩크도 두려워햇던(?)부분;

  • 05.08.04 21:21

    오른쪽의 이영표가 왼쪽의 이영표에 비해 그 활약이 한참 부족했던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이영표 본인이 워낙에 좋은 선수인데다 본래 오른발잡이라서 오른쪽도 나쁘지 않게 소화했던것 뿐입니다. 무난한 선택이니 뭐니는 잘 몰라도 이영표라는 월드 레벨 플레이어를 100%활용하지 못했음은 확실합니다.

  • 05.08.04 19:05

    네이버 찌질이들을 한번에 내쳐주실 수 있는 분.. ㅎㅎㅎㅎ

  • 2번에 태클. 그렇게 따지자면 박진섭,이영표 라인이 훨씬 더 손발을 많이 맞춰 봤습니다. 아무리 리그경기를 토대로 맴버를 선발하는게 도박이라면 일단 논외로 치더라도 검증되고 무난한 카드라면 좌영표-우진섭라인을 가동해 보는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을탠데요?

  • 2번을 제외하고는 전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아주 훌룡한 글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05.08.04 22:30

    저도히띵크님처럼2번은공감하지못하겠네요..게다가김동진은엄청난기복에..가끔뽀록에어필하는상황..왜영표-지성의라인은생각하지않았을까요.?PSV에서도오른쪽에서뛰었고한데..오른쪽윙포야두리를넣어도되는상황에서..

  • 05.08.04 22:31

    어차피두리와지성이포지션중복이일어난다면지성을내릴수도있었겠죠..남일-두현의중원에믿어보고요..충분히가능한상황에서우직하게좌동진-우영표를밀고..한창물오르던두리를지성과의포지션중복으로인해사용하지않았던점은좀석연찮네요..

  • 05.08.04 22:32

    그리고설을왜가운데쓰는센스는발휘하지못하는것일까요.?정말그게궁금..팀에서의설의경기는아예쳐다보지도않는건지원..그리고연거푸들고나오는3-4-3..먹히지않는다는것을슬슬알텐데..오늘352나..433쓰는센스는정말..- 0-

  • 05.08.04 22:34

    오늘처럼전반에2명을교체한상황이라면..그에맞는전술을운용해야되는게맞다고생각합니다.최태욱을내리지말고윙으로쓰던가하고..3백을썼어야죠..중원이비는상황에서정우대신정경호를넣지말고백지훈이라는카드를생각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정경호는이동국이나김진용과교체하는게맞았다고생각..

  • 작성자 05.08.04 23:04

    본 프레레 감독이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설마!!! 모든 선수의 멀티플레이어화를 위한 하드코어 택틱 훈련?-_-?

  • 05.08.04 23:12

    솔직히게리님도본프레레엄청까대고싶으시죠.?

  • 05.08.04 23:20

    마지막 '무개념전술?'은 솔직히 공감 못하겠삼. 참고로 김남일-김상식과 김남일-김두현의 차이를 생각해보3 공격 가담이 잘 안된다면 공격형 미들을 쓰는것도 방법일텐데...

  • 05.08.04 23:23

    이영표- 박진섭 라인 썼다가 피본게 아시안컵 아닙니까..-_-;;; 이란하고 붙었다가 오른쪽 계속 뚫리는 바람에 4-3인가요? 졌죠....

  • 05.08.04 23:24

    솔직히 이란전에 패배는 이영표-박진섭 라인때문이라고는 볼수없어요.

  • 05.08.05 20:19

    이란전 패배는 김진규 탓입니다. 박진섭이 올라가고 비는 공간을 김진규가 너무 느린 탓에 커버하지 못했기 때문에 눈치빠른 이란선수들은 계속 오른쪽으로 뚫고 들어온 거죠

  • 05.08.04 23:23

    솔직히 본감독이 님처럼 생각하고 전술을 잤다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과연 더블 보란치를 한다고 수비가 더 안정적일까요? 그럼 왜 오늘 4윙을 썼죠? 미들을 완전히 비워놓고서....일본이었다면 한두골 정도는 먹혔을겁니다.

  • 05.08.04 23:34

    어차피 보란치들이 공격에 가담한다고 해봐야 공격형 미들보다는 떨어집니다. 유럽 팀들은 공격력만큼 수비력도 강한데 수비가 불안하다고 공격은 팽게쳐 버릴 겁니까?

  • 05.08.04 23:36

    코엘류 감독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기회조차 주지 못했으니 차라리 코엘류 감독을 좀 더 쓰고 좀더 많은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어댔을까 라는 생각에서 그를 외치는 거겠죠.

  • 작성자 05.08.05 00:33

    뭐 생각은 다양합니다만, 코엘류 감독과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예선보다 더 약체들을 상대로 마지막 레바논전까지 결과를 모르게 만들어 놓았지요. 본 프레레호에 '쇼크'가 붙지 않는 이유는 코엘류호에서 '쇼크'가 제대로 나왔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유럽 감독들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

  • 작성자 05.08.05 00:34

    다. 본 프레레 감독 선임때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뭐냐하면 유럽의 어느 한 나라였다면 선수들을 꿰고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그네들이 관심도 갖지 않던 아시아의 대한민국... 선수들을 알 수가 없지요. 결국 자신의 전술에 맞는 선수를 자신이 구성하지 못하는 문제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05.08.05 00:36

    2002 월드컵 끝나고 박항서 감독체제로 갈 것이 아니라, 바로 감독 선임해서 선수들을 파악할 시간을 주는 것이 순리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안타깝지만, 본인 스스로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봅니다. 듣자하니 축협이 돈 들어가는데가 한 두군데가 아니더군요...ㅡㅡ;; 그런데, 감독으로서의 커리어가 일

  • 작성자 05.08.05 00:36

    천한 상황에서 국내 최고 대우를 바랬으니...

  • 05.08.05 01:28

    무개념전술은 잘공감이 가지않는데요..; 다른나라하고도 두명의 수미 를 둿는진 몰르겟지만. 중국전에서는 상대가 10명인데도 수비중심으로 두명의 수미를둔것은 본프레레의 잘못인듯..

  • 작성자 05.08.05 02:46

    A매치 별로 뛰어보지 못한 선수들을 선발 출장 시켜줬는데, 중국 한 명 퇴장됐다고해서 교체해버리면 검증이나 테스트해보겠다는 의미가...;;

  • 05.08.05 08:55

    라디오에서도 봉푸를 씹더군요 ..-_- 차안에서 라됴중계듣는데 무전술이라고 ...덜덜.. 깜짝놀랐다는..

  • 05.08.05 11:52

    본프레레가 노린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이동국이 내려오는게 자주 보이더군요. 이동국이 내려와서 윙포워드들에게 공간이 생긴다면 최고겠지요. 공간을 만들지 못하고 3톱은 고립되고 박규선은 짧은 패스로 패스성공률만 높여가고 답답한 양상민은 의미없는 찔러주기로 일관합니다.

  • 05.08.05 11:52

    결국 김진용과 이천수의 개인기에 의존하게 되고 의미없는 크로스는 번번히 끊기며 3-4-3전술은 끝이 납니다. 여기까지가 이번경기의 제 나름데로 해석이구요, 김정우 부상이후에 3-5-2(3-3-4?)는 제 머리론 해석이 안됩니다.

  • 05.08.05 11:52

    김정우 김상식이 김남일의 대비라면 박지성의 대비도 생각해야죠. 중국과 북한을 상대로 더블보란치 실험은 의문이 갑니다. 중국전에 퇴장후 김두현의 교체출장이 필요한게 아니라 김두현의 선발출장이 필요했다는거죠.

  • 05.08.05 11:56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시는데... 월드컵은 토너먼트 대회입니다... 수비가 불안하면? 공격을 팽개처야 합니다...-_-;;; 지면 끝장인데 무슨 공격입니까... 한골만 집어넣고 문잠그면 끝인게 토너먼트 대회입니다. 98 월드컵때 크로아가 어떻게 3위 했습니까. 유로 2004때 그리스가 어케 우승했습니까?

  • 작성자 05.08.05 14:42

    이동국의 중국전 움직임은 좋았습니다. 문제는 양 윙포였습니다. 공간으로 들어가는 플레이가 없었습니다. 공간을 만들어놓았는데 샛길 진입로로 뛰고 있었습니다. 문제지요. 북한전에서도 이동국의 위치변환시 스위칭해야하는 윙포와 서포터해줘야하는 윙이 그렇지 못해 세명이 뭉쳐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

  • 작성자 05.08.05 14:42

    지요...

  • 05.08.05 15:29

    으음-_- 띵크님이 말씀하신대로 2번은 문제있습니다. 본프레레는 김동진을 여차해선 빼지 않을것 같습니다;

  • 05.08.05 15:41

    허접감독님도 뭔가 착각하시는데 한골은 어떻게 집어 넣습니까? 또 수비지향적 선수의 숫자만 늘리면 수비가 안정됩니까? 수비 불안의 문제는 조직력의 문제지 선수성향이 공격지향이냐 수비지향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비후 공격이 나가려면 중앙,좌,우 적절히 나가야 하는데 중앙이 없단 말입니다.

  • 05.08.05 16:16

    제 생각을 요약해서 설명하면 "⊙에서 점이 빠진 ○전술에서 '타겟맨 이동국'이 점이 되려 노력하다 〓이렇게 끊어져서 공수 사이의 공간만 늘었다." 입니다.

  • 05.08.05 16:18

    참고로 전 이동국을 페널티 에어리어 안 어디에서 어떤식으로 날아오는 공이든 슛팅으로 날릴수 있는 선수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05.08.05 20:21

    본프레레가 바봅니까

  • 05.08.05 21:07

    아니었나요?

  • 작성자 05.08.05 22:11

    아 짜증... 오늘 앞뒤 꽉 막힌 사람하고 대화하느라... 극렬 본프레레 옹호주의자로 변신하기로 했습니다.ㅡ,.ㅡ... 무조건 짜르라... 얘들 장난도 아니고... 무조건이 어딨습니까... 무조건이... 가뜩이나 AFC가 아시안컵 예선 FIFA A매치 데이에 강행하겠다고해서 내년 2월 말에서 3월 초쯤에 두번정도 시간 빼고(예상)

  • 작성자 05.08.05 22:12

    남는 A매치도 없어서 테스트하기도 힘든데... 대안으로 새로운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해외파 다 빠진 상태에서도 졸라 잘하고 테스트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가 쉬울랑가요? 설마 K리그 구단들 선수 차출 안해준다고(비 A매치 데이) 여론 몰매 때려서 리그 죽일랑가..ㅡ_ㅡ?

  • 05.08.06 18:23

    본프레레 경질시키면 새감독 영입해도 우리나라 월드컵 나가서 망합니다 구해오는데 적어도1달 걸릴테고 또 한국축구 적응한답시고 여러달 걸리고 그러면 월드컵이 코앞입니다 아무소용이없어요

  • 05.08.08 01:44

    혹시 앞뒤 꽉 막힌 사람이 저입니까? 불쾌하네요.. 저도 본프레레의 경질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3톱의 역할에 대한 생각도 윗글의 게리님이 쓰신것과 같고요. 중국전과 북한전의 소감을 말한정도로 이런 대접은 별로군요... 오늘 경기도 같은전술이었다면 한소리 했겠지만 만족하기에 그만 적겠습니다.

  • 작성자 05.08.08 02:10

    Tevez님... Tevez님이 아니라 메신저를 이용해 채팅을 했던 어디더라... 여하간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였는데요..;;

  • 05.08.08 10:23

    오해였군요.,. 제 글 밑에 있어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 05.08.08 13:02

    오해를 푸셨다니 다행입니다. 걱정스러워 발 뻗고 잠을 잘 수 조차...(너무 과장이 심했나요?^^)

  • 05.08.09 18:10

    그건 아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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