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맑은 茶 大長征
 
 
 
카페 게시글
맑은 차를 찾아서... [301-7572보고] 요천래(姚天來) 나오라고 해!
대장정 추천 0 조회 1,330 16.01.29 07:0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29 09:35

    첫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 잊어 버리시고 한국오시면 식사한번 합시다.

  • 작성자 16.01.29 16:42

    고마운 말씀입니다. 귀국하면 다실로 한번 모시겠습니다.

  • 16.01.29 11:03

    고생많으셨습니다.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1.29 16:41

    고생은요..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세밀하고 정교해져야겠다고 배웠습니다. 다실 한번 방문해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 16.01.29 16:35

    샘플 또는 가게엔 정품을 ㅡㅡ 그리고 대량 구매시 가품을 섞어 보내거나 (예전 홍콩노차상인들이 주로 그랬죠. 방촌도 예외는 아니고요) 혹은 진품가품 섞어 보관하고 무작위로 보내거나............ 암튼 실제 보여주거나 시음한 차와 다를 경우도 있곤하니까 잘 살펴주시와요

  • 작성자 16.01.29 16:38

    다실 오셔서 드셔보세요

  • 16.01.29 23:12

    네비 ~~~~ 간만에 조우할겸. 다실 방문할께요. 바로미터내주디랑~~~ ㅋㅋㅋ

  • 16.01.29 18:24

    저는 이 차를 구입하지 않았기에 국외자이기는 합니다만, 적극적으로 규명과 해명하는 대장정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원만 해결 바랍니다.

  • 작성자 16.01.29 18:30

    회원님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언제든 적극적이고도 열린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저 역시 많이 배웠습니다.

  • 16.01.30 14:57

    301-7572 보고(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 철저하게! 규명 및 정리 부탁드립니다. 아직 규명된 것은 하나도 없네요.

  • 작성자 16.01.30 14:59

    매장으로 오셔서 공개시음회를 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대익차에 대한 공감대도 정립할겸...

  • 16.01.30 17:03

    @대장정 시음회보다 선결되어 할 것은 1차적으로 진위여부입니다. 대장정님도 공지에서 두 가지 해결 방안 중 진위여부가 먼저라고 하셨습니다. 영홍차창의 요천래를 찾아가시기는 했지만 요천래 선생으로부터 진품 확인을 받지 못했고, 문서상으로도 301 7572 500g의 수록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샘플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차를 구입하시기는 하셨으나 그 차가 진품이라고는 확언할 수 없지요. 문서상의 확인, 주문자의 확인이 없었기에 아직 진위여부는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해서 추가적인 보고를 기다린다고 한 것입니다. 시음회는 진품 여부가 확인되고 그것이 우리가 구입한 것과 동일하다고 했을 때 해야 하는 것이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작성자 16.01.30 17:12

    @데칼코마니 1. 요천래가 가지고 있는 동일 제품을 제가 직접 사왔고.
    2. 그 제품을 한국으로 가져가서 비교 시음회를 하자고 제안했으며
    3. 회원님이 평소 마시고 있는 맹해차창 제품가지고 오셔서 역시 비교 시음을 해보자고 했으며
    4. 자료는 주문제작한 그들 조차도 못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료상으로 확인할수가 없는 것이지요.

    진위여부에 대해 이 정도로 밝혔고 최후의 작업으로 공개 시음회 까지 제안한 상황입니다. 그 외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요천래가 만나자하면 만나주고 그런 사람이 아니니 답답하고 만난다고 해도 절대 이번에 제가 판 제품에 대해 인증해주지 않을꺼라고 본문에 썼습니다. 그러니 제가 "요천래 나오라"고 한것이지요.

  • 작성자 16.01.30 17:18

    @데칼코마니 회원님을 비롯해 세분께서 7572에 대해 문제제기 하셨고 열 여섯분께는 지난 공지를 통해 속히 시음요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만 통할수 있는 논리적 과정들이 중국에서는 안통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시음회를 하자는 것입니다. 다실로 오시지요. 여기서 아무리 논리적 논의를 한다해도 직접 마셔보는 것만 못합니다.

    오랜세월 차를 마셔오신 회원님들과 함께 시음회를 해보면 답이 나오리라 보고 중국에서의 진위여부에 대한 보고2는 없을것입니다.

  • 16.01.30 17:39

    @대장정 진위 여부에 대한 추가 보고가 없다면 됐습니다. 대장정님께서 스스로 공지로 해결방안을 제시하셨을 때 처음 거론하셨던 것이 진위여부에 대한 확인 부분이었고 그것이 온전히 해결되지 못했으니까요.

  • 16.01.30 17:42

    @대장정 영홍차창에서 사온 제품에 대해서도 진위를 단언할 수 없고, 또 맹해 제품이 맞다고 해준 1인의 동행자에 대해서도 모르는 상황이니 의혹은 여전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 작성자 16.01.30 17:59

    @데칼코마니 맹해차창 제품의 진위여부를 가릴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진품과의 포장지의 차이를 살피고 병면의 모양과 내비의 모양, 그리고 최후로 맛을 따집니다. 현재 주문제작자인 요천래 가게의 제품과 포장지 병면 내비 등은 완벽히 일치함을 밝힌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음을 통해서 맛의 여부를 따지자는 것입니다. 동행자들이 누구였는지는 제 영업상 기밀이라 밝히지 않는다고 했고 그것은 이번 제품의 진위 여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방촌으로 오시면 당연히 그 분들 가게에 가서 차한잔 마실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을 의혹어린 눈으로 바라보실 수있겠습니다.

  • 작성자 16.01.30 18:08

    @데칼코마니 이번 제품을 통해 저와 처음 거래를 하신 분들이시니 의심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현상이라 봅니다. 그러나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진위여부에 문제 있는 제품은 손도 안대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결단코 안믿겠다고 하시면 저 역시 방법이 없습니다만, 마음을 여시고 공개 시음회에 참여하시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6.01.30 18:19

    @데칼코마니 대장정의 보이차 이야기 란에 보시면 [맹해차창-대익패]가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세월 대장정이 취급한 맹해차창 제품들이 있습니다. 살펴보시면 대장정의 차 세계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16.01.30 18:19

    @대장정 올리신 글에서 포장지를 올려 주셨지만 병면과 내비의 모양은 올리시지 않으셨습니다. 병면과 내비의 완벽한 일치를 확인하셨다고 하셨는데 병면의 울퉁불퉁함과 충시의 발생도 완벽히 동일하셨나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진부탁드립니다. 공개시음해야지요. 전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실 부분이라 해서 점검차 말씀을 드린 것이지 대장정님에 대한 믿음이나 제품에 대한 믿음과는 전혀 관련없습니다. 매사에 철저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시니 지켜보고 있다가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 작성자 16.01.30 18:31

    @데칼코마니 요천래 가게에서 구입한 제품은 저 역시 손도 대지않았고 그대로 한국에 가지고 갑니다. 포장지와 뒷면의 포장 방법을 이번에 제가 판 제품과 비교 확인했고 병면의 모양이나 내비 맛 등은 요천래의 사위와 직원들 그리고 제 친구인 대익대리상과 방촌에서 대익유통상과 확인을 거쳤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공개시음회에 오시면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 해명에 대해 모두 확인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울퉁불퉁함은 357g의 7572에서도 발견할 수있고 7592이나 여타의 맹해차창 숙병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차는7572차로서는 매우 희귀한 500g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생차와는 분명히 다를 것이고 7572의 357g에서도 발견할수 있습니다.

  • 작성자 16.01.30 18:39

    @데칼코마니 충시는 노차에서 흔히 발견할수 있는 현상입니다. 충시가 있는 차가 농약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귀하게 여기던 시절도 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보관상의 문제겠지요. 진위여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맹해차창 제품은 기본적으로 매우 엄격한 검증을 거친후 판매하게 됩니다. 포장지 상태, 병면, 내비 등은 기본이고 맛은 최소 3회입니다. 이번 301 7572는 차를 잘 아는 친구들과도 3회이상 시음을 했고 전혀 문제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모든 회원님들의 제품 한편 한편을 검증 하지는 못한 것이 문제 였다면 문제였고 앞으로 제가 개선할 문제라고 봅니다.

  • 16.01.30 19:08

    @대장정 제가 왜 대장정님과 이런 논쟁을 히고 있어야 하는지 그냥 헛웃음이 니옵니다. 전 구입한 차품이 맘에 안들면 그냥 반품하면 그걸로 끝인데요.
    첫 댓글을 단 이유는 대장정님이 스스로 해결방안으로 내세우신 것이 왼벽히 시행되지 않아 그것이 미흡하다고 말씀 드린 것이구요.그 외에도 다른 회원님이 궁금해 히셨던 병면과 여타 보관상의 문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이 없으셔서 질문 드린 것입니다.
    방금 위 댓글에서는 완벽! 병면을 확인하셔씨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포징도 인뜯었디고 밀씀하시니 뭐라 응대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6.01.30 19:19

    @데칼코마니 그래서 받으신 제품 가지고 오셔서 함께 공개시음회 하자고 제안드리는 겁니다. 제가 쓴 글을 자세히 읽으셨으면 합니다. 공개 시음회에서 정말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를 이렇게 길게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개 시음회때 뵙겠습니다.

  • 16.01.30 19:30

    @대장정 쓰신 글 조사 하나하나까지 체크해서 읽고 있습니다. 혹시 말을 바꾸실까봐 화면 캡처까지 해가며 읽고 있구요(대장정님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제 성격이 좀 그렇습니다.) 최대한 오해하지 않으려고 고심했습니다.
    시음회도 갈겁니다.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지요. 아쉬운 것은 있네요. 오해겠지만 대장정님의 보고글과 댓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난 아무런 잘못없어! 내가 판 제품도 완벽해! 고객님이 더 공부해야 되요! " 라는 것 같네요. 해결된 것은 없는데 말입니다. 농약을 안쳐서 충시가 생겼다? 그동안 먹었던 90년대 맹해 차들은 그럼 왜 충시가 없었을까요?

  • 16.01.30 19:32

    @데칼코마니 하나하나 꼼꼼히 해결해주시려는 모습 감사합니다. 전 그냥 궁금한 것을 질문 드렸는데 너무 악을 쓰며 응대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오해였길 바랍니다. 20명 중의 3명 중의 1명이니 이젠 조용히 있겠습니다.

  • 작성자 16.01.30 19:48

    @데칼코마니 전혀 악쓴것 없습니다. 더구나 지적처럼 "난 아무런 잘못없어....공부해야 되요"라고 해석하셨다면 제가 분명 잘못 전달한 부분이 있겠군요. 마음상하셨다면 송구합니다. 시음회때 섭섭하시고도 부족함을 깔끔하게 해결해드리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16.01.30 23:52

    시음차는 좋은 차 받은 차는 나쁜차일 수도 있는 거죠. 얼마든지 그럴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제 경험상에도, 제가 아는 지식과 사실로도, 좋은 차, 벌레 없는 벌레 먹지않은 정상적으로 보관된 차로 교환해주시고 교환받으시면 될 듯한데요?
    대량으로 보관되거나 환경이 않좋으면 벌레먹을 수 있어요. 습? 받을수 있어요. 장난 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족보에 확인이 않되는 차는 저도 제 경험상 납득이 안가네요. 그래도 그런차가 있을 수도 있어요. 중국이니까.보이차니까...이번일도 보이차스토리.....^^

  • 16.01.31 14:56

    보이차에 대한 열정들이 대단하십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27 14:2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27 14:26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