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입니다
집사님 지난주 바쁘셨나봐요? 라는 모집사님의 아침인사를 받고 아 예~ 라고하면서
(마음속으로 어떻게 아셨지 라며 ) 왜요? 얼굴이 많이 피곤해 보이나 생각했는데
카페 가입 아직안하셨죠 라며 웃으시던군요 (지난주 꼭 카페가입하세요라는 말이 생각나
살짝 미안하기도하고 민망하기도 하더군요)
당직근무라 직장에 도착해서 일하던중 생각나 잠시 환자가 끊긴틈에 짬을 내어
가입도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늘 얼심히 하시는 지휘자님과 대원들을 보며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늘 부지런한고 순종하는 분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실거예요
늘 감사와 찬송이 넘쳐나는 대원들의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천안중앙교회에 출석한지는 10년째이며
할렐루야찬양대는 5년되었읍니다
아직도 잘모르는 대원들도 꽤있는것 같아요
저와 저희가족 소개를 드리면
저는 박채웅-Bass,4-4남선교회,직장 에덴산부인과
가족 아내 오은진집사4-2여전도회(딸 ?)
박진우 2000년 06월 07일생(초5년)
박건우 2003년 06월 07일생(초2년)
박정우 2007년 06월 07일생(유아부) 의 생일이 같은 3형제와 딸같은 마눌1명을 키우고 있답니다
큭큭 오집사는 저를 큰 아들이라고 하지요 본인은 아들넷을 키운데나 어쩐대나...
가끔은 들어와서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의 일상을 보겠읍니다 늘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집사님............ 저예요. 아침인사 나눴던.. / 근데 그날 진짜 피곤하게 보이기는 했거든요 / 하지만 그건 좀 사치스럽다는 생각 안드세요? / 진우, 건우, 정우를 보면서 (너무나 대견하고 귀여워서) 도대체 어떻게 피곤을 느낄 수 있는지? ㅋㅋ / 가끔 들어오세요 - 5년이 되었어도 모르는 분이 계시면 안되잖아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긴 글까지. 언제난 웃는 얼굴로 찬양하시고 가끔 상담도 해 주시고 참 아름다운 모습이십니다. 부흥회에도 참석하시지요? 은혜 많이 받으시고 저녁에 뵈요..
작년까지는 같은 구역원이었는데 금년 제 아내가 다른 구역의 구역장으로 외출하는 바람에 달라졌지요
아무튼 가입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