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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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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七十嶺(70고개)
일곡 추천 0 조회 77 05.01.23 09: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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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3 11:17

    첫댓글 70의 고갯길에서 돌아 본 어제와 오늘. 나이가 든다는 것은 가능성이 점점 사라지는 것,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버려야 하는 것.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보시는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 05.01.23 15:55

    일곡엉아는 우리들의 영원한 엉아인데^^. 언제나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엉아 옆에는 솔잎 항상 자리합니다...

  • 05.01.23 16:11

    '물 빠진 겨울바다 갯벌같은' 표현이 가슴을 후빕니다.

  • 05.01.23 19:20

    사랑 만들기에이어 70령 에서도 춘천으로 달려가셨군요 늘 따듯한 마음으로 사시는 일곡엉아!! 70령 의식하지마셔유 동상들이 있쟎아유~

  • 05.01.24 02:28

    선생님! 40령 아니셨어요? 저의 영원한 남자 친구 일곡님! 화이팅!

  • 05.01.24 10:26

    선생님. 춘천 너무 자주 가시는거 아니예요. 혹시 면회 핑계삼아..........

  • 05.02.03 13:45

    엄마처럼 아빠처럼 형 처럼 친구처럼 마주앉아 마시는, 짜릿한 그 청년의 속 가슴이 내게도 저려옵니다. 좋아했던 스승님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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