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所聞)이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 전하여 들리는 말이라고 표준국어사전에 표현되어 있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는 것은 어떤 상황 이나 그에 관한 일들의 진행을 유추할수 있다는 것으로 옛 속담중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랴 라는 것처럼 소문을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만 볼것은 아니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오늘 필자는 업성저수지와 관련한 소문을 몇개 전하려한다. 소문을 대하는 방식은 단순하게 보면 적극적으로 믿거나 철저하게 무시하는 방법이 있다. 어느 방법을 취하든 상관없다만 앞서 표현하듯 요란하지 않은 소문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가 전하려는 업성저수지의 소문은 5가지이지만 막은 하나로 부동산개발과 관련한 것이며 아파트건설이 주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