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분의 과학교양강좌가 박현선생의 원시소수민족의 강의 뒤에 나오게 되었는지 알겠다
제목만 따놓고 보았을때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더라도 개략적 내용을 알수 있는것이고 이러한 변화에 놓이게된 원인들을 과학의 발전역사로 동영상에선 강의 한다
게스탈트 심리학이 서양인들에게 비과학적일수 있음은 분명하다 "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 " 라는 명제로 유명하지만 패러다임 시프트 라는 흔한 표현은 마치 종교적 개종과도 유사하며 같은 대상을 관찰자인 내가 변함으로써 다른 이론으로 다른 안목으로 보게 된다는게 요지다
결국 대안은 다원주의에 입각한 포스트모더님을 수용 문화적 상호교류와 충격으로 새로움을 창출하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라고 말할순 있겠다.. 한국가요이지만 한국적이지 않으며 세계적이지만 한국적인 새로움을 뜻한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중국의소수민족 운남성의 사방가에서의 무질서적 정돈됨의 다른 것임을 말한다 즉 공존의 이유이자 반드시 필요하고 달성해 내야하는 태양아래 지구공동체다..
그것이 오래전의 " 배달" 이란 이름의 한국과거 역사속 신화적 진실이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중요하기에 우리모두 중요하니 상호존중하며 함께 풍류를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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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공이 돌다 원문보기 글쓴이: 거심